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하면 생각나는 과일은 무엇일까? 뭐니뭐니해도 달콤하고 시원한 수박과 참외를 가장 쉽게 떠올릴것이다. 하지만 그 못지않게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이 또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자두!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그 이율배반적인(?) 맛이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한다. 하지만 잘익은 자두만큼 맛있는게 없다지만 덜익어서 신맛이 나거나, 지나치게 익어버려 물러버린 자두는 어떻게해야할까? 먹자니 맛이 없고 버리자니 아깝고, 난감하기 그지 없다. 그래서 오늘은 신맛나고 덜익은 자두를 보다 맛있게 먹을수있는 방법을 준비했다. 이름하여... 신맛나고 덜익은 자두의 달콤한 변신! 새콤달콤 맛있는 자두잼 만들기 레시피! 두둥! 먼저 사진부터...^^ 딸기잼, 오렌지잼, 키위잼 등... 그간 다양한 과일잼과 과일청 만들기를 시도해봤는..
삼겹살과 영혼의 단짝인 밑반찬은 뭐가 있을까? 양파절임? 구운 마늘? 구운 김치? 다 좋지만... 필자가 개인적으로 꼽는 베스트는 바로 파절이(파무침)가 되겠다. 매콤새콤한 소스에 버무려진 파절임과 육즙이 가득한 삼겹살을 함께 베어물면!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돈다.^^; 바로 그 파절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삼겹살 고깃집만큼이나 맛있게 만들어먹을수있다면 어떻겠는가? 생각만해도 근사하지 않겠는가? ^^ 오늘은 그런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삼겹살에 딱! 고깃집보다 더 맛있는, 파무침 양념 소스 황금레시피 & 파절이 만드는법! 두둥! 두둥! 먼저 파절이용 파를 썰기에 앞서 파절이 소스를 만들어 보도록하겠다. 파절이 소스도 달콤한것, 새콤한것, 매콤새콤한것 여러 형태가 있으나 그중 일반 고깃집 소스와 가장 가까운..
짭짤하고 찐득한 치즈와 상큼한 토핑, 바삭한 도우까지... 언제나 우리의 입맛을 만족시켜주는 맛있는 피자! 치킨과 더불어 가히 배달음식계의 투톱을 차지하고 있는 음식이 바로 피자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피자의 또다른 장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먹다 남은 피자도 보관만 잘하면 다시 한번 처음처럼 맛있게 먹을수있다는 점이다. 오늘은 피자 양이 너무많다, 남겨두었다 나중에 먹고 싶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을 위해 포스팅을 준비했다. 알고보면 간단하지만, 알아두면 좋은 생활정보, 먹다남은 피자 보관방법 & 촉촉하고 맛있게 데우기 꿀팁! 오늘의 주인공. 피자. 전체 샷을 찍었어야했으나 도저히 못참고 벌써 손을 대어버려 남은 피자만 사진에 담겼다. ; 직접 가서 먹을때는 샐러드바가 괜찮은 미스터피자로, 배달해 먹을..
꿉꿉한 장마철, 습도가 높다보니 집안이 꿉꿉하기 그지없다. 물론 건조기가 있는집이야 크게 문제가 없겠지만 건조기가 없는 필자의 집에서는 장마철 빨래를 하고 말리는것도 일이다. 하루종일 집안이 꿉꿉하다보니 빨래도 잘 안마르고, 그렇다고 하루종일 선풍기 제습기, 에어컨을 돌려 빨래를 말리자니 전기세의 압박도 만만치않다. 특히 말리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생기는 가장 큰 문제가 바로 빨래에서 꿉꿉한 냄새, 조금 더 나가서는 걸레 냄새가 난다는 문제가 있었는데...ㅠㅠ 사실 수건이나 런닝, 혹은 행주에서 나는 꿉꿉한 냄새를 잡는데는 삶기와 햇빛에 말리는게 최고라고 하지만 가뜩이나 덥고 습한 실내, 빨래까지 삶았다가는 한증막이 따로없다. 그렇다면 덥고 눅눅한 장마철, 불을 사용하지않고 냄새나는 수건과 행주를 삶을수..
