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이후로 한번도 연애를 못해본, 그 흔한 썸한번 타보지 못했다는 오리지널 순종 모태솔로인 K군. 그는 오늘도 이렇게 푸념한다. "신체건강하고 얼굴도 그럭저럭 나쁘지않고, 키도 평균이상은 되는데 도대체 왜 솔로인걸까요! 대체 왜!" 외로움을 견디다 못한 K군, 결국 인터넷 검색창에 이런 문장을 적어넣었다. '여자친구 사귀는법' 키보드를 치면서도 참 비참하다. 누구는 노력하지않아도 여자친구쯤이야 알아서 척척 생긴다던데... 왜 나만...ㅠㅠ 그들에겐 무슨 남모를 비법이라도 있는것일까? 그리고 나는 도대체 왜 솔로에서 탈출하지 못하는것일까? 어렵다고? 도저히 모르겠다고? 당신이 그토록 찾아헤매던 바로 그 답이 바로 여기에 있다. 필살 모태솔로 탈출법! 브라우저창, 고정! 1. '되는' 사람, '안되는' ..
S양의 사연, 캠퍼스 커플로 만나 사귄지만 6년이 넘은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제 나이는 30세, 그는 31세... 저는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해서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남자친구는 아직도 백수랍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공무원준비생이지요. 졸업후 벌써 5년째 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는데... 솔직히 별로 가망이 있어보이진 않아요. 성격은 정말 좋고, 언제나 절 아껴주고, 저도 그런 그에게 딱히 불만이 있는건 아니지만... 사귀는것만 보면 나무랄때없는 그이지만, 제 나이도 벌써 서른... 결혼을 생각안할수없는 나이가 되다보니 고민이 많네요. 그는 내년까지만 더 도전해보고 안되면, 작은 회사라도 알아볼테니 그때가서 결혼하자는데... 현실적으로 그마저도 잘 될것같지 않구요. 저희 집에서도 난리예요. 남자친구..
우연찮게 인라인에 관심에 생긴 S양, 어떻게 배워야하나 고민하다가 사는 지역에 인라인 동호회가 있다는걸 알게되었다. 인터넷 카페에 가입을 하고 둘러보다 보니 오프 모임을 한다는 공지가 딱! 평소 소심한 편이었던 S양. 갑자기 왠 용기가 났었던건지... 완전 초보인데다가 그런 모임 자체를 좀 어색해하는 타입인데도 정말 인라인 하나 달랑 들고 용감하게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하고야 말았다. 오늘 처음 온 사람이 5명이나 되서 일일 조교로 나선 다섯 명의 동호회 선배들(?). 그 중 마지막에 서 있던 남자가 S양의 눈에 들어왔다. 하얀 피부에 샤프한 외모, 지적인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뭔가 그 남자 주위만 미묘하게 빛이 난달까. 내심 그 남자가 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내심 신경쓰고 있었는데 운명의 장난일까, 축복일까..
"상대를 충분히 겪어보고 천천히 알아가는것... 그렇게 자연스럽게 사귀게되는것... 그게 최선이란거 저도 잘 알아요. 하지만 그 잠깐 사이를 참아내는게 너무 어려워요." 짧은 연애 끝에 또다시 상대와 헤어지고 혼자가 되었다는 S양의 하소연. 사실 모태솔로보다 외로움에 더 취약한건 지금 막 이별한 사람이란 말이 있듯이, 곁을 지켜주는 누군가가 있다가 갑자기 자신의 곁에 누구도 없다는걸 느낄때...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외로움까지 더해져 엄청난 상실감이 밀려온다. 그러다보니 충분한 연애 휴식기를 가지지 못한채 또다시 급하게 사랑을 시작하게되고, 또 그만큼 실망하고 이별하기까지의 사이클이 짧아질수밖에 없다. 오늘은 잠시의 연애공백기를 견디기 어려워 급하게 연애를 시작하고, 실패하기를 반복하는 사람들을 위한, ..
