앞서의 포스팅에서 처럼 라이너스 씨의 아이 둘이 독감으로 자가격리중이다보니 매 식사를 어떤걸로 준비해야할지도 만만치않았다. 특히 독감 초반에는 속이 울렁거려서 식사를 잘 못했기에 환자식을 준비했었어야하는데... 처음엔 식사대용으로 멀건 하얀죽을 주다가... 2, 3일이 지나니 어느정도 속이 괜찮아져서 좀 색다른(?) 죽을 준비해보기로 하였다. 처음엔 본죽에서 쇠고기 야채죽을 사다 줬는데 속이 아직 덜 풀려서 그냥 야채죽이나 버섯죽을 먹고싶다해서 2번을 사먹었는데 생각보다 죽 가격이 만만치 않더란...^^; ...해서 까짓것 직접 만들어보자 싶어서 준비했다. 본죽 안 부럽다? 영양 만점, 초간단 야채죽 맛있게 끓이는 방법! (기출변형: 참치죽, 소고기 야채죽 레시피) 본죽 안 부럽다? 영양 만점, 초간단 ..
독감의 유행 시기는 보통 늦가을부터 겨울이라 가을쯤에 독감예방접종(백신)을 하게 되는데 최근엔 때이른 여름 독감과 더불어 코로나까지 대유행이라고... 사실 코로나 유행 시설에는 학교에서든 유치원에서든 마스크를 꼭꼭 잘쓰고있었기에 오히려 잔병치례가 줄었었는데 마스크를 벗는 순간 감기에, 수족구에, 다양한 질병들이 엄습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이번엔 강아지도 안걸린다는 여름 감기, 아니 여름 독감이 걸리고야 말았다.ㅠㅠ 우리 아이들의 경우 이번이 생애 2번째 독감이지만 사실 아이들이나 아기가 처음 독감에 걸리면 부모님들은 엄청 당황한다.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안떨어지고, 타미플루에 부작용이 있는 건 아닐지 걱정되고... 그래서 라이너스 씨처럼 독감으로 고생하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조심스레 준비했다. 38도? 3..
편리하게 언제든 쏙쏙 뽑아쓸 수 있는 곽티슈(표준어로는 갑티슈). 두루마기 휴지에 비해 정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딱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부피가 지나치게 커서 핸드백이나 가방에 넣고 가볍게 들고다니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물론 여행용 미용티슈(?)도 시중에 나와있긴 하지만 역시 쏙쏙 뽑아쓰는 편리함은 부족하다. 그렇다면 곽티슈의 편리함은 그대로 누리고 싶고, 휴대성을 더하고 싶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그래서 준비했다.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하는 '버려진 물티슈 뚜껑 재활용! 휴대용 곽티슈 케이스 만들기!' 두둥! 버려진 물티슈 뚜껑 재활용! 휴대용 곽티슈 케이스 만들기! 두둥! 먼저 휴대용 갑티슈 케이스를 만들기위한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적당한 크기의 지퍼백. 집에서 쓰는 갑티슈. 그리고 못..
크림 스파게티, 봉골라 파스타, 치즈 오븐 스파게티, 토마토 스파게띠 등... 종류를 가리지않고 다 맛있는 스파게티.^^ 예전에는 스파게티 맛집 같은데서 사먹었지만 요즘엔 집에서 소스를 만들어서 스파게티 요리를 해먹곤한다. 만들기도 어렵지않고, 맛도 좋고...^^ 그리고 스파게티면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이유로 대용량으로 구입하곤 하는데 먹을때마다 몇인분인지 계량하기도 힘들고, 또 먹고나면 남는 스파게티면을 보관하기도 힘든데... 그렇다면 스파게티를 만들때 적정 면량을 잘 계량하고, 스파게티면을 쉽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걸까? 그래서 준비했다. 프링글스통과 빈 페트병의 변신! 스파게티면 보관법 & 1인분 양 계량방법! 프링글스통과 빈 페트병의 변신! 스파게티면 보관법 & 1인분 양 계량방법! 저렴..
