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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회사를 이직한 라이너스 씨. 새로운 책상, 의자, 듀얼 모니터와 컴퓨터까지 받고 룰루랄라 업무를 시작했는데 문제가 하나 있었으니... 그건 바로 사무실 조명이 너무 어둡다는 것.ㅠ 근데 다른 모든 직장동료들이 그런가하면 또 그렇지도 않은게... 하필 라이너스 씨가 앉은 자리만 뒤편에 형광등이 있어서 라이너스 씨의 뒷머리를 쪽으로 조명을 비추다보니 라이너스 씨의 책상 위쪽에 그림자가 생기는 것. 사실 모니터만 바라본다고하면 크게 상관은 없었으나 업무 특성상 참고문헌도 많이 봐야하고 페이퍼 워크도 많은 라이너스 씨로써는 시력에도 안좋을것같고 불편할 수밖에 없었는데... 처음에는 집 어딘가에 굴러(?)다니는 필립스와 샤오미가 합작하여 만들었다는 샤오미 인버터 스탠드를 가져와서 사용했으나 책상위에 두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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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현관쪽 거실 화장실을 이용하고, 안방 화장실을 잘 이용하진 않지만... 가끔씩 안방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거나 양치질을 하면 늘 거슬리는 게 있었다. 그건 실리콘에 시커멓게 핀 곰팡이! 안방쪽 화장실이 바깥보다 더 습하기도하고 또 환기도 덜 되다보니 곰팡이가 생기기 더 좋은 환경이라서 그랬을까. 보일때마다 락스에 물티슈를 묻혀서도 닦아보고, 곰팡이제거제도 발라봤지만 이미 실리콘 안을 깊숙히 파고든 곰팡이는 사라지지않았다.ㅠㅠ 그렇다면 락스로도 안되는 곰팡이 핀 실리콘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오늘은 친절한 라이너스 씨가 생활의꿀팁으로 '락스로도 안되는 곰팡이 핀 세면대 실리콘, 이것으로 해결? 다이소 홈실리콘!(화장실 실리콘 제거방법 & 쏘는법)'편을 준비해보았다.^^화장실벽쪽과 붙은 세면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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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쓰던 뚜껑덮는 쓰레기통이 있었으나 허리를 굽혀 뚜껑을 열고 닫아야한다는 귀차니즘과 아이들이 잘 이용을 안한다는 단점이 있어서 결국 종량제봉투를 걸어서 사용하는, 뚜껑이 없는 캠핑용 쓰레기통을 집에서 사용을 했었다. 하지만 이런 오픈형은 겨울철은 괜찮은데 여름철에는 냄새가 밖으로 풀풀 풍긴다는 단점이 있었으니... 뚜껑을 직접 열 필요도없고, 밀폐도 잘되고, 아이들이 재미있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쓰레기통은 없는걸까? ^^;여러모로 고민을해봤으나 결론은 스마트 센서 자동 휴지통을 사는 것으로 나왔다. 시중에는 다룸, 비스바바, 보랄, 락앤락, 올리, 이지캔, 루미, 캔 등 다양한 업체에서 스마트 센서 휴지통이 나와있었는데... 그중 매직캔 타입은 사용할때마다 쓰레기봉투를 안갈아줘도 된다는 무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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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따뜻하고... 겨울철 머스트 해브 아이템, 니트! 하지만 니트류의 최대 단점이 있었으니 그건 잘못된 세탁법으로 세탁을 했을 경우 줄어든다는 것! 라이너스 씨도 작년에 울이 함유된 니트를 그대로 세탁기에 돌렸다가 1.5 사이즈가 줄어들어 아기옷처럼(?) 되어버렸던 적이 있다.ㅠㅠ; 한해가 지났고, 또 그만큼 나이도 먹었건만... 사람은 비슷한 실수를 반복한다. 그리고.. 라이너스 씨는 이번에도 무심코 새로 산 니트를 세탁기에 돌려버리고 말았다.ㅠㅠ 그렇다면 줄어든 니트를 다시 원래대로 복원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리고 니트의 올바른 세탁법은? 지금부터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줄어든 니트 늘리는 법, '이것'만 있으면 해결? (니트세탁법 & 니트 말리는법)세탁기에 그대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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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의 포스터, 방문 구구단표, 유리병의 상표, 차량 유리창의 불법주차 스티커, 심지어 맥북의 예쁜 스티커까지...