필자의 직장동료중에 K군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회사만 마치면 자신의 기숙사방에 틀어박혀 채팅에 집중했다. 무슨 사춘기 소녀도 아니고, 왠 채팅방이냐는 의문도 있었지만... 어쨌거나 이 사람은 나름 '슈퍼방장'인가 하는 유료 아이템까지 구입해가며 채팅에 열을 올렸다. 어느날 휴게실에서 K군을 만났는데 자판기 커피를 뽑아마시며 담소를 나누다 문득 궁금한 마음에 그에게 물었다. 라이너스: 채팅왕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던데.ㅎㅎ; 재미있어요? 저는 워낙에 해본지 오래되서...^^; K군: 사실 꼭 채팅이 목적이라기보다... 나이도 들어가고 이제 여자친구도 사귀고 싶어서요... 라이너스: (살짝 당황하며) 아, 아하... 그렇구나.; 채팅으로 여자친구를 만나려고요? 그거보다 소개팅이나 이런게 낫지않을까요?..
연애를 시작하는 사람치고, 짧은 연애를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능한한 한사람과 오랜 연애를 하고, 결국은 자연스럽게 결혼까지가는 그런 사랑을 꿈꿀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도저히 극복하기 힘든 부분도 있는법. 사귀면서 행복하다고 느낄때보다 그렇지 않다고 느낄때가 더 많다면 그것도 정말 사랑인걸까? 더 크게 상처받고 후회하기보단 아직은 초반일때 알아보자. 연애를 시작하려고하는 당신이 알아두면 좋을, 사귀면 오래못가는 애인 유형 6가지! 1. 툭하면 헤어지잔 말을 한다. 사소한 일에도 삐지고, 화내고, 심지어 헤어지잔 말을 버릇처럼 내뱉는 그녀. 물론 헤어지잔말이 곧바로 이별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상대방이 혹시라도 정말 그렇게 될까봐 곧바로 사과하게 되니까. 하지만..
"전 대학만 들어가면 남자친구 정도는 알아서 척척 생기는줄 알았어요.ㅜㅜ" 23년째 지루한 솔로생활을 영위해나가고 있다는 K양. 사실 많은 어른들이 고등학생들에게 이런 말을 하곤한다. '연애? 그건 대학 가서 해도 늦지않아. 좋은 대학만 가면 애인은 알아서 척척 생긴다구~" 정말일까? 그럴리가.(피식) 그런 크리스마스에 산타할아버지가 살포시 날아와 선물을 주고 가는거란 순진한 믿음은 밤중에 내 양말로 다가와 선물을 넣고 있는 몰래 아버지의 모습을 발견한 그때처럼 오래지않아 처참하게 깨지고야 만다. 사탕발림으로 자신을 달랬던 어른들에 대한 원망을 뒤로하고 K양은 결국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야한다는 범우주적 진리를 깨닫고야 말았다. 그때부터 있음직한(?) 주변 친구들에게 매달리기 시작했는데... 그리고 성..
"솔로탈출? 당연히 저도 하고싶죠. 그런데 대체 어딜가야만 괜찮은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요?" 주위를 둘러봐야 동성 친구들만 버글버글하고, 어쩌다 만난 '괜찮은' 사람은 알고보니 품절남이다. 그렇다고 소개팅처럼 인위적인 만남은 싫다. 아니, 보다 솔직히 말하자면 소개팅을 시켜줄 친구도 없다. 내 주변 친구들도 모두 다 솔로인데, 누가 누굴 소개시켜줄까.ㅠㅠ 결국 자급자족(?)이라는 답이 나오는데 그렇다고 미팅 사이트나 결혼 정보회사에 등록하기에는 아직 그 정도로 급한 나이도 아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디로가야 자연스럽게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날수 있는걸까? "괜히 고민할 필요없어요. 인연이 있다면 어떻게든 만나게 된다죠." ...이런 운명론적 사고방식말고, 보다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방법. 당신의 솔로탈..
