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로 캠핑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캠핑용품들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기 시작하더니...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니 안정세로 접어들고, 이제는 다이소나 알리발 제품등, 후발 주자 캠핑브랜드에서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좋은 소위 가성비 위주의 캠핑용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라이너스 씨도 캠핑을 시작하던 초기, 즉 초보캠퍼였을때는 선택의 여지가 그리 많지않아 콜맨의 접이식 캐비넷 선반을 어렵게 구해서 이용했었는데 승용캠퍼인데다가 트렁크 수납의 압박이 컸기에 접었을때 보다 가볍고 부피가 작은 제품을 알아보게 되었다. 그러던 중 눈에 들어온 제품이 바로 몬테라 이음2 그란데 행어다. 오늘은 친절한 라이너스 씨의 내돈내산 '수납 편의성과 감성을 다 잡았다, 몬테라 이음2 그란데 인디언 행어 사용..
사천에 회사를 다닐때는 직장동료들과 점심때 마다 김치찌개 맛집으로 유명한 한일식당을 종종 다니곤했었는데 회사를 옮기고 나서는 여행갈 거 아니면, 사천에 갈 일이 잘 없어서 김치찌개 맛집을 찾아가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아무래도 아직까지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같이 김치찌개를 먹으러 가기는 좀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했는데... 혹시나 하고 데려가보니 의외로 잘 먹는 아이들. ...해서 오늘은 현지인에게 추천받은 김치찌개 맛집, 경남 진주 상대동 김치찌개 맛집인 한들 식당에 가보기로 했다. 얼큰한 김치찌개가 생각날땐! 경남 진주 상대동 김치찌개 맛집! 한들 식당! 언젠가부터 돼지고기가 들어있는 쌈싸먹는 김치찌개가 유행하기 시작했는데... 필자가 처음 접한 곳은 바로 한일식당이었다. 그리고 얼추 무렵쯤 우후죽..
예능방송 1박2일 시즌4의 '스스로 찾아가는 추리 여행'에서 등장한 나무. 방송에서 1박2일 맴버들이 나무 앞에서 간절하게 기도 하는 모습이 등장해서 호기심을 자극했는데... 이때 무려 시청률을 13.8%로를 찍었다고... 사실 이때 필자도 해당 방송을 보고있었다. (소곤) 1박2일 진주편이라고 해서 진주성 촉성루에서 게임하는 것도 보고, 진주식 육전 냉면 맛집인 하연옥이 나오는 것도 보고 있다가... 갑자기 등장하는 부자 소나무. 그 나무는 진주시 지수면 승상마을 K-기업가정신센터(구 지수초등학교)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승상마을은 국내의 내로라 하는 기업인들을 배출해 부자마을이라고도 불린다. 참고로 지수초등학교가 배출한 기업인들을 보면 100대 재벌중 무려 30여명이 지수초등학교 출신. 그 대기업인들의..
진주성과 진주 남강 유등축제로 유명한 진주는 명실상부한 관광도시이다. 그리고 여행이라함은 모름지기 볼거리와 함께 먹거리가 충족되어야한다는 게 라이너스 씨의 평소 지론이다.^^; 때마침 남강에서는 2022년 남강유등축제가 열리고 있는 중이고... ...해서 진주시민인 라이너스 씨가 진주토박이들이 즐겨찾는다는 진주 중앙시장 내 맛집 황소분식을 소개하고자한다. 쫄깃한 떡볶이와 매콤새콤 쫄면! 진주 중앙시장 내 맛집, 황소분식! 일반적으로 진주 맛집하면, 진주식 냉면으로 유명한 하연옥, 육회비빔밥으로 유명한 천황식당과 제일식당, 팥빵과 팥죽으로 유명한 수복빵집, 진주식 꿀빵집인 덕인당 꿀빵, 최근에 핫한 운석빵 등... 유명세를 탄 맛집들만 알려지는 경향이 있는데 토박이들이 찾는 중앙시장 내에 있는 맛집이 있었..