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끈적한 스티커 자국을 지우기위해 시도하는 많은 글들이 보인다. 손톱으로 긁어보기도 하고, 동전으로 긁어보기도 하고, 헤어 드라이기나, 다이소 스티커 제거제를 사용하라는 글도 있고, 물에 불리면 된다는 글도 있지만... 라이너스 씨가 주로 애용하고, 단 한번도 실패가 없었던 스티커 테이프 자국 제거방법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유통기한 지난 '이것'만 있으면 된다는데...^^ 오늘은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 끈적한 스티커 자국을 지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끈적한 스티커 자국, 유통기한 지난 '이것'으로 지워보세요~ 아이방 유리창에 붙어있던 신비아파트 귀도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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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중문대신 난방커튼을 설치하여 냉기를 제법 많이 잡았던 라이너스네 집. 당시 사진을 보면 현관틈으로 들어오는 우풍이 어찌나 심한지 난방커튼이 약하게 부풀어 오를 정도였다. 방과 거실쪽 온도는 확실히 잡혔으나 중문위치에 놓인 난방커튼을 걷으면 바로 온도가 5~6도는 낮아지는 장점(?)이자 단점이 생겼으니...ㅎ 서있으면 앉고싶고, 앉으면 눕고싶은 게 사람의 마음! 그 온도차 마저도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해서 준비했다. 냉기가 쌩쌩~ 다이소 문풍지로 현관문 문틈 우풍을 잡아보자! (겨울철 난방비 절약 꿀팁)냉기가 쌩쌩~ 다이소 문풍지로 현관문 문틈 우풍을 잡아보자! (겨울철 난방비 절약 꿀팁) 두둥!예전에 중문대신 방풍커튼을 셀프로 설치했었던 라이너스씨. 실내온도도 확실히 올라가고 우풍도 확실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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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스네 가족이 살고 있는 이 아파트도 입주한지 어느덧 12년차. 사실 처음에 입주할때만해도 어느정도 살다가 아이들이 좀 자라면 좀 더 큰 평수로 이사가리란 부푼 꿈이 있었는데 살다보니 또 적응이 되기도하고 두 아이가 각각 방 하나씩에 부부 방이 하나면 충분하단 생각도 들어서 그냥 눌러앉아(?) 살고있는 중이다.^^;인근 환경도, 편의시설도 좋아서 다 마음에 드는데 한가지 불만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단열문제. 진주시에서는 지은지 비교적 오래되지않은 아파트임에도 현관, 창문, 베란다 등 우풍이 심한편이라 난방비에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입주초기부터 방풍 필름, 우풍 방지 비닐, 뽁뽁이, 우팡 방지 고무패킹, 문풍지 등 다양한 방법들을 사용해보기도 했었는데... 그중 가장 체감이 크게 되는 게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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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의 포스팅에서 처럼 라이너스 씨의 아이 둘이 독감으로 자가격리중이다보니 매 식사를 어떤걸로 준비해야할지도 만만치않았다. 특히 독감 초반에는 속이 울렁거려서 식사를 잘 못했기에 환자식을 준비했었어야하는데... 처음엔 식사대용으로 멀건 하얀죽을 주다가... 2, 3일이 지나니 어느정도 속이 괜찮아져서 좀 색다른(?) 죽을 준비해보기로 하였다. 처음엔 본죽에서 쇠고기 야채죽을 사다 줬는데 속이 아직 덜 풀려서 그냥 야채죽이나 버섯죽을 먹고싶다해서 2번을 사먹었는데 생각보다 죽 가격이 만만치 않더란...^^; ...해서 까짓것 직접 만들어보자 싶어서 준비했다. 본죽 안 부럽다? 영양 만점, 초간단 야채죽 맛있게 끓이는 방법! (기출변형: 참치죽, 소고기 야채죽 레시피) 본죽 안 부럽다? 영양 만점, 초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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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스파게티, 봉골라 파스타, 치즈 오븐 스파게티, 토마토 스파게띠 등... 