얼마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고교처세왕. 귀여운 허당 이하나와 터프하지만 귀여운 연하남(그것도 무려 고교생;) 서인국의 러브스토리. 이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보며 많은 여성들이 연하남에 대한 환상을 가졌을법도 한데... 그렇다면 연하남에게 끌리는 여자들은 대체 연하남의 어떤 매력에 그토록 푹 빠진것일까? 오늘은 여자들이 연상보다 연하남에게 더 끌리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브라우저창, 고정! 1. 연상 저리가? 연하남의 반전매력! 일반적으로 연하남은 왠지 남자답지 못하고, 생각이 어리고, 여자쪽에서 리드해줘야할것 같은 느낌이 있는데... 연상이나 동갑보다 오히려 더 남자답고 리드하는 모습을 볼때 여자들은 뜨거운 아이스 카라멜마끼야또나 차가운 핫쵸코처럼(응?) 반전 매력을 느끼게 된다. 그..
뜨겁던 폭염도 어느덧 한풀꺽이고... 언젠가부터 아침저녁으로 제법 찬 바람까지 솔솔 불어온다. 더운 여름에는 미처 못느꼈는데... 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니 느껴지는 감정이 바로 외로움일것이다. 옆구리가 시릴 정도로 더 추워지기 전에 월동준비(?)를 마치기로 결심한 당신, 안면몰수하고 주변 친구들에게 빌붙기 시작한다. 맛있는 것도 사주고, 더 예뻐진것 같다느니 아부도 좀 해주고, 갖은 노력을 아끼지않은 끝에 드디어 소개팅 약속이 잡혔다. 드디어 결전의 그날. 때 빼고 광내서 약속 장소인 종로 모 서점앞으로 갔다. 벽 쪽에 살짝 기대서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한다. 오~ 긴 생머리, 청순한 얼굴, 완전 내 이상형인데! 저 여자는 또 어떻고! 예쁘면서도 왠지 모르게 지적인 저 분위기! 세상에는 귀엽고 예쁜 ..
이별에 관한 포스팅을 하고... 많은 분들이 물어오셨던 질문이 바로... "이별에는 좋은 이별이 없을까요? 상대를 덜 힘들게하고, 덜 아프게하는..."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다. 정말 더 현명하게, 서로가 아프지않게, '다음에 또 봐.' 하면서 씨익 웃으며 헤어질수있는 그런 쿨하고 멋진 이별의 방법은 없는걸까? 사실 헤어짐에있어 좋은 이별이란 있을수없다. 남겨진 자와 떠나간자, 최소한 둘중 어느한쪽엔 상처가 남기 마련이다. 아프지않게 이별하는 방법? 안타깝지만 그런건 없다. 하지만... 그래도 한때 사랑했던 상대가 최악의 이별에 직면하지 않게끔, 받아야할 상처가 그나마 최소화 되게끔 당신에게 필요한 몇가지 예의가 여기에 있다. 이별 앞에서 당신이 가져야할 최소한의 예의, 착한 이별 방법 5가지... 1. ..
상대에게 마음이 없으면서도 마치 마음이 있는척 행동하며, 주변 이성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유지및 관리하는 행동을 가리켜 우리는 어장관리라 한다. 그리고 어장관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가계 경제와 품위 유지에 힘쓰는 이를 가르켜 우리는 어장관리녀 혹은 어장관리남이라고 부른다. 갑이 있으면 을이 있는게 이 세상의 이치! 그러면 어장관리인(?)에 당하고 사는 이들을 우리는 뭐라고 부를까. 그렇다. 호구, 그것이 바로 그들을 가리키는 명칭이다. 어떤이들은 좋은 오빠, 좋은 동생, 멋진 선배니하는 관계 재정의로 자신의 위치를 끌어올리려 애쓰기도하고,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이니 사랑과 우정사이니하는 제법 시적인 미사여구를 갖다붙이기도 하지만... 뭐 그렇다고해서 광어18호, 우럭 19호라는 어장 안의 물고기 신세가 크게..