아는분에게 산지직송(?) 신선한 부추를 한가득 선물 받았다. 오이소박이, 부추김치, 잡채, 부추전 등... 이 부추를 뭘 해먹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다가. 부추가 생각보다 너무 많다보니 한번에 다 먹지는 못하겠고 보관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시다시피 부추는 쉽게 상하고 물러서 많이 사뒀다가는 버리기 쉬운 식재료 중에 하나. 하지만 보관방법만 잘 지켜준다면 생각보다 오래 부추를 보관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준비했다. 친절한 라이너스 씨의 싱싱한 부추, '이렇게' 해두면 오래 보관가능하다? 부추 무르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 두둥! 한눈에 보기에도 신선해 보이는 지리산 산지직송 부추! 지역에 따라 정구지라고도 부르며 김치나 오이소박이, 부추무침 등의 재료로 사용되며 독특한 향미와 청량미가 있다...
경기도 수원에 가면 통닭거리가 있고, 그중에서도 흡사 갈비와 비슷한 양념에 통닭의 고소한 맛까지 살린 남문통닭의 왕갈비통닭은 무척이나 유명하다. 하지만 코로나 시국에 수원까지의 여행은 왠지 부담스럽고, 그래도 왕갈비통닭은 먹고싶고... 이럴땐 어떻게 할까? ^^; 어떡하긴, 직접 만들어 먹으면 된다.^^; 오늘은 갓튀겨 뜨끈뜨끈한 수원왕갈비통닭을 집에서 먹고싶다는 바람으로 준비한 포스팅이다.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하는 '갈비인가 양념인가! 달콤짭짤 수원왕갈비통닭 따라잡기 소스 레시피! ' 갈비인가 양념인가! 달콤짭짤 수원왕갈비통닭 따라잡기 레시피! 먼저 재료부터... 닭 500g, 양파 40g, 간장 50ml, 설탕 40g, 콜라 125ml, 올리고당 15ml,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후추..
첫째녀석이 옥수수를 삶아달라길래 옥수수를 물에 담그고 타이머를 50분 뒤로 맞춰뒀는데... 왼쪽편에 올려놓고 오른쪽편 타이머를 맞추는 실수를 해버리는 바람에 냄비가 시커멓게 탔다. 그나마도 룰루랄라 커피마시면서 책읽고 있다가 둘째가 어디선가 탄 냄새가 나는 것같다고 하는 바람에 간신히 눈치챈 것.ㅠㅠ; 부랴부랴 달려가 냄비 뚜껑을 여니 하얗게 피어오르는 연기와 흡사 지옥의 유황불에서 타올랐던것마냥 시커멓게 타버린 냄비 바닥. 그렇다면 이렇게까지나 심하게 타버린 냄비는 살릴 수(?) 있는 세척법이 없는걸까? '이것'만 있으면 새카맣게 탄 냄비도 회생시킬 수 있다고하는데...^^ 그래서 준비했다. 친절한 라이너스 씨의 '죽은 냄비도 살린다는 이것? 새카맣게 탄 냄비 쉽게 닦는법!'편! 죽은 냄비도 살린다는 ..
치킨하면 가장 생각나는 건 무엇일까? 물론 치맥이란 말이있듯 맥주나 콜라가 먼저 생각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치킨과 더불어 우리의 입맛을 책임져주는 또다른 일등공신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치킨무! 하지만 시중에서 파는 치킨무는 유통기한을 길게하려다보니 왠지 안좋은 성분(주로 빙초산)도 좀 더 많이 들어있을 것같고 맛도 너무 자극적이다. 그렇다면 치킨무를 먹으면서도 보다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걸까? 그래서 준비했다. 친절한 라이너스 씨의 '치킨과 영혼의 단짝, 치킨무! 새콤아삭 치킨무 만드는법 레시피! [무초절임]' 치킨과 영혼의 단짝, 치킨무! 새콤아삭 치킨무 만들기 레시피! [무피클] 치킨무의 재료는 소금(천일염), 설탕, 식초, 그리고 무 반토막이 되겠다. 황금비율은 무 반토막, 천일염 ..