종류를 가리지않고 다 맛있는 스파게티.^^ 예전에는 스파게티 맛집 같은데서 사먹었지만 요즘엔 집에서 소스를 만들어서 스파게티 요리를 해먹곤한다. 만들기도 어렵지않고, 맛도 좋고...^^ 그리고 스파게티면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이유로 대용량으로 구입하곤 하는데 먹을때마다 몇인분인지 계량하기도 힘들고, 또 먹고나면 남는 스파게티면을 보관하기도 힘든데... 그렇다면 스파게티를 만들때 적정 면량을 잘 계량하고, 스파게티면을 쉽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걸까? 그래서 준비했다. 프링글스통과 빈 페트병의 변신! 스파게티면 보관법 & 1인분 양 계량방법! 프링글스통과 빈 페트병의 변신! 스파게티면 보관법 & 1인분 양 계량방법!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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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에게 산지직송(?) 신선한 부추를 한가득 선물 받았다. 오이소박이, 부추김치, 잡채, 부추전 등... 이 부추를 뭘 해먹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다가. 부추가 생각보다 너무 많다보니 한번에 다 먹지는 못하겠고 보관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시다시피 부추는 쉽게 상하고 물러서 많이 사뒀다가는 버리기 쉬운 식재료 중에 하나. 하지만 보관방법만 잘 지켜준다면 생각보다 오래 부추를 보관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준비했다. 친절한 라이너스 씨의 싱싱한 부추, '이렇게' 해두면 오래 보관가능하다? 부추 무르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 두둥! 한눈에 보기에도 신선해 보이는 지리산 산지직송 부추! 지역에 따라 정구지라고도 부르며 김치나 오이소박이, 부추무침 등의 재료로 사용되며 독특한 향미와 청량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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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녀석이 옥수수를 삶아달라길래 옥수수를 물에 담그고 타이머를 50분 뒤로 맞춰뒀는데... 왼쪽편에 올려놓고 오른쪽편 타이머를 맞추는 실수를 해버리는 바람에 냄비가 시커멓게 탔다. 그나마도 룰루랄라 커피마시면서 책읽고 있다가 둘째가 어디선가 탄 냄새가 나는 것같다고 하는 바람에 간신히 눈치챈 것.ㅠㅠ; 부랴부랴 달려가 냄비 뚜껑을 여니 하얗게 피어오르는 연기와 흡사 지옥의 유황불에서 타올랐던것마냥 시커멓게 타버린 냄비 바닥. 그렇다면 이렇게까지나 심하게 타버린 냄비는 살릴 수(?) 있는 세척법이 없는걸까? '이것'만 있으면 새카맣게 탄 냄비도 회생시킬 수 있다고하는데...^^ 그래서 준비했다. 친절한 라이너스 씨의 '죽은 냄비도 살린다는 이것? 새카맣게 탄 냄비 쉽게 닦는법!'편! 죽은 냄비도 살린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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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착지근한 맛에 간식으로도 식사대용으로 좋은 고구마. 밤고구마, 호박고구마, 베니하루카, 자색고구마 품종에 상관없이 겨울철 간식으로 고구마라면 다 맛있는듯 하다.^^ 고구마는 삶아서 먹는 게 가장 전통적(?)인 방법이고, 에어프라이기나 직화냄비, 혹은 맛탕이나 튀김 요리, 말랭이 등으로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 뭔가 번거러운건 싫고, 5분이내로 간편하게 고구마를 삶아 드시고 싶다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 것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되는, 고구마 불없이 삶는법! 5분이면 OK! 초간단 고구마 삶는 방법! 전자레인지에 고구마 불없이 삶는법, 이것만 있으면 된다? 5분이면 OK! 초간단 고구마 삶는 방법! 두둥! 동글동글 보기도 좋은 상등급 밤고구마. 이 고구마를 5분내로 간편하게 삶아먹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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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리터, 10리터, 20리터, 50리터, 75리터까지... 