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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드릴 제품은 바로 스웨덴의 감성 브랜드 가스톤 루가의 클래시 블랙 백팩이다. 미니멀리즘하고 엘레강스한 여성용 백팩 클래시 블랙 & 블랙. 해서... 이번 포스팅의 모델은 혜정이다.^^; 나름 가을 화보느낌으로 찍어보았다. 북유럽의 미니멀리즘한 감성을 담다. 가스톤 루가 클래시 블랙 백팩. 두둥!
두둥!
DHL 국제 택배를 통해 필자의 집에 도착한 가스톤 루가 클래시. 먼저 개봉기부터...^^ 가스톤 루가는 스웨덴에 있는 브랜드지만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을 넣으면 거의 3일안에 DHL EXPRESS 택배로 슝~ 날아온다고...
블랙 & 블랙, 네이비 & 브라운, 핑크 & 블랙, 블랙 & 핑크, 화이트 색상이 있는데... 필자가 선택한건 그중 가장 깔끔한 블랙 & 블랙. 캐주얼에도 정장에도 잘 어울릴듯한 디자인이다. 윗쪽은 가죽, 본체는 두꺼운 캔버스 재질로 여타 전체적으로 가죽으로 된 가방에 비해 정말 가볍고도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가스톤 루가 가방 옆면에 붙어있는 텍. 로고 또한 깔끔 그 자체.^^
먼저 가방을 열어보자. 맨 앞쪽의 한개짜리 끈으로된 자석 똑딱이 버튼이 달려있다.
가방 뚜껑을 들어올린 모습. 그리고 가방 입구쪽에는 끈이 있는데...
이렇게 조여주면, 가방안의 물건을 보다 안전하게 보관할수있다.
가스톤 루가 클래시 백팩의 측면 모습.
후면 모습. 스트랩이 얇게 되어있어. 무척 여성스럽다. 가방본체와 스트랩 사이는 링의 고리로 연결이 되어있다.
그리고 이 스트랩은 체형에 따라 조절 가능하다.
후면에 달린 손잡이. 백팩으로 어깨에 걸수도있고, 이렇게 손에 들고 다닐수도있다.
백팩 하단 부의 모습. 네 귀퉁이 아래에 발판(?)이 달려있어 가방을 바닥에 내려놓아도 먼지가 뭍거나 쉽게 더럽혀지지않을듯. 작은 배려가 돋보인다.
자, 이제 가방 안을 들여다보자. 맨 뒷쪽의 노트북을 담을수 있는 공간과 그 바로 앞에 2개로 분리된 수납 공간, 그 앞으로는 본 수납 공간이있다. 본 수납 공간은 꽤나 넓어서 책도 여러권 들어갈듯하다.
맨뒷쪽엔 노트북 수납공간이 있는데, 푹신하고 두툼한 보조재가 들어있어 노트북이나 패드 종류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13인치짜리 노트북까지 수납이 가능하고, 필자는 가지고있던 갤럭시 탭을 담아보았다. 내부는 100% 면 재질로 패드나 휴대폰을 넣어도 액정에 기스가 쉽게 나지 않는다.
노트북 수납 공간 압으로는 2개의 분리된 수납 포켓이 있는데 립스틱, 로션, 비비크림 등 화장품과 휴대폰 등을 가방안을 어지럽히지않고 잘 정리할수있다.
후면부에는 외장 여권 및 티켓 수납 포켓이라고 하는데... 필자는 혜정이의 LG V30을 넣어보았다.
쏘옥 잘 들어가고, 잘 나온다. ^^
가스톤 루가 클래시 백팩의 사이즈는 25 x 37 x 11cm, 13L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 적당한 사이즈다. 가끔 가방이 너무 작아서 가방에는 지갑과 핸드폰만 덜렁 들어있고 정작 전공책 하나 들어가지 않아 손에 전공책을 끌어 안고 다니는 여대생들을 보곤 하는데 이건 몇 권은 쉽게 들어갈듯하다. 심지어 가스톤 루가 측에선 아기 기저귀 가방으로도 활용가능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니 고급스러우면서도 올라운드 플레이어...란, 그 디자인 의도를 알만하다.^^;
물론 다른 색상도 괜찮지만 역시나 가장 스탠더드한 색상인 올블랙은 캐주얼과 정장을 가리지않고 어떤 패션에나 잘 어울릴듯하다.
이렇게 캐주얼한 복장에도 잘 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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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우아한 디자인에 전천후로 사용가능한 크기, IT 시대에 맞춰 노트북및 아이패드 수납 공간까지... 가스톤 루가 클래시 백팩은 그야말로 디자인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여성 백팩이 아닌가 한다. 이상으로 친절한 라이너스씨의 '북유럽의 미니멀리즘한 감성을 담다. 가스톤 루가 클래시 블랙 백팩 [여자 백팩 추천]' 편 끝~
포스팅에 소개된 제품은 리뷰용으로 GASTON LUGA에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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