"아~ 나도 결혼하고 싶다!" 연애 한번 못해봤다는 모태솔로들에겐 대단히 미안한 이야기지만... 이미 연애는 해볼만큼 해봤고, 이제는 연애보다는 누군가에게 정착해 결혼이란걸 하고 싶다고 느끼는 순간은 과연 어떤 때일까? 무서운 영화 보고 혼자서 잠자기 무서울때? 할 일 없는 주말에 집에서 티비보며 홀로 앉아 밥먹을때? 이제는 더 이상 새로운 누굴 만나고 밀고 당기는 연애조차 귀찮을때? ^^; 그런 일상적인(?) 필요성 말고 보다 간절하게,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에 찡하고 와닿는 절실하게 결혼하고 싶은 순간은 언제일까? 그래서 준비했다. 미혼남녀들이 말하는, 연애보다 결혼이 하고싶은 순간 BEST5! 브라우저 창, 고정! 1. 친구들이 하나,둘 결혼할때 초등학교때부터 절친으로 지낸 S양의 결혼식에 참석한 A..
"우리 그만 헤어져." 더 이상 그녀를 사랑하지 않기에, 더 이상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지 않기에... 용기를 내어 고백하려한다. 말을 꺼내놓기 두려워서 그냥 무작정 도망가 버리고 싶다. 친구는 여자친구에게 헤어지자고 했다가 욕설과 따귀까지 맞았다던데... 헤어지자고 하면 마음 약한 그녀는 쓰러지거나, 혹은 죽겠다고 협박하면 어쩌지... 원만하게, 좋게 이별하는 방법 같은건 없을까? 누구에게나 이별이란 어려운 것이다. 받아들이는 쪽에서도, 심지어 꺼내놓는쪽서도... 이별에 있어 원만하고 좋은 이별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아픈 이별이거나, 혹은 결코 해서는 안될 비겁한 이별의 방식이 있을뿐... 오늘은 그래도 한때 정말 사랑했던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에서라도... 이별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두번 울지않..
그의 갑작스런 이별 통보... 요 최근 달라진 그의 모습에서도 일이 힘들어서,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짐작조차 못했는데... 갑작스러운 그의 말에 슬픔보다 오히려 당황스러움이 앞섰다. B양은 애써 울음을 삼키며 물었다. B양: 이유가 뭐야? 내가 뭘 잘못했어? 아니면 다른 여자 때문이야? A군: 미안하다.... 그냥 더 이상 너한테 끌리지가 않아. B양: 언제부터 그랬는데? A군: 꽤 됐어. 언젠가부턴 더이상 널 사랑한다는 마음이 진심이 아니었던것같아. B양: 그럼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계속 사궜던거야? 왜 말안했어? 그럼 난 뭔데! 난 뭐냐고! A군: 차마 말을 못하겠더라. 나도 노력해보려고 했는데... 이대로 더 이상은 아닌거 같아. 미안해. 논리적으로, 그리고 약간은 냉정한 어..
TV에서 홈쇼핑 채널을 본적이 있는가? 이리저리 채널을 돌리다가 "무려 3가지를 39,900원에! 모두 다 드립니다~"하는 과장된 제스쳐와 말투가 재미있어 지켜보다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 훌렁 넘어가서 전화기를 들고 구매번호를 누르기도 하게 되는... 사실 별거아닌것처럼 보이는 이 홈쇼핑 광고에도 주옥 같은 마케팅 기법들이 숨겨져있다. 그리고 그 마케팅 기법들을 연애에도 고스란히 적이 가능하다면, 어떤가? 제법 솔깃하지 않은가? ^^ 필자는 지금부터 이 모든걸 39,900원도 아닌, 공짜로 여러분께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보답은 공감하며 즐겁게 읽어주시는 것만으로 족하다. 브라우저 창, 고정! 1. 마감임박의 법칙 홈쇼핑 판매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멘트가 무엇일까? 이 물건은 품질이 좋다고? 대기..
