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너스 씨가 10여년전에 진주로 이사왔을때 진주 토박이가 추천해주셨던 치킨집이 있었으니 그곳은 바로 인디애나 치킨이었다. 맛있으니 한번 먹어보라는 추천 정도를 들었는데 어딘가 적어놨음에도 이름을 까먹었었는데... 몇년이 지나 뭉이가 어디선가 치킨 맛집을 추천받았다고 하면서 들고 온 이름이 아리조나 치킨. 아리조나? 그런 이름이 있었나... 근데 또 들어본 거 같기도하고... 근데 알고보니 인디애나 치킨이더란.^^;어쨌거나 오늘은 진주시 토박이들중, 치킨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추억과 전통을 자랑하는 치킨맛집인 인디애나 치킨을 소개하고자한다.진주에 오시면 꼭 가보세요. 갓튀겨낸 바삭한 치킨이 일품! 현지인 추천 노포 치킨맛집, 진주시 신안동 인디애나 치킨!라이너스 씨가 살고있는 평거동 바..

원래 쓰던 뚜껑덮는 쓰레기통이 있었으나 허리를 굽혀 뚜껑을 열고 닫아야한다는 귀차니즘과 아이들이 잘 이용을 안한다는 단점이 있어서 결국 종량제봉투를 걸어서 사용하는, 뚜껑이 없는 캠핑용 쓰레기통을 집에서 사용을 했었다. 하지만 이런 오픈형은 겨울철은 괜찮은데 여름철에는 냄새가 밖으로 풀풀 풍긴다는 단점이 있었으니... 뚜껑을 직접 열 필요도없고, 밀폐도 잘되고, 아이들이 재미있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쓰레기통은 없는걸까? ^^;여러모로 고민을해봤으나 결론은 스마트 센서 자동 휴지통을 사는 것으로 나왔다. 시중에는 다룸, 비스바바, 보랄, 락앤락, 올리, 이지캔, 루미, 캔 등 다양한 업체에서 스마트 센서 휴지통이 나와있었는데... 그중 매직캔 타입은 사용할때마다 쓰레기봉투를 안갈아줘도 된다는 무척 ..

예쁘고, 따뜻하고... 겨울철 머스트 해브 아이템, 니트! 하지만 니트류의 최대 단점이 있었으니 그건 잘못된 세탁법으로 세탁을 했을 경우 줄어든다는 것! 라이너스 씨도 작년에 울이 함유된 니트를 그대로 세탁기에 돌렸다가 1.5 사이즈가 줄어들어 아기옷처럼(?) 되어버렸던 적이 있다.ㅠㅠ; 한해가 지났고, 또 그만큼 나이도 먹었건만... 사람은 비슷한 실수를 반복한다. 그리고.. 라이너스 씨는 이번에도 무심코 새로 산 니트를 세탁기에 돌려버리고 말았다.ㅠㅠ 그렇다면 줄어든 니트를 다시 원래대로 복원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리고 니트의 올바른 세탁법은? 지금부터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줄어든 니트 늘리는 법, '이것'만 있으면 해결? (니트세탁법 & 니트 말리는법)세탁기에 그대로 돌..

유리창의 포스터, 방문 구구단표, 유리병의 상표, 차량 유리창의 불법주차 스티커, 심지어 맥북의 예쁜 스티커까지...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끈적한 스티커 자국을 지우기위해 시도하는 많은 글들이 보인다. 손톱으로 긁어보기도 하고, 동전으로 긁어보기도 하고, 헤어 드라이기나, 다이소 스티커 제거제를 사용하라는 글도 있고, 물에 불리면 된다는 글도 있지만... 라이너스 씨가 주로 애용하고, 단 한번도 실패가 없었던 스티커 테이프 자국 제거방법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유통기한 지난 '이것'만 있으면 된다는데...^^ 오늘은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 끈적한 스티커 자국을 지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끈적한 스티커 자국, 유통기한 지난 '이것'으로 지워보세요~ 아이방 유리창에 붙어있던 신비아파트 귀도현 포스터..

일전에 중문대신 난방커튼을 설치하여 냉기를 제법 많이 잡았던 라이너스네 집. 당시 사진을 보면 현관틈으로 들어오는 우풍이 어찌나 심한지 난방커튼이 약하게 부풀어 오를 정도였다. 방과 거실쪽 온도는 확실히 잡혔으나 중문위치에 놓인 난방커튼을 걷으면 바로 온도가 5~6도는 낮아지는 장점(?)이자 단점이 생겼으니...ㅎ 서있으면 앉고싶고, 앉으면 눕고싶은 게 사람의 마음! 그 온도차 마저도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해서 준비했다. 냉기가 쌩쌩~ 다이소 문풍지로 현관문 문틈 우풍을 잡아보자! (겨울철 난방비 절약 꿀팁)냉기가 쌩쌩~ 다이소 문풍지로 현관문 문틈 우풍을 잡아보자! (겨울철 난방비 절약 꿀팁) 두둥!예전에 중문대신 방풍커튼을 셀프로 설치했었던 라이너스씨. 실내온도도 확실히 올라가고 우풍도 확실히 ..