쓰레기를 모아 배출할 수 있는 종량제봉투. 물론 그때그때 근처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사서 사용하시는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여러장을 사서 쟁여(?)놓고 사용하실 것이다. 라이너스 씨 또한 종량제 봉투가 부족하면 왠지 불안해지는 타입이라 집에 최소 30장 이상의 종량제 봉투를 쌓아놓고 사용하는데... 이렇게 모아놓고 사용하면 그때그때 필요할때마다 편리하게 사용할수는 있지만 만약 타지역으로 이사를 가게되면 어떻게될까? 억지로라도 다 사용을 하고 가야하는걸까? 아니면 구입처에서 환불을 해야하나? 그것도 아니면 아깝지만 버려야만할까? 이사를 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못하게 되는게 아닐까 고민하다가 알아낸 생활의 꿀팁. 오늘은 친절한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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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혹은 가정에서 일을 하다보면 겪는 난감한 경우가 있는데... 그건 바로 중요한 서류에 테이프가 달라붙는것. 그 위치에 붙이려한게 아닌데, 혹은 다른 작업을 하다가 실수로 서류 종이에 테이프를 발라버린다면? 물론 프린터로 다시 뽑을 수 있는 서류라면 상관이 없지만 복사가 안되는 중요한 원본 서류거나, 혹은 도장이나 서명이 찍혀있는 중요한 계약서라면 어떡해야할까? 살살 뜯어내기를 시도해보지만, 테이프의 끈끈이 때문에 테이프만 쉽게 제거가 되지않고 자국이 남거나 심하면 종이표면의 글씨까지 한꺼번에 뜯어져나가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나곤 하는데... 오늘은 그런 위기에 빠진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친절한 라이너스씨의 사무실(?) 꿀팁. 중요한 서류종이에 테이프가 붙었다면 ㅇㅇ면 된다? 안찢어지게 테이프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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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의 필수품, 덕다운과 구스다운 패딩 점퍼. 코트에 비해 살짝 몸이 커보인다는(?) 단점도 있지만 그래도 보온력하나로 그 모든 장점을 상쇄시킨다는 덕다운 패딩 점퍼. 다 좋은데 부피가 크다보니 빨기가 어렵다는 것도 사실이다. 덕다운 점퍼는 안에 있는 오리털 소재가 석유성분을 만나면 보온력이 현저하게 감소되게 때문에 드라이크리링은 금물. 그래서 세탁소에서도 물세탁을 한다고 하는데...그렇다면 세탁소에 덕다운이나 구스다운을 맡기면 비용이 어떻게 될까? 집근처 크린토피아와 크린에이스의 가격표를 보니 만원에서 12,500원 정도로 한번 세탁하는 비용으로 만만치 않은 비용이 발생한다. 하지만 집에서 세탁기로 덕다운을 세탁해보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경험해보셨겠지만 잘못 세탁하면 세탁기에 넣었을때 덕다운 패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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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다운 패딩 점퍼, 니트류, 두꺼운 티셔츠까지... 겨울철은 다른 계절보다 유독 옷들이 무겁다. 그렇다보니 옷걸이도 힘이 든다. 하늘하늘한 봄옷, 가벼운 여름옷에 비해 지탱해야하는 무게도 무겁고 그러다보니 옷을 꺼낸다고 옷장을 몇번 열었다 닫고 다른옷을 뺐다가 넣었다하다보면 옆에 걸려있는 옷들까지 건들려서 옷걸이에서 옷이 흘러내려 바닥에 떨어지기 일쑤. 그렇다면 어떻게하면 옷걸이에서 흘러내려 바닥에 떨어지는 옷들이 안떨어지게 '딱' 고정할 수 있을까? 오늘도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 알아두면 쓸모있는 생활정보, 옷걸이에서 자꾸 흘러내리는 옷들 '한방에' 고정하는 법! (패딩, 니트, 두꺼운 티셔츠)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다.^^ 옷걸이에서 자꾸 흘러내리는 옷들 '딱' 고정하는 법! (패딩, 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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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김치를 사면 비닐봉지 안에 김치가 포장되어있고 위쪽은 혹시나 국물이 흐를까봐 케이블 타이로 한번 더 밀봉이 되어있다. 