아직 본격적인 여름도 아니건만 벌써부터 온도계는 30도를 찍고, 집안 습도도 장난이 아니다. 이러다가 본격적으로 장마가 오면 정말 어떻게할지 상상만으로도 감당이 안된다. 그래서일까, 요즘 유독 잘 팔리는 가전제품이... 에어컨과 제습기! 물론 에어컨 자체적으로도 어느정도 제습 기능을 해주지만, 제습이라는 기능만 놓고볼때 전기세와 가격, 그리고 성능 대비 제습 능력을 따져보면 역시 제습기 만한게 없다. 필자도 그런 추세에 힘입어(?) 얼마전 제습기를 구입했었다. 삼성, LG, 위닉스 뽀송, 위니아, 샤오미 까지... 제습기도 정말 선택의 폭이 넓었지만 결국 가격 대비 성능, 즉 가성비를 따졌을때 가장 무난한 보국의 BDH 0835 7L 물통 제습기를 구입했다. 장마철 습도가 높을때 드레스룸 제습에도 좋았고..
흔히들 바나나의 당도가 가장 높을때는 바나나의 표면이 노랗고 싱싱할 때가 아닌 바나나의 겉에 거뭇거뭇하게 슈가 스팟가 생겼을때라고 한다. 하지만... 그건 당도가 높을때가 그렇다는거고 우리 가족들은 슈가 스팟이 생기고 조금씩 물러지기 시작하는 바나나를 잘 먹지않는다.ㅠㅠ; 필자는 아까운 마음에 남은걸 꾸역꾸역 처리(?)하곤 하는데... 사실 필자 또한 당도 높은 바나나보단 과육이 탄탄한 싱싱한 바나나를 더 좋아하는 편이다. 이날 저녁도 다용도실에 가보니 겉이 검게 변해가고 그래서 아무도 손대지 않는 바나나 2개가 덩그라니 놓여있다. 일반바나나보다 비싼 돌(dole)사의 스위티오 등급 바나나인데..ㅠㅠ 아까운 마음에 억지로(?) 먹어볼까하다가 갑자기 든 생각. 그래, 먹기 힘들다면 맛있게 먹어보자! 그래서..
바닥에, 벽면에, 책상에, 차에, 혹은 유리병이나 플라스틱 등에 끈적끈적 하게 달라붙어 있는 스티커 자국. 물론 물에 적신 걸레로 한동안 불린 다음에 문지르면 잘 지워진다고는 하지만... 그마저도 끈적거리는 접착제 부분은 그 방법만으론 쉽게 지워지지 않는데... 그래서 준비했다. 친절한 라이너스씨의 끈적끈적 스티커 자국 말끔하게 없애는 방법! 두둥! 시작하기에 앞서서 먼저 비포 애프터 샷! 어떤가? 깔끔하지 않은가? ^^ 방바닥에 달라붙어있는 스티커 자국. 스티커는 떼어내었지만 끈적끈적한 접착 부분은 그대로 남아있다.ㅠㅠ; 물티슈로 세게 문질러봐도... 크게 지워지는 기색은 없고... 손톱으로 긁어내봐도... 한 세월이다. 끈적끈적한 스티커 자국을 보다 쉽게, 한방에 없앨수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래서 준..
입맛이 없을때, 딱히 먹을만한 반찬이 없을때 계란+양파+파 정도만 있으면 쉽게 만들어 먹을수있는 마성의 요리(?) 계란찜! 한숟갈 떠서 입안에 넣는 순간 부드럽고 짭짤한 계란 맛이 오감을 만족시킨다.^^ 그.런.데... 만들기도 간편하고, 먹을땐 그렇게도 좋던 계란찜에도 단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계란찜을 해먹고나서는 설거지가 어렵다는 것. 계란의 특성상 냄비나 뚝배기에 타서 잘 눌어붙다보니 꼭 탄자국이 남는다는것. 그렇다면 이 눌어붙은 계란찜 자국은 보다 쉽고 간편하게 제거할수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래서 준비했다. 병뚜껑 하나만 있으면 해결되는 초간단 설거지 꿀팁! 계란찜 눌어붙은 자국, 병뚜껑만 있으면 OK? 뚝배기 냄비 설거지 꿀팁! 두둥! 계란찜 후 눌어붙은 계란 자..
