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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은 즐거운 것이지만 간혹 뉴스를 장식하곤 하는 캠핑장 인명 사고가 있었으니... 그중 특히 해마다 발생하는 사고가 바로 일산화탄소 중독 사망사고다. 숯이나 장작을 이용하는 화로대, 텐트 안 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등유 난로, 팬히터 등... 잘 사용한다면 캠핑의 즐거움과 안락함을 플러스 해주는 도구들이지만 또 사용하기에 따라서 초보자들에게는 위험한 사고를 유발하기도 한다. 그래서 일산화탄소 중독의 위험을 아는 캠퍼들은 가스 일산화탄소 경보기 하나씩은 다들 들고 다닌다. 특히 하니웰의 XC100D, XC70, 파이어엔젤 등이 유명하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가성비가 좋은 키데(kidde) 제품도 추천 할만하다. 그리고 필자가 구입한 제품은 바로 가성비형 Kidde KN-COB-LP2 일산화탄소 경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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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자인 필자, 라이터를 쓸 일이 잘 없긴한데 가끔씩 생일 초를 켤때는 라이터가 필요하다. 처음엔 편의점에서 파는 작은 미니 라이터를 썼는데 너무 작아서(?) 몇번 잃어버리기도 했다. 해서... 언젠가부터는 인터넷에서 조금 더 크기가 크고 부싯돌(?) 돌리느라 엄지 손가락도 안아픈 캔들 라이터를 사서 쓰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캔들라이터의 가스가 다 되고 말았는데... 두둥! 작은 편의점 라이터와는 달리 나름 비싼(?) 돈 주고 산건데 이대로 버려야만하는걸까? 혹시 리필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시작된 이번 포스팅. 친절한 라이너스씨가 준비했다. '다 쓴 라이터, 버리지 마세요~ 캔들라이터 가스 충전 리필하기 - feat. 다이소 맥스 라이터 가스' 두둥! '다 쓴 라이터, 버리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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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없는 여름, 고기만 먹자니 퍽퍽하고 야채만 먹자니 맛이 없고(?)... 그럼 고기와 야채를 함께 먹으면 어떨까? 스테이크에 곁들이는 야채에도, 닭가슴살 샐러드에도 찰떡궁합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새콤상큼한 닭가슴살 샐러드 소스! 사실 이 닭가슴살 샐러드 소스 레시피를 이용하기 전에는 그냥 마트에서 오리엔탈소스나 발사믹소스, 요거트소스를 구입해 먹었는데 이 소스를 한번 만들어 먹고나니 시중에 나와있는 소스는 손도 안가더란...^^; 게다가 만드는 시간도 1분에 채 안걸리니 간단 그자체라 할만하다. 오늘은 친절한 라이너스씨가 야심차게 준비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입맛없는 여름에 딱! 30초면 뚝딱, 새콤상큼 초간단 닭가슴살 샐러드 소스 만들기 레시피!' 레시피! 두둥! 먼저 드래싱 재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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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전문 이어폰 브랜드인 수디오. 지금까지 완전블루투스 모델로는 수디오 니바, 톨브까지 사용해보았는데 그때마다 미너멀리즘한 디자인과 훌륭한 사운드, 시시각각 변해가는 트렌드에 발맞춘 편의기능 등으로 좋은 이미지를 받아왔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수디오 엣트(SUDIO ETT). 