물론 국물이 흐르지않는것도 좋고 깔끔한 포장도 좋은데 단점은 역시 케이블타이를 푸는 게 어렵다는 것.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김치봉지의 케이블타이를 쉽고 깔끔하게 그것도 '재사용'가능하게 풀 수 있을까? 오늘은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다.^^ 김치봉지 케이블타이 힘안들이고 쉽고 깔끔하게 푸는 법 & 재사용 방법! 두둥! 마트에서 오늘 도착한 썰어담은 맛김치. 사실 집에서 담은 김장김치가 가장 좋다지만 김치가 떨어지면 어쩔수 없이 현대문명의 이기(?)를 빌리곤한다.^^; 이때 시중에 파는 김치는 위쪽은 쇠로 막혀있고 아래쪽엔 케이블타이로 한번 더 고정되어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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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나 아이들 있는 집에서 필수품처럼 사용중인 물티슈. 아니, 꼭 아이들이 없는 집이라도 청소용이나 주방용으로도 슥싹 간편하게 사용가능하다. 이렇게 편리한 물티슈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물티슈의 물기가 잘 마른다는 것. 개봉한지 얼마 안되었을때는 그렇게나 촉촉한 물티슈이건만 개봉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마르기 시작해서 나중에는 사용하려고 물티슈를 뽑아보면 뻑뻑하기도 하고 심지어 바짝 말라 있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물티슈를 마르지않게 오래 보관할 수 있는걸까? 오늘은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게 물티슈 마르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과 한번에 여러장씩 딸려와 뽑히는 물티슈를 한번에 한장씩만 쏘옥 빠져 나오게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물티슈, 물기 마르지않게 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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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갈비하면, 짭짤한 간장 양념에 숯불에 구운 소 양념갈비 혹은 돼지 양념갈비 요리를 많이들 떠올린다. 하지만 갈빗살에 양념을 더하면 어떻게될까? ^^ 오늘은 국물 양념이 진하게 밴 갈빗살에 아삭한 콩나물 무침을 올려 더 맛있는 '국물있는 갈비의 세계로 초대! 진한 양념에 야들야들한 갈빗살이 일품, 콩나물 무침 국물 갈비 레시피!'를 소개하고자한다.^^ 국물있는 갈비의 세계로 초대! 진한 양념에 야들야들한 갈빗살이 일품, 콩나물 무침 국물 갈비 레시피!! 두둥! 먼저 재료부터... 3인분 기준으로 돼지 갈빗살 500g, 양파 반 개, 대파 10cm, 콩나물 2줌(120g)에 갈비양념은 양파 1/4개, 마늘 2쪽, 설탕 2큰술, 간장 7큰술, 후춧가루 약간이 들어간다. 그리고 콩나물 무침 양념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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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할때나 청소할때나 언제나 주부들의(그리고 남편들의) 필수품인 고무장갑. 차가운 물이나 주방세제에 손이 거칠어지는걸 막아주고, 청소할때 독한 락스로부터 손을 보호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설거지를 하다보면 꼭 한쪽 고무장갑만 구멍이 나곤 하는데... 칼이나 포크등 뾰족한 물건을 설거지하다보면 오른손잡이인 라이너스 씨는 꼭 오른손을 찢어먹고, 왼손잡이인 뭉이는 왼손 고무장갑을 찢어놓는다.^^; 그래서 아예 요즘에는 한켤레를 팔지않고 오른손 따로, 왼손 따로 나오는 고무장갑도 아이디어 상품으로 나오고있다. 하지만... 고무장갑이 찢어지면 그냥 버려야하는걸까? 응급처치로 되살려놓거나 재활용하는 방법은 정녕 없는걸까? ^^ 그래서 준비했다.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하는 '찢어진 고무장갑 버리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