진주로 이사온지 어언 10여년이 된 라이너스 씨. 당연히(?) 진주의 명물인 유등축제에 해다마 아이들과 함께 가고 있다. 라이너스 씨의 경우 집에서 가까워서 남강 자전거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가기도 하지만 외부에서 오는 분들은 어떻게 유등축제장을 찾아가야할까 고민이 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그래서 준비했다. 진주시민 라이너스씨가 알려주는, 2022 진주 남강유등축제 주차 & 교통편 꿀팁! (무료 임시 주차장, 무료셔틀버스) 두둥! 진주시민 라이너스씨가 알려주는, 2022 진주 남강유등축제 주차 & 교통편 꿀팁! (무료 임시 주차장, 무료셔틀버스) 두둥! 일단 진주의 10월 축제및 행사일정과 열리는 장소를 보면, 2022 진주남강유등축제 10.10.~10.31. 진주성, 진주 남강 일원 제71회 개..
꿀빵하면 가장 많이 떠올리는 곳이 바로 통영 오미사 꿀빵일 것이다. 라이너스 씨도 한때 통영시에 살았던지라 가끔 사먹곤 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와~ 대박...까진 아니고 그냥 저냥 나쁘지않은 정도...였던 기억이 난다. 그 이유가 바로 겉과 속이 다 촉촉(?)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 이후로도 대구 꿀빵, 거제 유자빵, 여수 꿀빵 등... 다양한 지역의 꿀빵을 먹어보고, 진주 내에서도 운석빵, 노포 수복빵집, 하대동팥빙수의 꿀빵까지 방문해본 결과... 지금까지는 하대동팥빙수의 꿀빵이 가장 맛있었던 거같다. 그 이유가 겉은 어느정도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기 때문인데... 그러고 보면 라이너스 씨는 겉바속촉파가 아니었나 싶다.^^; 그러던중 우연히 진주 덕인당 꿀빵을 알게 되었고... 비가..
올여름은 김해 롯데워터파크를 위시하여 정말 많은 물놀이를 다녀왔는데... 그중 가장 여러번 찾은 곳이 바로 사천 삼천포 남일대 해수욕장이다. 라이너스 씨가 거주중인 진주시에서 차로 40분정도로 가까운 거리인데다가 파라솔을 따로 빌리지않아도 빈 곳에 자유롭게 개인 그늘막 텐트나 타프, 파라솔을 칠 수 있고, 성수기에 가도 사람이 그렇게까지 많지않다는 점이 장점이다. 개인적으론 롯데워터파크가 워낙에 가격이 센지라 아이들의 만족도 + 가성비를 감안하면 남일대가 더 나은 거 같기도...^^; 조용한 바닷가에서 힐링! 경남 사천 삼천포 남일대 해수욕장! 저번에 왔을때는 버팔로 그늘막 텐트를 쳤었는데 덥기도하고 힘들기도 해서 이번엔 이마트에서 장만한 감성(?) 파라솔을 준비했다. 사실 이케아 삼쇠파라솔도 지켜보고있..
아이있는 집의 차량용 필수품은 무엇일까? 그렇다, 바로 카시트이다. 하지만 카시트는 필수로 갖추면서 카시트 밑에 발받침대를 장착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그렇다면 카시트 발받침대는 꼭 필요한 걸까? 필자도 원래는 카시트만 이용했으나 아이들이 장거리 운행중에 앞 시트를 발로차고 힘들어하는 걸 종종 보곤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발이 공중에 달랑 들려있다보니 혈액순환이 안되서 무릎이 시큰거리고 힘든 것. 무릎에도 안좋고 성장판에까지 안좋다는 것. ㄷㄷ; 그래서 그당시 유행이라는 니가드 키즈2라는 걸 샀으나 내구성이 약해서 금방 부숴먹고 니가드키즈3가 보다 튼튼하게 나왔다해서 한참을 눈팅을 하다가, 또 베베루트나 뉴맘스로그 제품도 괜찮아 보여서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그렇게 며칠을 고민하다 어느날 문득 ..