보통 집에서 먹는 식빵하면 딸기잼이나 땅콩버터잼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 아웃백 빵하면 떠올리는 잼(?)은 무엇일까? 그렇다. 바로 허니버터다. 그 이름처럼 살짝 투박하게 생겼지만 달달한 부시맨브레드와 달달한 허니버터의 환상의 궁합! 그이후론 허니버터 없는 아웃백빵은 생각할 수도 없게되었다. 그리고 아웃백의 대표서비스인 식후 '빵포장' 서비스로 빵을 가져와 다음날 집에서 먹으려면 항상 아쉬운 게 바로 허니버터가 없다는 것. 허니버터 대신에 망고 스프레드라는 걸 주긴하는데 그래도 역시 허니버터가 아쉽다. 하지만 허니버터를 집에서도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 그래서 준비했다.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하는 '아웃백 허니버터를 집에서? 달콤한 허니버터 만들기 황금레시피! (feat. 부시맨브..
무미건조한 식탁에 뭔가 입맛을 탁 돋궈줄 반찬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떠올린 참나물 초무침. 참나물은 특유의 향긋함이 있어 쌈이나 초무침, 겉절이 요리에도 많이 활용된다. 그냥 밥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고, 특히 삼겹살이랑 함께 어울리면 미나리나 파채 못지않은데... 오늘은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 집나간 입맛도 돌아온다는 새콤향긋 맛있는 참나물 초무침을 만들어 보도록하겠다.^^ 입맛없을때 딱! 새콤향긋 맛있는 참나물 초무침 황금레시피! 먼저 재료부터 참나물 100g, 양파 1/4개, 간장 1큰술, 식초1큰술, 설탕 반큰술, 고춧가루 반큰술, 매실액 반큰술, 다진 마늘 반큰술, 멸치액젓 반큰술, 참기름 한큰술, 통깨 약간이 되겠다. 먼저 참나물을 씻어줘야하는데 참나물 씻는법은 간단하다. 먼저 물에 살짝 헹궈..
달착지근한 맛에 간식으로도 식사대용으로 좋은 고구마. 밤고구마, 호박고구마, 베니하루카, 자색고구마 품종에 상관없이 겨울철 간식으로 고구마라면 다 맛있는듯 하다.^^ 고구마는 삶아서 먹는 게 가장 전통적(?)인 방법이고, 에어프라이기나 직화냄비, 혹은 맛탕이나 튀김 요리, 말랭이 등으로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 뭔가 번거러운건 싫고, 5분이내로 간편하게 고구마를 삶아 드시고 싶다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 것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되는, 고구마 불없이 삶는법! 5분이면 OK! 초간단 고구마 삶는 방법! 전자레인지에 고구마 불없이 삶는법, 이것만 있으면 된다? 5분이면 OK! 초간단 고구마 삶는 방법! 두둥! 동글동글 보기도 좋은 상등급 밤고구마. 이 고구마를 5분내로 간편하게 삶아먹으려..
5리터, 10리터, 20리터, 50리터, 75리터까지... 쓰레기를 모아 배출할 수 있는 종량제봉투. 물론 그때그때 근처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사서 사용하시는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여러장을 사서 쟁여(?)놓고 사용하실 것이다. 라이너스 씨 또한 종량제 봉투가 부족하면 왠지 불안해지는 타입이라 집에 최소 30장 이상의 종량제 봉투를 쌓아놓고 사용하는데... 이렇게 모아놓고 사용하면 그때그때 필요할때마다 편리하게 사용할수는 있지만 만약 타지역으로 이사를 가게되면 어떻게될까? 억지로라도 다 사용을 하고 가야하는걸까? 아니면 구입처에서 환불을 해야하나? 그것도 아니면 아깝지만 버려야만할까? 이사를 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못하게 되는게 아닐까 고민하다가 알아낸 생활의 꿀팁. 오늘은 친절한 라이..