거의 모든 요리에 약방의 감초같이 쓰이는 양파! 거의 대부분의 국 종류, 계란말이, 기본반찬, 카레, 양파절임 등 그야말로 모든 요리에서 안끼이는데가(?) 없는 필수 식자재다.^^ 특유의 매운향과 맛도 일품이지만 양파의 대표 성분인 황화알릴은 대표적인 항암성분으로 신진대사 촉진, 피로회복, 콜레스트롤 억제에 대움을 주고,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물론 필요한만큼 그때그때 사서 사용하는게 가장 좋긴하지만... 한번에 많은 양을 필요로 한다던가 아니면 저렴하게 사서 오래오래 먹고싶다면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솔직히 마트와 인터넷이 가격 차이가 거의 2~3배 가까이 나서 필자도 인터넷으로 많이 구매해두고 보관해서 사용하는 편이다. 하지만 보관을 잘못하면 쉬..
아이들을 키우는 집이라면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는 맘스보드 자석 칠판, 혹은 꼭 아이가 없더라도 기존에 사용하던 칠판이 오래되서 새걸로 하나 장만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 비싼 돈들여 새것을 사지않고도 쉽게 리폼해서 다시 사용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친절한 라이너스씨, 그래서 오늘도 준비했다. 안쓰는 자석칠판, 물칠판시트지로 쉽게 리폼하기! 두둥! 오래된 맘스보드 제제 칠판. 자석 칠판으로도 활용하고 유성 매직으로도 그리거나 쓸수있지만... 너무 어린 아이들은 유성매직으로 칠판에만 그리는게 아니라 벽에도 그리고, 옷에도 그리는 대참사를 빗어내고야 마니... 그럴바엔 차라리 옷에 그리더라도 쉽게 세탁이 가능하고 벽에 그리더라도 쉽게 슥슥 지울수있는 물백묵 칠판으로 교체해봄은 어떨까? 먼저 준비물..
아이들은 보면, 꼭 그림 그리라고준 스케치북이나 종이에 그리지않고, 책상이나 바닥에다가 볼펜이나 연필로 낙서를 하곤한다. 그나마 잘 지워지는 수성 크레파스나 색연필 류는 물티슈로만 슥슥 닦아도 쉽게 지워지지만 볼펜이나 연필은 아무리 문질러 닦아도 힘만들고 쉽게 지우기가 힘든데... 그래서 준비했다! 잘안지워지는 연필자국, 볼펜자국, 힘 안들이고 쓱싹 지우기! 두둥! 먼저 바닥에 있는 유성 볼펜자국. 흉물스럽기 그지없다.ㅠㅠ; 볼펜잉크자국을 물티슈로 박박 문질러봐도... 어느정도 지워지긴하지만 그렇다고 깔끔하게 지워지진않을뿐더러... 손아귀 힘이 무지 든다. 이때 필요한건 무엇? 그렇다, 바로 벌레물린데, 가려운데, 볼펜자국 지우는데(응?) 효과적인 물파스가 되겠다.^^ 물파스를 볼펜자국이 난곳에 슥슥 문..
세수를 하러 세면대 앞에 설때마다, 양치를 할때마다, 꼭 눈에 들어오는 세면대 실리콘... 관리를 조금만 소홀히 해도 곰팡이가 잘 생기는 부분이기 때문에 시간 날때마다 못쓰는 칫솔에 치약을 살살 뭍혀 닦아주기도하고, 가끔씩 락스를 이용해서 곰팡이를 제거해주기도 하지만... 너무 깊게 파고든 곰팡이는 그 독하다는 락스로도 해결 불가... 한번 손을 댔다하면 대작업이 될것같아 손을 놓고 있다가... 주말에 큰 마음먹고 셀프로 실리콘 작업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화장실 세면대 곰팡이 청소로도 안된다면?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실리콘 셀프 제거 및 작업 방법! 두둥! 거실 쪽 화장실 세면대의 모습. 한눈에 슥 보기에도 뒷쪽 실리콘 부분이 그리 깨끗해보이진 않는다.^^;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파트 입주할때부..