지난번 하대동 팥빙수에 이어 진주 하대동에는 또다른 숨은 맛집이 있었으니... 그곳은 바로 이조 돌솥밥이다. 진주 토박이들에겐 유명한 곳인데... 토박이는 아닌 라이너스 씨도 아는 진주분에게 추천을 받아 다니기(?) 시작한 곳이다.ㅎ 느끼한 서양음식이나 뷔페식 음식에 지칠때, 맛있는 집밥을 먹고 싶은데 그래도 푸짐하게 먹고 싶을 때 찾는 바로 그곳! 오늘은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 토박이들만 아는 숨은 돌솥밥 맛집! 경남 진주 하대동 이조 돌솥밥에 가보도록 하겠다.^^ 토박이들만 아는 숨은 돌솥밥 맛집! 경남 진주 하대동 이조 돌솥밥! 두둥! 하대동에 있는 이조 돌솥밥. 라이너스 씨가 이곳을 소개받은 것만해도 벌써 10년이 지난듯.ㅎ 혁신 CGV에서 영화를 보고 조금 애매한 시간(오후3시)에 방문했더..
무더운 여름, 연일 이어지는 폭염특보에 조금만 걸어도 땀이 줄줄흐르고 가만히 있어도 덥기만하다. 물로만 채워지지 않는 이 갈증을... 뭔가 시원한걸로 달래고 싶은데... 이럴때 필요한건 무엇? 그렇다. 바로 여름철 별미, 팥빙수다.^^ 그렇다면 과연... 경남 진주시에서 유명한 팥빙수 집은 어디가 있을까? 설빙같은 프랜차이즈 말고, 신안동의 진주 팥빙수, 평거동 올디스, 평안동의 수복빵집등도 유명하지만 진주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숨은 팥빙수 맛집이 있었으니... 오늘은 진주주민 라이너스씨가 추천하는 팥빙수 맛집, 하대동 팥빙수를 소개하고자한다. 고소달콤한 팥과 시원달달한 빙수의 만남! 줄서서 먹는 팥빙수집, 경남 진주 팥빙수 맛집 하대동 팥빙수! 이곳이 바로 하대동 팥빙수... 인근에 라이너스 씨가 즐겨찾..
크림 스파게티, 봉골라 파스타, 치즈 오븐 스파게티, 토마토 스파게띠 등... 종류를 가리지않고 다 맛있는 스파게티.^^ 예전에는 스파게티 맛집 같은데서 사먹었지만 요즘엔 집에서 소스를 만들어서 스파게티 요리를 해먹곤한다. 만들기도 어렵지않고, 맛도 좋고...^^ 그리고 스파게티면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이유로 대용량으로 구입하곤 하는데 먹을때마다 몇인분인지 계량하기도 힘들고, 또 먹고나면 남는 스파게티면을 보관하기도 힘든데... 그렇다면 스파게티를 만들때 적정 면량을 잘 계량하고, 스파게티면을 쉽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걸까? 그래서 준비했다. 프링글스통과 빈 페트병의 변신! 스파게티면 보관법 & 1인분 양 계량방법! 프링글스통과 빈 페트병의 변신! 스파게티면 보관법 & 1인분 양 계량방법! 저렴..
아는분에게 산지직송(?) 신선한 부추를 한가득 선물 받았다. 오이소박이, 부추김치, 잡채, 부추전 등... 이 부추를 뭘 해먹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다가. 부추가 생각보다 너무 많다보니 한번에 다 먹지는 못하겠고 보관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시다시피 부추는 쉽게 상하고 물러서 많이 사뒀다가는 버리기 쉬운 식재료 중에 하나. 하지만 보관방법만 잘 지켜준다면 생각보다 오래 부추를 보관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준비했다. 친절한 라이너스 씨의 싱싱한 부추, '이렇게' 해두면 오래 보관가능하다? 부추 무르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 두둥! 한눈에 보기에도 신선해 보이는 지리산 산지직송 부추! 지역에 따라 정구지라고도 부르며 김치나 오이소박이, 부추무침 등의 재료로 사용되며 독특한 향미와 청량미가 있다...