과연 수디오 엣트는 필자에게 어떤 이미지를 안겨줄까 기대된다.^^ 지금부터 시작한다. 풍부한 음색,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은 기본!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엣트(SUDIO ETT) 리뷰! 두둥! 수디오 엣트의 패키지 언박싱. 왼쪽으로는 수디오 엣트의 박스가, 오른쪽으론 이번 2020 수디오 패밀리 이벤트의 선물이 들어있다. 먼저 패밀리 세일의 선물을 잠시 들여다보면 선물포장지와 어깨에 걸고 다닐 수 있는 크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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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껏 할로윈데이라는 기념일(?)을 챙겨본적이 없다. 굳이 귀신(?)분장하고 노는 것도 취향에 안맞고 민족고유(응?)의 전통도 아니고 말이다.^^; 하지만... 역시나 아이들에게는 할로윈이란 거부할수없는 매력이 있나보다. 그도 그럴것이 귀신이니, 유령이니, 마법사니... 뭔가 솔깃한 캐릭터들로 분장을하고 사탕이니 젤리니 맛난 간식을 얻으러 다닌다? 아이들에게는 꿈같은 일이 아닐수 없을것이다.^^; 그리하여... 많은 캠핑장들이 이 할로윈 특수라는것 때문에 할로윈데이 축제를 열곤하는데 크게 거창한건 아니지만 재미있는 분장을 하고 서로 사탕을 나눈다는 소소한 재미를 주곤한다. 2019년 할로윈데이는 10월31일이지만 평일인 관계로 대부분의 캠핑장들이 10월26일에 할로윈데이 캠핑 축제를 연다. 라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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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캠핑인 진주도토리캠프, 두번째 캠핑인 산청경호강캠핑장에 이어 세번째 킴핑은 바로 경남 사천 비토섬 국민 여가 캠핑장! 사실 사천 비토섬 캠핑장으로 검색을 하면... 사천솔섬오토캠핑장, 비토애 글램핑, 비토섬 신우리조트 오션 카라반, 비토섬 신우리즈토 모던 글램핑 등등 비토섬에 있는 다양한 캠핑장들이 나온다. 아무래도 위치가 좋다보니 캠핑장이 여러개인듯... 그중 사천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캠핑장이 바로 경남 사천 비토섬 국민 여가 캠핑장! 시에서 운영하는거라서 그런지 계좌이체뿐 아니라 카드결제도 되더란!!! 여튼 워낙에 유명한 곳이라 빈자리가 없어서 이삭줍기하여 간신히 사이트를 예약했다. 저번에도 그랬는데 이쯤되면 이삭줍기의 강자? ㅋ 어쨌거나 힘겨웠던 테트리스(차 트렁크에 캠핑장비를 요리저리 밀어넣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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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의 진주 명석면의 도토리 캠핑장의 첫번째 캠핑에 이어, 이제 두번째 캠핑을 알아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하동 다목적 캠핑장이나 평사리 캠핑장으로 가서 재첩 잡기 체험이나 해볼까 했지만... 아쉽게도 이미 제첩 축제 기간이 지났는지라 차라리 산청 경호강쪽으로가서 송사리나 잡아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에 산청 캠핑장으로 검색하니... 산청지막계곡캠핑장, 산청별천지캠핑장, 동의보감촌 글램핑장, 경호강힐링캠프, 경호강그린캠프, 글램핑w 등이 검색되어 나온다. 산청에 이렇게나 캠핑장이 많았다니! 일단 텐트가 있으니 글램핑장은 제외시키고, 물고기를 잡아야하니 경호강힐링캠프, 경호강그린캠프 쪽으로 관심이 갔다. 그리고... 그중 경호강힐링캠프가 경치와 시설이 괜찮다하여 예약을 서둘렀으나... 