회사에서, 혹은 가정에서 일을 하다보면 겪는 난감한 경우가 있는데... 그건 바로 중요한 서류에 테이프가 달라붙는것. 그 위치에 붙이려한게 아닌데, 혹은 다른 작업을 하다가 실수로 서류 종이에 테이프를 발라버린다면? 물론 프린터로 다시 뽑을 수 있는 서류라면 상관이 없지만 복사가 안되는 중요한 원본 서류거나, 혹은 도장이나 서명이 찍혀있는 중요한 계약서라면 어떡해야할까? 살살 뜯어내기를 시도해보지만, 테이프의 끈끈이 때문에 테이프만 쉽게 제거가 되지않고 자국이 남거나 심하면 종이표면의 글씨까지 한꺼번에 뜯어져나가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나곤 하는데... 오늘은 그런 위기에 빠진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친절한 라이너스씨의 사무실(?) 꿀팁. 중요한 서류종이에 테이프가 붙었다면 ㅇㅇ면 된다? 안찢어지게 테이프 떼..
추운 겨울의 필수품, 덕다운과 구스다운 패딩 점퍼. 코트에 비해 살짝 몸이 커보인다는(?) 단점도 있지만 그래도 보온력하나로 그 모든 장점을 상쇄시킨다는 덕다운 패딩 점퍼. 다 좋은데 부피가 크다보니 빨기가 어렵다는 것도 사실이다. 덕다운 점퍼는 안에 있는 오리털 소재가 석유성분을 만나면 보온력이 현저하게 감소되게 때문에 드라이크리링은 금물. 그래서 세탁소에서도 물세탁을 한다고 하는데...그렇다면 세탁소에 덕다운이나 구스다운을 맡기면 비용이 어떻게 될까? 집근처 크린토피아와 크린에이스의 가격표를 보니 만원에서 12,500원 정도로 한번 세탁하는 비용으로 만만치 않은 비용이 발생한다. 하지만 집에서 세탁기로 덕다운을 세탁해보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경험해보셨겠지만 잘못 세탁하면 세탁기에 넣었을때 덕다운 패딩이..
덕다운 패딩 점퍼, 니트류, 두꺼운 티셔츠까지... 겨울철은 다른 계절보다 유독 옷들이 무겁다. 그렇다보니 옷걸이도 힘이 든다. 하늘하늘한 봄옷, 가벼운 여름옷에 비해 지탱해야하는 무게도 무겁고 그러다보니 옷을 꺼낸다고 옷장을 몇번 열었다 닫고 다른옷을 뺐다가 넣었다하다보면 옆에 걸려있는 옷들까지 건들려서 옷걸이에서 옷이 흘러내려 바닥에 떨어지기 일쑤. 그렇다면 어떻게하면 옷걸이에서 흘러내려 바닥에 떨어지는 옷들이 안떨어지게 '딱' 고정할 수 있을까? 오늘도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 알아두면 쓸모있는 생활정보, 옷걸이에서 자꾸 흘러내리는 옷들 '한방에' 고정하는 법! (패딩, 니트, 두꺼운 티셔츠)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다.^^ 옷걸이에서 자꾸 흘러내리는 옷들 '딱' 고정하는 법! (패딩, 니트,..
10년전쯤에 첫 위내시경을 하고 그때 이후로 계속 달고 살아왔던 역류성식도염과 위염.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커피와 스트레스는 끊을 수 없는 존재인데 그러다보니 식도염과 위염은 신경쓰면 좋아졌다가 신경을 안쓰면 나빠졌다가를 반복했다. 역류성 식도염의 가장 흔한 증상은 가슴에 동전이 하나 걸린것같은 답답함과 목이 칼칼하고 잘 쉰다는 것. 그래서 라이너스 씨도 처음엔 목감기인줄 알았다는...^^; 그렇다면 역류성식도염과 위염에 좋은 음식과 식습관은 무엇이 있을까? 위산을 억제하는 약을 먹거나 양배추도 있고, 음식은 아니지만 베개를 높게 베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그중 가장 좋은건 뭐니뭐니해도 바로 마! 마에는 뮤신이라는 점액질이 함유되어있어 위와 장을 보호하고 자양강장의 효과까지 있다고... 이것은 일석이조? ㄷ..
