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 쯤이면 생각나는 야채(?), 아니 콩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초록빛 파릇파릇한 완두콩! 어린 시절 어머니께서 밥에 넣어주시기도 하고, 삶아주시기도 해서 간식으로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 후로 해마다 이맘때 쯤이면 완두콩을 떠올리며 시장이나 마트를 힐끗거리곤 하는데...^^; 완두콩 삶는법이라... 왠지 그냥 물에 넣고 팔팔 끊이면(?) 될것같긴하지만 또 막상 제대로(?) 하지못하면 설익거나 너무 익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하곤 하는데... 그래서 준비했다. 완두콩이 제철! 달콤고소 완두콩 탱글탱글하게 삶는법 & 보관법! 두둥! 먼저 준비물은 완두콩과 굵은 소금 1 큰술, 설탕 반큰술이 되겠다. 먼저 완두콩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잘 씻어주자. 냄비에 물과 완두콩을 넣고 굵은 소금 한큰술을 넣어주..
무더운 여름날. 이상하게, 아니 당연하게 더운 여름만 되면 입맛이 없다. 냉면이야, 콩국수야 시원한것도 먹어보지만 매번 면종류만 먹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그냥 밥을 먹자니 입맛이 없고... 밥 종류로 되어있으면서도 맛있는 게 없을가 생각하다가 떠올린 게 바로 새우 볶음밥! 야채와 새우, 밥까지 어우러져 배도 든든하고, 입맛까지 잡아주니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오늘은 입맛 없는 여름, 당신을 위한 레시피. 새우 속살이 탱글! 중국집보다 더 맛있는, 쫀득탱글 새우 볶음밥 만들기 레시피를 준비했다! 두둥! 새우 속살이 탱글! 중국집보다 더 맛있는, 쫀득탱글 새우 볶음밥 만들기 레시피! 두둥! 새우볶음밥(2인분) 준비물: 새우 200g(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서 껍질을 벗겨준다.), 대파, 계란, 당근, 양..
일상생활에서 혹은 캠핑용으로도 많이 사용하는 스테인리스 식기. 녹이 쉽게 생기지 않고 오염으로부터 강하기에 범용적으로 쓰이는 소재이기도 하다. 그리고 캠핑용 식기로는 일반 스테인리스 소재도 있지만, 특히 SUS304 재질이 내식성과 내구성이 강하고 열을 가해도 해로운 성분이 나오지 않기에 식기에 보다 적합한 소재라고 하는데... 하지만 이 스테인리스 식기, 소위 스텐, 스뎅(?) 식기에도 단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처음 구입을 했을때 연마제가 묻어나온다는것. 연마제란 스테인리스 식기를 가공할때 쉽게 갈아내고 모양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성분인데... 당.연.히... 몸에 좋지않다. 예전에는 그것도 모르고 스텐식기를 샀다고 좋다고 그냥 음식을 해먹었던 아찔한 기억도 있는데...ㅠㅠ; 그래서 오늘은 필..
스웨덴의 전문 이어폰 브랜드인 수디오. 지금까지 완전블루투스 모델로는 수디오 니바, 톨브까지 사용해보았는데 그때마다 미너멀리즘한 디자인과 훌륭한 사운드, 시시각각 변해가는 트렌드에 발맞춘 편의기능 등으로 좋은 이미지를 받아왔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수디오 엣트(SUDIO ETT). 과연 수디오 엣트는 필자에게 어떤 이미지를 안겨줄까 기대된다.^^ 지금부터 시작한다. 풍부한 음색,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은 기본!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엣트(SUDIO ETT) 리뷰! 두둥! 수디오 엣트의 패키지 언박싱. 왼쪽으로는 수디오 엣트의 박스가, 오른쪽으론 이번 2020 수디오 패밀리 이벤트의 선물이 들어있다. 먼저 패밀리 세일의 선물을 잠시 들여다보면 선물포장지와 어깨에 걸고 다닐 수 있는 크로스 ..