경기도 수원에 가면 통닭거리가 있고, 그중에서도 흡사 갈비와 비슷한 양념에 통닭의 고소한 맛까지 살린 남문통닭의 왕갈비통닭은 무척이나 유명하다. 하지만 코로나 시국에 수원까지의 여행은 왠지 부담스럽고, 그래도 왕갈비통닭은 먹고싶고... 이럴땐 어떻게 할까? ^^; 어떡하긴, 직접 만들어 먹으면 된다.^^; 오늘은 갓튀겨 뜨끈뜨끈한 수원왕갈비통닭을 집에서 먹고싶다는 바람으로 준비한 포스팅이다.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하는 '갈비인가 양념인가! 달콤짭짤 수원왕갈비통닭 따라잡기 소스 레시피! ' 갈비인가 양념인가! 달콤짭짤 수원왕갈비통닭 따라잡기 레시피! 먼저 재료부터... 닭 500g, 양파 40g, 간장 50ml, 설탕 40g, 콜라 125ml, 올리고당 15ml,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후추..
첫째녀석이 옥수수를 삶아달라길래 옥수수를 물에 담그고 타이머를 50분 뒤로 맞춰뒀는데... 왼쪽편에 올려놓고 오른쪽편 타이머를 맞추는 실수를 해버리는 바람에 냄비가 시커멓게 탔다. 그나마도 룰루랄라 커피마시면서 책읽고 있다가 둘째가 어디선가 탄 냄새가 나는 것같다고 하는 바람에 간신히 눈치챈 것.ㅠㅠ; 부랴부랴 달려가 냄비 뚜껑을 여니 하얗게 피어오르는 연기와 흡사 지옥의 유황불에서 타올랐던것마냥 시커멓게 타버린 냄비 바닥. 그렇다면 이렇게까지나 심하게 타버린 냄비는 살릴 수(?) 있는 세척법이 없는걸까? '이것'만 있으면 새카맣게 탄 냄비도 회생시킬 수 있다고하는데...^^ 그래서 준비했다. 친절한 라이너스 씨의 '죽은 냄비도 살린다는 이것? 새카맣게 탄 냄비 쉽게 닦는법!'편! 죽은 냄비도 살린다는 ..
치킨하면 가장 생각나는 건 무엇일까? 물론 치맥이란 말이있듯 맥주나 콜라가 먼저 생각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치킨과 더불어 우리의 입맛을 책임져주는 또다른 일등공신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치킨무! 하지만 시중에서 파는 치킨무는 유통기한을 길게하려다보니 왠지 안좋은 성분(주로 빙초산)도 좀 더 많이 들어있을 것같고 맛도 너무 자극적이다. 그렇다면 치킨무를 먹으면서도 보다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걸까? 그래서 준비했다. 친절한 라이너스 씨의 '치킨과 영혼의 단짝, 치킨무! 새콤아삭 치킨무 만드는법 레시피! [무초절임]' 치킨과 영혼의 단짝, 치킨무! 새콤아삭 치킨무 만들기 레시피! [무피클] 치킨무의 재료는 소금(천일염), 설탕, 식초, 그리고 무 반토막이 되겠다. 황금비율은 무 반토막, 천일염 ..
보통 집에서 먹는 식빵하면 딸기잼이나 땅콩버터잼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 아웃백 빵하면 떠올리는 잼(?)은 무엇일까? 그렇다. 바로 허니버터다. 그 이름처럼 살짝 투박하게 생겼지만 달달한 부시맨브레드와 달달한 허니버터의 환상의 궁합! 그이후론 허니버터 없는 아웃백빵은 생각할 수도 없게되었다. 그리고 아웃백의 대표서비스인 식후 '빵포장' 서비스로 빵을 가져와 다음날 집에서 먹으려면 항상 아쉬운 게 바로 허니버터가 없다는 것. 허니버터 대신에 망고 스프레드라는 걸 주긴하는데 그래도 역시 허니버터가 아쉽다. 하지만 허니버터를 집에서도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 그래서 준비했다.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하는 '아웃백 허니버터를 집에서? 달콤한 허니버터 만들기 황금레시피! (feat. 부시맨브..