이미 예약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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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초보자가 텐트를 고를때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 일반적인 돔텐트+타프 조합으로 봄, 여름, 가을 시즌만 캠핑을 다니느냐... 아니면 리빙쉘(이너+거실형)형 텐트를 구입해 여름을 제외한 봄, 가을, 겨울 캠핑까지 즐기느냐하는 고민일것이다. 그리고... 결국에는 둘 다 지르게 된다는 개미지옥(?)에 빠지게 되긴 하지만...^^; 어쨌거나 9월말에 캠핑에 대해 관심을 가진 라이너스 씨, 아무래도 가을에 캠핑을 시작하다보니 리빙쉘(거실형) 텐트에 관심이 더 갔다. 비싸지만(!) 좋기로 유명한 고가라인의 코오롱 슈퍼팰리스부터 노스피크의 옐로우스톤, 스노우피크의 랜드락, 중간 정도 가격대인 코베아의 문리버3, 스노우라인의 새턴2, 가성비의 라푸마 로간9, 코베아의 네스트, 스노우라인의 미라클패밀리까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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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냉면하면 평양냉면과 함흥냉면이 유명한데... 평양냉면과 함흥냉면과는 그 궤를 살짝 달리하는, 이른바 3대 냉면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진주 냉면이다. 다른 여타의 유명(?) 지역 냉면들은 냉면에 들어가는 고기가 돼지 눌린 고기가 들어가는데 경남 진주 냉면은 특이하게도 고기로 만든 전. 즉, 육전이 올라가는것! 사실 진주에 살기전 진주에 놀러왔을때 진주 출신이던 한 형이 진주 냉면이 그렇게 맛있다고 가보라고 했는데 처음 먹었을때는 평소 물냉면만 먹는 필자, 물냉면을 먹었다가 물냉면 위에 육전이 올라가니 약간 비린 느낌을 받아 별로라고 느꼈었다. 하지만 이후에야 그 형이 말을 안해 미안하다면서 자기가 먹어보라고 한건 비빔냉면이었다고 하더란...^^; 여튼 그 이후로 진주로 이사오게 되면서도 진주냉면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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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시계를 보니 허걱, 벌써 10시... 주말이라 상관은 없지만 왜이렇게 늦잠을 자버린건지...^^; 아침 밥을 챙겨먹자니 시간이 되게 애매하다. 지금부터 뭔가 본격적인(?) 요리를 시작해서 식사를 시작하면 거의 11시일텐데 그럼 아침도 아닌것이 점심도 아닌것이... 결국 간단하게 해먹을수있는 브런치로 가야하나^^; 만드는데 오래 걸리는 요리를 준비하자니 배도 고프고, 아침부터 거창하게 요리하는게 싫으시다면... 간단하게 뚝딱해서 먹을수있는 식사는 무엇이 있을까? 그래서 준비했다. 입맛없는 아침, 한끼 식사로 뚝딱! 고소한 베이컨 감자 볶음 만들기 레시피! 입맛없는 아침, 한끼 식사로 뚝딱! 고소한 베이컨 감자 볶음 만들기 레시피! 두둥! 먼저 재료부터, 2인분 기준으로 감자 3개, 양파 하나..
불어오는 바람이 매섭던 겨울이 점차 물러나면서... 이제 조금씩 따뜻해지는가 싶더니... 그 따뜻한 온기를 채 만끽하기도 전에 아니나 다를까 중국발 미세먼지의 습격이 시작되었다.ㅠㅠ 추우면 미세먼지가 없고, 따뜻하면 미세먼지가 심하니... 이제 차라리 춥기를 빌어야할 판이다. 이렇듯 미세먼지가 심하다보니 대부분의 메이저급 쇼핑몰에서는 심지어 '미세먼지'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어놓고 미세먼지 마스크야, 공기청정기야, 미세먼지 방지 방충망이야 미세먼지 관련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오고있다. 그중에서 그나마 가장 가성비가 좋고 실제로 탁 와닿는게 바로 미세먼지 마스크인데... 요즘같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아예 마스크가 없으면 밖으로 나가기가 두려울 정도... 그리고... 이전에도 리뷰를 했었던 워셔블..