어느날 친하게 지내던 후배 H양에게서 울면서 전화가 왔다. 친구들끼리 열흘간의 배낭 여행을 다녀온다던 남자친구 K군. 별 의심없이 보내줬던 H양이었건만 K군은 같이 여행을 떠난 맴버 중 한 여학생과 그만 눈이 맞아버린것이다. 저번에 같이 만났을때 2년간이나 H양을 짝사랑했었다고 쑥스럽게 말하던 K군의 모습을 기억했는데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사람의 마음이 변하는건 그렇다치더라도 그는 헤어짐에 있어서 최악의 방법을 택했다. 모든 연락을 아무 말없이 끊어버린것. 그 흔한 헤어지자는 전화 한 통화, 문자 한 통, 메일 한 통 없었다. 그녀의 전화와 문자는 이미 그에겐 스팸 메세지에 불과할 뿐이었다. H양은 그런 그를 만나기위해 그의 학교 앞으로까지 찾아갔지만 새로운 여자친구와 행복하게 웃고있는 K군의 모습..
이렇게 끝날줄 몰랐다. 툭하면 싸우고, 티격태격했지만... 그래도 본 마음은 날 사랑하는거라 믿었다. 그랬기에 그의 이별 선언은 더욱 당혹스러웠다. 그와 보냈던 나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며 머리를 어지럽힌다. 이별의 이유? "미안해. 다른 사람이 생겼어." 죽도록 사랑한다고, 나 없이는 안된다고 말할땐 언제고... 그래. 복수해 줄꺼야. 너 혼자 행복해지는 꼴. 난 못봐. 너도 내가 흘린 눈물만큼 아프게 해줄꺼야. 그녀는 이렇게 복수를 다짐했다. 하지만 어떻게 복수해야 그가 정말 후회하게 될까? 그리고 두 손 싹싹 빌며 내게 돌아오게될까? 그 여잘 찾아가서, 원래 그놈은 나랑 사귀던 놈인데... 정말 나쁜 놈이라고... 결혼까지 약속해놓고, 날 버린 놈이라고... 그렇게 말할까? 아냐, 아냐... 드..
소개팅이야, 미팅이야 적극적으로 나가면서 지긋지긋한 솔로 생활에 마침표를 찍기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진인사대천명형(?) 솔로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연애?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죠. 마음만 먹으면 당장이라도 할수있어요." ...이렇듯 연애를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고 있는거라고 주장하는 천하태평형 솔로가 있다. 이렇듯 연애쯤이야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 할수있다고 주장하는 당신.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든다. 마음만 먹으면 손쉽게 시작할수 있다는 연애... 그들은 도대체 왜, 어떤 이유로 그 쉬운(?) 연애를 시작조차 하지않고 있는것일까? 1. 아직은 연애할 여유가 없어. "연애요? 어느 정도 능력도 갖춰놓고, 시간도 많을때 하는거죠. 지금은 그럴만한 마음의 여유가 없어요." 공부 때문에..
아름다운 부분을 더 돋보이게, 못난 부분은 감쪽같이 감춰주는 화장.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데 패션이나 헤어스타일 못지않게 신경쓰는 부분이 바로 화장일 것이다. 그래서 많은 여자들은 화장법에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하면 자신을 보다 아름답게 표현할수있을지에 대해 고민한다. 하지만... 때론 아름다워지자고 하는 화장이 오히려 이성에게 점수를 깍아먹는 요인으로 작용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물론... "남자들이야 좋아하든 말든, 저만 만족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라고 생각하시는 자기애가 충만한 여성분들도 있겠지만 기왕이면 본인도 만족하고, 이성에게 보다 자신을 돋보이게 할수있는 그런 화장법에 대해 고민해보는 것도 좋은 일이지 않겠는가. 때론 실수에서도 배울수있는법. 오늘은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들의 화장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