무미건조한 식탁에 뭔가 입맛을 탁 돋궈줄 반찬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떠올린 참나물 초무침. 참나물은 특유의 향긋함이 있어 쌈이나 초무침, 겉절이 요리에도 많이 활용된다. 그냥 밥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고, 특히 삼겹살이랑 함께 어울리면 미나리나 파채 못지않은데... 오늘은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 집나간 입맛도 돌아온다는 새콤향긋 맛있는 참나물 초무침을 만들어 보도록하겠다.^^ 입맛없을때 딱! 새콤향긋 맛있는 참나물 초무침 황금레시피! 먼저 재료부터 참나물 100g, 양파 1/4개, 간장 1큰술, 식초1큰술, 설탕 반큰술, 고춧가루 반큰술, 매실액 반큰술, 다진 마늘 반큰술, 멸치액젓 반큰술, 참기름 한큰술, 통깨 약간이 되겠다. 먼저 참나물을 씻어줘야하는데 참나물 씻는법은 간단하다. 먼저 물에 살짝 헹궈..
달착지근한 맛에 간식으로도 식사대용으로 좋은 고구마. 밤고구마, 호박고구마, 베니하루카, 자색고구마 품종에 상관없이 겨울철 간식으로 고구마라면 다 맛있는듯 하다.^^ 고구마는 삶아서 먹는 게 가장 전통적(?)인 방법이고, 에어프라이기나 직화냄비, 혹은 맛탕이나 튀김 요리, 말랭이 등으로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 뭔가 번거러운건 싫고, 5분이내로 간편하게 고구마를 삶아 드시고 싶다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 것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되는, 고구마 불없이 삶는법! 5분이면 OK! 초간단 고구마 삶는 방법! 전자레인지에 고구마 불없이 삶는법, 이것만 있으면 된다? 5분이면 OK! 초간단 고구마 삶는 방법! 두둥! 동글동글 보기도 좋은 상등급 밤고구마. 이 고구마를 5분내로 간편하게 삶아먹으려..
5리터, 10리터, 20리터, 50리터, 75리터까지... 쓰레기를 모아 배출할 수 있는 종량제봉투. 물론 그때그때 근처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사서 사용하시는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여러장을 사서 쟁여(?)놓고 사용하실 것이다. 라이너스 씨 또한 종량제 봉투가 부족하면 왠지 불안해지는 타입이라 집에 최소 30장 이상의 종량제 봉투를 쌓아놓고 사용하는데... 이렇게 모아놓고 사용하면 그때그때 필요할때마다 편리하게 사용할수는 있지만 만약 타지역으로 이사를 가게되면 어떻게될까? 억지로라도 다 사용을 하고 가야하는걸까? 아니면 구입처에서 환불을 해야하나? 그것도 아니면 아깝지만 버려야만할까? 이사를 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못하게 되는게 아닐까 고민하다가 알아낸 생활의 꿀팁. 오늘은 친절한 라이..
회사에서, 혹은 가정에서 일을 하다보면 겪는 난감한 경우가 있는데... 그건 바로 중요한 서류에 테이프가 달라붙는것. 그 위치에 붙이려한게 아닌데, 혹은 다른 작업을 하다가 실수로 서류 종이에 테이프를 발라버린다면? 물론 프린터로 다시 뽑을 수 있는 서류라면 상관이 없지만 복사가 안되는 중요한 원본 서류거나, 혹은 도장이나 서명이 찍혀있는 중요한 계약서라면 어떡해야할까? 살살 뜯어내기를 시도해보지만, 테이프의 끈끈이 때문에 테이프만 쉽게 제거가 되지않고 자국이 남거나 심하면 종이표면의 글씨까지 한꺼번에 뜯어져나가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나곤 하는데... 오늘은 그런 위기에 빠진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친절한 라이너스씨의 사무실(?) 꿀팁. 중요한 서류종이에 테이프가 붙었다면 ㅇㅇ면 된다? 안찢어지게 테이프 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