메모 보드로도, 아이들 그림 놀이에도, 인테리어로도 좋은 벽걸이형 칠판. 물론 비싼 돈을 주고 구입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집에서 굴러다니는 못쓰는 액자로도 벽걸이형 칠판을 만들수 있다고 하는데... 어렵지 않다. 리폼 초보도 쉽게 도전할수있다! 누구나 쉽게 도전하는... 못쓰는 액자의 화려한 변신, 백묵분필 물칠판 시트지 리폼하기! 두둥! 못쓰는 액자의 화려한 변신, 벽걸이 칠판 리폼하기! 두둥! 먼저 안쓰는 액자를 준비한다. 유리판이 있는건 유리판을 들어내고, 유리판이 없는 메모보드 타입은 그대로 재료로 사용하시면 되겠다. 다음으론 칠판 시트지(인터넷에서 물칠판 시트로 검색하시거나 다이소에 가시면 쉽게 구하실수있다.)와 줄자, 연필, 가위를 준비한다. 먼저 액자를 뒤로 뒤집는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
건조기나 인덕션, 혹은 에어컨 같이 고용량 가전제품을 새로 들이다보면 이상하게 사용하다가 중간에 멀티탭의 전원이 저절로 꺼져있는 현상이 발생하곤한다. 다시 켜봐도 다시 얼마서 멀티탭이 꺼져버리고, 또다시 켜봐도 멀티탭이 내려가버린다. 심지어 집 전체 두꺼비집이 내려가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하는데... 전기라는게 아무래도 화재사고와 연관이 있다보니 누전이나 합선이 된건 아닐까 덜컥 겁이 나기 시작한다. '혹시 건조기나 인덕션이 불량 제품인건가... 아니면 멀티탭이 너무 오래(?) 되었나? 뭐가 문제일까?' 사실 건조기나 인덕션, 에어컨처럼 고용량 가전제품들은 기존에 집에서 사용하던 멀티탭을 그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고하는데... 그래서 준비했다. 친절한 라이너스씨의 '건조기, 인덕션이 자꾸만 꺼진다면....
가을이 오려나 싶더니 어느덧 새벽 온도는 영하권으로 진입하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늦가을과 초겨울의 중간에 섰다. 기관지가 약한 라이너스씨 감기가 왔다하면 거의 목감기나 코감기로와서 고생을 하곤하는데... 그래서 해마다 겨울이오면 유자차, 모과차, 배도라지차 같은 따뜻한 차종류는 필수로 쟁여놓게된다.^^; 지금까지는 그간 즐겨먹던 '복음자리' 제품을 이용하곤했는데 때마침 이웃의 고마운 분으로부터 모과가 선물로 들어왔다. 모과에는 당분, 칼슘, 칼륨, 철분, 비타민C, 사과산, 시트르산 등의 성분이 들어있으며 신진대사를 원활히하여 숙취해소에 좋고 가래를 없애주어 한방에서는 감기나 기관지염, 폐렴 약으로도 쓴다고한다. 이걸 어떻게 활용해야하나, 먹어야하나 그냥 방향제로 써야하나 고민하다가.....
필자가 즐겨찾는 뽐뿌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예전에는 핸드폰 스마트폰을 싸게 살수있는 곳으로 유명했고, 지금은 필요없는걸(응?) 싸게 살수있는곳으로 유명하다. 여튼 그만큼 저렴하면서도 가격대비 제법 괜찮은 물건, 즉 가성비가 괜찮은 물건이 종종 올라오곤한다. 그리고 언젠가부터 한국에 정식 발매되었다면서 1,000개 단위로 올라올때마다 몇시간만에 완판되었던 물건이 바로 QCY T1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이미 수디오 니바(SUDIO NIVA)와 수디오 바사(SUDIO VASA)를 잘 사용하고있던 필자, 처음에는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하지만 올라올때마다 워낙에 추천이 팍팍박히고 인기글로 올라가길래 뭔가 궁금해서 게시글을 눌러서 들어가봤다. 그랬더니 글쎄,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 25,000원..
집에서 사용하던 카스 디지털 체중계가 고장났다. 사실 예전에 체중계에 대해 가졌던 생각은 '가격 저렴하고 체중만 잘 재주면되지 딴게 필요한가'란 생각이었는데 사람 마음이 또 안그런지라 기왕 사는거 이런저런 스마트한(?) 기능이 있는 체중계를 구입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처음에는 필자가 다니는 피트니트 센터(...는 헬스장;)에 있는 인바디의 체지방 체성분 측정기능이 탐이났던지라 인바디(inbody) 에서 나온 가정용 체중계를 사볼까 하고 검색을 해봤으나... 가격이 무려 20만원 돈.ㄷㄷㄷ; 그, 그냥 인바디는 헬스장에서 해보는걸로...; 그리고 다음으로 3~5만원대의 집에서 쓸만한 스마트 체중계를 검색해보니... 피쿡 인바디 스마트 체중계 S1 PRO, 오시스 인바디 체중계, 아이리버 SB..