해마다 1월이되면 챙겨야할게 많기도 많지만 그중 꼭 챙겨야할게 하나 있었으니 그건 바로 자동차세! 우리나라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라는걸 시행하고있어 1월 중에 납부하면 연 세액의 10% 할인 혜택을 주며 3월은 7.5%, 6월은 5%, 9월은 2.5%의 세금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이것이야 말로 '진짜' 세금 할인이 아닐지...^^; 처음 자동차세 연납을 하시는분들은 필히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하셔야하는데 나는 인터넷에 어둡다, 혹은 직접 가서 내는게 속편하다 하시는 분들은 시청 세무과, 가까운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로 전화나 방문으로 신청하실수있고 인터넷이 사용 가능하시다면 위텍스(www.wetax.go.kr)에서 클릭 몇번으로 직접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하실수있다. 또한 한번 연납신청을 하신경우 다음 ..
상당수의 낙상 사고가 의외로 집에서 가장 많이 일어난다는 뉴스 통계를 본적이 있는데 이번에 필자가 몸으로 체험해보는(?) 사건이 일어나고 말았다. 화장실로 들어가다가 왠일인지 미끄러져 바닥에 넘어져버리고만것.ㅠㅠ; 다행히 다친곳은 없었으나 손에 쥐고 있던 핸드폰이 바닥에 철푸덕 내동댕이쳐지며 액정이 말그대로 설탕 과자 마냥 바사삭 부셔져 버리고 말았다. 필자의 손에 들린 비운의 갤럭시 노트 엣지. 아직 2년이 채 되지않아 약정도 안끝났건만 이게 무슨 변인가! 그때 문득 떠올린게 바로 핸드폰 파손보험. 사실 그전에도 수없이 핸드폰을 바꿔봤지만 핸드폰 파손보험을 들었던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에는 공교롭게도(?) 핸드폰 파손보험이 가입되어 있었던것. 선견지명이라고 해야할지 천만다행(?)이라 해야할지...^^..
인터넷으로 제주 감귤 한 박스를 샀는데 또다시 어머니 지인으로부터 귤 한박스가 선물로 들어왔다. 먹을건 다다익선이라지만 지나치면 역시나 과유불급이란 말도 맞는듯.ㅠㅠ 하루에 먹을수있는 양에는 한계가 있고 기존에 샀던 귤은 날이 갈수록 매말라(?)가니 이 일을 어찌할지...^^; 해서... 선물로 들어온 맛있는 귤은 그냥 생과로 먹고 필자가 구입했던 맛없고 신귤은 귤잼으로 만들어보기로 마음먹었다. 기대하시라. 맛없는 귤도 걱정 NO~ 새콤달콤 맛있는 수제 귤잼 만들기 레시피! 두둥! 과일 잼이든 과일 청이든 생각보다 재료의 가짓수가 많지않다. 해당 과일의 풍미가 있기 때문에 해당 과일+설탕만 준비해주면 끝~ +재료 - 귤:설탕(2:1비율) 먼저 귤껍질을 잘 벗겨주고... 깐 귤을 믹서기에 넣어준다. 그리고..
비싼 난방비 절감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실내에서도 옷을 껴입거나 내복입기, 전기 난방기 사용하기, 풍지판 붙이기, 문풍지 붙이기... 다양한 방법들이 있으나 그중 가장 효과가 검증되었으면서도 저렴하게 해볼수있는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단열 뽁뽁이 붙이기! 사실 뽁뽁이란 택배 물건을 포장할때 쓰는 포장 비닐이었건만 우풍 차단과 단열효과가 알려지고 나서부터는 평소보다 겨울철 매출이 훨씬 높다고하는데... 인터넷 쇼핑몰, 대형마트, 다이소, 러빙홈, 어디서나 쉽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수있고, 누구나 쉽게 붙일수 있는 뽁뽁이... 하지만 의외로 그냥 대충 붙였다가는 자고 일어나면 뽁뽁이가 창문에서 떨어져 너덜거리고 있는걸 발견하곤 한다는데... 그래서 준비했다. 오늘은 가성비 짱, 단열 뽁뽁이 ..