마트에서 김치를 사면 비닐봉지 안에 김치가 포장되어있고 위쪽은 혹시나 국물이 흐를까봐 케이블 타이로 한번 더 밀봉이 되어있다. 물론 국물이 흐르지않는것도 좋고 깔끔한 포장도 좋은데 단점은 역시 케이블타이를 푸는 게 어렵다는 것.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김치봉지의 케이블타이를 쉽고 깔끔하게 그것도 '재사용'가능하게 풀 수 있을까? 오늘은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다.^^ 김치봉지 케이블타이 힘안들이고 쉽고 깔끔하게 푸는 법 & 재사용 방법! 두둥! 마트에서 오늘 도착한 썰어담은 맛김치. 사실 집에서 담은 김장김치가 가장 좋다지만 김치가 떨어지면 어쩔수 없이 현대문명의 이기(?)를 빌리곤한다.^^; 이때 시중에 파는 김치는 위쪽은 쇠로 막혀있고 아래쪽엔 케이블타이로 한번 더 고정되어있다. 그런..
아기나 아이들 있는 집에서 필수품처럼 사용중인 물티슈. 아니, 꼭 아이들이 없는 집이라도 청소용이나 주방용으로도 슥싹 간편하게 사용가능하다. 이렇게 편리한 물티슈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물티슈의 물기가 잘 마른다는 것. 개봉한지 얼마 안되었을때는 그렇게나 촉촉한 물티슈이건만 개봉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마르기 시작해서 나중에는 사용하려고 물티슈를 뽑아보면 뻑뻑하기도 하고 심지어 바짝 말라 있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물티슈를 마르지않게 오래 보관할 수 있는걸까? 오늘은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게 물티슈 마르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과 한번에 여러장씩 딸려와 뽑히는 물티슈를 한번에 한장씩만 쏘옥 빠져 나오게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물티슈, 물기 마르지않게 하려..
바쁜 아침 식사대용으로도 좋고, 가끔씩 입이 심심할때 커피와 함께 간식으로 먹기도 좋은 바게트. 파리바게뜨 같은 곳에서 구입해도 비교적 많은 양에 비해 2천원대의 저렴한 가격이라 즐겨 먹는 편이다. 하지만 구입한지 며칠이 지나면 눅눅해지기도하고 맛이 덜해서 손이 잘 안가는데... 여기 죽어가는(?) 바게트도 되살리는 대파 바게트 레시피가 있었으니...ㅎㅎ 그래서 준비했다. 아삭한 대파와 바삭고소한 바게트의 만남! 대파 바게트 레시피! (맛남의광장 양세형 대파빵) 아삭한 대파와 바삭고소한 바게트의 만남! 대파 바게트 레시피! (맛남의광장 양세형 대파빵) 준비물부터... 재료는 대파 1대, 바게트빵 자른 거 10개, 버터 2큰술, 크림치즈 3큰술, 마요네즈 2큰술, 연유 2큰술 먼저 대파 1대를 도마에 올리..
일반적으로 갈비하면, 짭짤한 간장 양념에 숯불에 구운 소 양념갈비 혹은 돼지 양념갈비 요리를 많이들 떠올린다. 하지만 갈빗살에 양념을 더하면 어떻게될까? ^^ 오늘은 국물 양념이 진하게 밴 갈빗살에 아삭한 콩나물 무침을 올려 더 맛있는 '국물있는 갈비의 세계로 초대! 진한 양념에 야들야들한 갈빗살이 일품, 콩나물 무침 국물 갈비 레시피!'를 소개하고자한다.^^ 국물있는 갈비의 세계로 초대! 진한 양념에 야들야들한 갈빗살이 일품, 콩나물 무침 국물 갈비 레시피!! 두둥! 먼저 재료부터... 3인분 기준으로 돼지 갈빗살 500g, 양파 반 개, 대파 10cm, 콩나물 2줌(120g)에 갈비양념은 양파 1/4개, 마늘 2쪽, 설탕 2큰술, 간장 7큰술, 후춧가루 약간이 들어간다. 그리고 콩나물 무침 양념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