경남 진주 평거동에 거주중인 라이너스 씨네 가족. 평거동 탑마트 건너편에 있는 상무초밥 런치세트를 종종 이용하기도하고, 가족들과 함께 일땐 혁신도시에 있는 초밥 무한리필 뷔페 쿠우쿠우 혁신도시점이나, 진주성 인근 교육청 인근에 알로하스시 등을 자주 가곤 했는데... 경상국립대 인근에서 뭉이와 식사를 할일이 있어서 어디서 점심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얼마전 포장으로 시켜먹어본 스시하루 포장 세트가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직접 방문해서 먹어보기로 하였다. 야들야들한 스시살이 일품! 진주 경상국립대 앞 스시 초밥 맛집, 스시하루! (경남 진주 가좌동)우리가 시킨 런치세트B. 점심특선세트는 런치A 초밥 7개, 데마끼, 튀김, 우동, 샐러드 11,000원. 런치B 초밥 8개, 회 2개, 데마끼, 튀김, 우동, 샐러드..

라이너스네 가족이 살고 있는 이 아파트도 입주한지 어느덧 12년차. 사실 처음에 입주할때만해도 어느정도 살다가 아이들이 좀 자라면 좀 더 큰 평수로 이사가리란 부푼 꿈이 있었는데 살다보니 또 적응이 되기도하고 두 아이가 각각 방 하나씩에 부부 방이 하나면 충분하단 생각도 들어서 그냥 눌러앉아(?) 살고있는 중이다.^^;인근 환경도, 편의시설도 좋아서 다 마음에 드는데 한가지 불만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단열문제. 진주시에서는 지은지 비교적 오래되지않은 아파트임에도 현관, 창문, 베란다 등 우풍이 심한편이라 난방비에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입주초기부터 방풍 필름, 우풍 방지 비닐, 뽁뽁이, 우팡 방지 고무패킹, 문풍지 등 다양한 방법들을 사용해보기도 했었는데... 그중 가장 체감이 크게 되는 게 바로..

서울 가족여행중인 라이너스 씨네 가족. 경남 진주에서 서울까지 KTX로는 3시간 남짓하는 거리이지만 숙소나 차편, 혹은 주차등의 문제로 왠지 멀게만 느껴져서 자주 가지는 못했던 곳이다. 어쨌든 서울에 올라온김에 여행도 하고 숨은맛집, 혹은 대놓고(?)맛집등을 찾아다녀서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 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이 있었다. 그러던중 서울 종로3가쪽에 보쌈골목이 있고 그곳에 보쌈맛집들이 즐비하다는 소문(?)을 들었는데...ㅎㅎ 그래서 준비했다. 친절한 라이너스씨의 내돈내산 서울 맛집 방문기, 잡내없이 야들야들한 마늘보쌈이 일품! 서울 종로3가 보쌈골못 노포 맛집, 오복보쌈족발!잡내없이 야들야들한 마늘보쌈이 일품! 서울 종로3가 보쌈골못 노포 맛집, 오복보쌈족발! 두둥!OTT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인 오징어게..

돼지국밥하면 부산을 많이 떠올리지만 경상남도는 어느곳이나 국밥으로 유명한 곳이 많이 있다. 특히 경남 진주시 쪽에도 권돼지국밥, 반성시장 순복이네 돼지국밥, 진주국밥 초전점, 상봉동 마천돼지국밥, 평거동 석야모 돼지국밥 등 유명한 국밥집들이 많이들 있는데... 아마도 인근에 합천군과 산청군등 돼지고기를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는 곳이 많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국밥도 스타일이 조금씩 다른데... 특히 오늘 소개하고자하는 완뚝국밥은 마치 샤브샤브를 연상케하는 얇은 고기에 콩나물이 들어간 게 특징인 독특한 스타일의 돼지국밥이다. 오늘은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 경상국립대 학생들이 즐겨찾는, 진주 경상대 근처 돼지국밥 맛집, 완뚝국밥에 가보도록하자.^^샤브샤브인가, 국밥인가! 경남 진주 경..

경남 진주시 평거동에 거주중인 라이너스 씨. 진주 피자헛, 피자스쿨, 도미노피자, 미스터피자, 반올림피자, 7번가피자 등 다양한 피자를 배달이나 매장 방문등으로 시켜먹고 있었는데... 그중 라이너스 씨네 가족 입맛에 가장 맞는건 뭔가 정통 미국스러(?)우면서도 심플한 스타일의 피자였다. 그래서 돌고돌아 도미노피자. 그것도 주로 슈퍼슈프림류로 많이 시켜먹었었는데... 그래도 약간은 아쉬움이 남았던 게 원래 라이너스 씨가 가장 좋아했던 피자인 파파존스 피자가 진주에는 없었다는 사실이었다.그리고 작년 가을쯤 어느날 쌀국수를 먹으러 혁신도시가 있는 충무공동 드림어반스퀘어에 갔다가 파파존스 피자 가맹점주를 모집한다는 포스터를 보고 괜시리 마음이 설레었다. 드디어, 진주에서도 파파존스를 먹을 수 있게 되는 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