집에서 밥을 먹다보면 가족끼리도 취향이 어찌나 다른지 그 날 그 날의 밥 종류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 필자처럼 백미밥을 좋아하는 가족, 흑미밥을 좋아하는 가족, 잡곡밥을 좋아하는 가족, 혹은 콩밥 등으로 재료에 따라 1차적으로 나뉘고, 촉촉한 진밥이냐 꼬들꼬들한 된밥이냐 익힘 정도에 따라 또 2차적으로 나뉜다. 심지어 죽이나 감자, 고구마, 옥수수, 단호박 같은 특별식(?)을 밥과 함께 하려다보면 밥솥안에 밥을 다 비우고 또 따로 취사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때 단 한번의 취사로, 전 가족의 고른 니즈(?)를 충족시킬수 있는 방법은 없는것일까? 한참을 생각 끝에 찾아낸 신박한 아이템이 바로 '밥솥 칸막이'이다. 인터넷에서 보곤, 이거다 싶어서 바로 주문하고 리뷰를 써본다. 한번 취사로 잡곡, 백..
아침 저녁으로 스산한 바람이 불어오는가 싶더니 가을은 간곳없고 어느새 영하권으로 진입, 벌써 겨울이 오려나보다. 겨울이란 계절도 나름 나쁘진 않지만 과일을 좋아하는 필자로썬 제철 과일이 아닌, 가을철에 수확한 감이나 사과같은 저장 과일로만 연명(?)해야하는 겨울이 썩 달갑지만은 않기도하다. 하지만 겨울이 제철이 과일이 있으니, 그건 바로 노오란 빛깔과 달콤함을 자랑하는 귤! 귤의 제철은 바로 11월에서 1월까지이다.^^ 물론 맛있는 귤을 샀을때는 크게 문제가 없지만, 간혹가다 잘못 사서 달기는커녕 눈살이 찌푸러질정도로 시기만한 귤 한 박스가 당첨(?)된다면 버리자니 아깝고, 먹자니 시고 난감하기 그지없을것이다. 그렇다면 맛없고 신 귤을 달게 만들어 먹는 방법은 없을까? 그래서 준비했다. 맛없고 신 귤 달..
쫄깃하고 담백한 식감의 문어의 제철은 11월부터 4월까지! 바야흐로 제철 문어의 시기가 돌아왔다.^^ 문어는 단백질은 물론이고 비타민 B와 E, 니아신, 타우린, 철분, 아연 등이 함유되어 맛은 물론이거니와 영양도 풍부하다. 특히 피로회복제 박*스에 들어가는 성분인 타우린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피로회복에도 그만이라고... 문어를 먹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방법은 바로 묵어 숙회를 만들어 매콤새콤한 초장에 찍어먹는 방법이다. 그렇다면 손질 문어가 아닌, 생물 문어를 구입했을때 손질방법은 어떻게 되고, 쫄깃쫄깃 맛있게 삶는법과 보관법은 어떻게 될까? 그래서, 준비했다. 제철 문어 손질법 & 문어 숙회 쫄깃쫄깃 맛있게 삶는 법! 두둥! 싱싱함이 살아있는 통영 돌문어! 숙회를 만들어 ..
일반적으로 카레를 만들때 대부분의 경우는 돼지고기나 소고기, 혹은 닭고기에 감자 양배추 당근 등의 채소를 넣어 만들게 된다. 하지만... 고기 대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오징어와 감자 대신 달콤한 고구마를 넣어 만들어보면 어떨까? 그래서 준비했다. 조금은 색다른 레시피, 쫄깃함과 달콤함의 즐거운 만남, 오징어 고구마 카레 라이스 레시피! +재료(2인분기준) : 오징어 2마리, 카레가루 2인분, 양파 1개, 당근 1개, 고구마 중사이즈 1개, 애호박 1/2개, 가지 1/2개, 양배추 1/5쪽, 식용유, 물, 밥(!) 먼저 양파를 먹기좋게 깍뚝썰기 해준다. 가지도 깍뚝썰기... 당근도 깍뚝썰기 양배추도 먹기좋게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고... 다시 시작된 고구마 깍뚝썰기... 애호박 깍뚝썰기... 아시다시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