이번에 소개드릴 제품은 바로 스웨덴의 감성 브랜드 가스톤 루가의 클래시 블랙 백팩이다. 미니멀리즘하고 엘레강스한 여성용 백팩 클래시 블랙 & 블랙. 해서... 이번 포스팅의 모델은 혜정이다.^^; 나름 가을 화보느낌으로 찍어보았다. 북유럽의 미니멀리즘한 감성을 담다. 가스톤 루가 클래시 블랙 백팩. 두둥! 두둥! DHL 국제 택배를 통해 필자의 집에 도착한 가스톤 루가 클래시. 먼저 개봉기부터...^^ 가스톤 루가는 스웨덴에 있는 브랜드지만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을 넣으면 거의 3일안에 DHL EXPRESS 택배로 슝~ 날아온다고... 블랙 & 블랙, 네이비 & 브라운, 핑크 & 블랙, 블랙 & 핑크, 화이트 색상이 있는데... 필자가 선택한건 그중 가장 깔끔한 블랙 & 블랙. 캐주얼에도 정장에도 잘 어울..
여름하면 생각나는 과일은 무엇일까? 뭐니뭐니해도 달콤하고 시원한 수박과 참외를 가장 쉽게 떠올릴것이다. 하지만 그 못지않게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이 또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자두!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그 이율배반적인(?) 맛이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한다. 하지만 잘익은 자두만큼 맛있는게 없다지만 덜익어서 신맛이 나거나, 지나치게 익어버려 물러버린 자두는 어떻게해야할까? 먹자니 맛이 없고 버리자니 아깝고, 난감하기 그지 없다. 그래서 오늘은 신맛나고 덜익은 자두를 보다 맛있게 먹을수있는 방법을 준비했다. 이름하여... 신맛나고 덜익은 자두의 달콤한 변신! 새콤달콤 맛있는 자두잼 만들기 레시피! 두둥! 먼저 사진부터...^^ 딸기잼, 오렌지잼, 키위잼 등... 그간 다양한 과일잼과 과일청 만들기를 시도해봤는..
여러분은 혹시 어떤 물건을 찾는데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으신지? 늘 굴러다니다가 내가 필요할때만 안보이는 TV 리모컨? 분명히 식탁 위에 올려뒀는데 외출할때만 마법처럼 사라져버리는 자동차 스마트키? 아니면 방금까지 손에 들고있었는데 소리소문없이 사라져버린 휴대폰? 왜 나는 그렇게도 많은 시간을 허비해야했던가, 혹시 단기기억 상실증이 아닐까 고민했던 분들은 안심(?)하시라. 당신 혼자만의 경험이 아닐지니...^^;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그들은 일주일에 평균 5.38분씩을 리모컨을 찾는데 소비한다고 한다. 이를 일년으로 환산하면 278.2분, 사람이 평균 80년을 산다고 생각해볼때 일생중 무려 15.4일을 리모컨을 찾느라 시간을 허비한다는 말... 여기다 리모컨..
S양의 고백,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23살 여자입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남자친구가 제 과거 연애사에 대해 궁금하게 생각하는것같네요. 가끔 농담인듯 진담인듯 "나 만나기 전엔 몇명이나 사귀어봤니?" "예전 남자친구하곤 왜 헤어진거야?" ...하고 물어보는데 괜히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물론 저도 23살이고 지금 남자친구 전에도 연애를 해본게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구구절절 솔직하게 말하는것도 우습고 그렇다고 말안하는것도 괜히 비밀을 만드는건가 싶기도 하고 여튼 기분이 그랬지만 그냥 웃어넘겼는데... 심지어 얼마전엔, "뭐 어때~ 나도 그전에 연애 안해본것도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그런거야. 난 우리사이에 비밀같은게 없었으면 하거든..." 이렇게 짐짓 쿨한척 자신도 과거가 있다 뭐가 문제냐...하면서 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