캠핑을 시작하면서부터 가장 많이 들었던 캠핑장이 바로 경남 합천 황매산 오토캠핑장이었다. 워낙에 유명해서 서울경기권에서도 일부러 찾아오는곳이다, 예약하기가 장난이 아닌곳이다, 사이트 예약을 한 사람은 능력자다란 말까지...^^; 도대체 얼마나 좋은곳이길래 그런말까지 도는걸까 궁금하기도 했는데 워낙에 예약 경쟁이 치열한 곳이라고해서 포기하고 있다가... 우연히, 정말 우연히 예약 사이트로 흘러들어갔는데 이게 왠일인가! 그 예약하기 어렵다는 제1 캠핑장의, 그것도 숲속사이트인 D구역의 사이트가 하나 남아있는게 아닌가! 잘못본건 아닌지 눈을 의심하며 손가락은 어느덧 예약버튼으로...ㅎㅎ; 아마 누군가가 예약 취소를 한듯한데 그순간을 또 발견하다니... 역시 라이너스씨는 이삭줍기의 대가임이 다시 한번 밝혀졌다...
해마다 가을이면 순천만 갈대밭을 찾곤했는데... 이번엔 좀 색다르게 억새밭(?)을 찾아보는건 어떨까하는데까지 생각이 미쳤다. 갈대와 억새... 사실 생긴게 비슷해서 구분하기가 어려운데... 쉽게 말해서 갈대는 물가에, 억새는 산에서 자란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최근들어 캠핑이란 취미에 빠져 있는 라이너스씨. 이참에 황매산 오토캠핑장이 있는 황매산을 찾았다. 캠핑도 하고, 등산도 하고 일석이조? ^^; 라이너스씨의 경우는 황매산 오토캠핑장에서 2박3일을 보냈기에 따로 입장료&주차비가 없었지만... 일반적으로 황매산 군립공원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입장료는 무료지만 주차공간은 한정되어있는 관계로 주차비가 승용차 3천원, 승합차 6천원, 25인승은 1만원으로 정해져있다. 등산코스를 따라 등산 하실분들은 ..
1박2일 캠핑은 벌써 한달사이에 4번이나(ㄷㄷ) 다녀왔지만... 첫째 녀석 주원이가 노래노래를 부르는 2박3일 캠핑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 1박2일에 비해 식재료, 갈아입을옷, 기타 여러가지 준비물도 늘어나고, 1박2일만해도 제법 체력이 소모되는데 2박3일을 하면 더 힘들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런데 또 한편으로 생각해보니... 캠핑준비물 챙기는데 집에서만 2시간 캠핑장에 도착해서 텐트 치고 사이트 구축하는데 2시간, 또 철수하면서 정리하고 텐트 말리고 하는데 2시간. 또 철수후에 집으로와서 물건 옮기고 정리하는데 1시간이란 2+2+2+1=7, 무려 6~7시간이란 준비 시간을 생각하니... 차라리 어차피 6,7시간은 기본으로 가지고 가는거 2박3일이 훨씬 낫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먼곳으로 가긴 부..
사실 지금껏 할로윈데이라는 기념일(?)을 챙겨본적이 없다. 굳이 귀신(?)분장하고 노는 것도 취향에 안맞고 민족고유(응?)의 전통도 아니고 말이다.^^; 하지만... 역시나 아이들에게는 할로윈이란 거부할수없는 매력이 있나보다. 그도 그럴것이 귀신이니, 유령이니, 마법사니... 뭔가 솔깃한 캐릭터들로 분장을하고 사탕이니 젤리니 맛난 간식을 얻으러 다닌다? 아이들에게는 꿈같은 일이 아닐수 없을것이다.^^; 그리하여... 많은 캠핑장들이 이 할로윈 특수라는것 때문에 할로윈데이 축제를 열곤하는데 크게 거창한건 아니지만 재미있는 분장을 하고 서로 사탕을 나눈다는 소소한 재미를 주곤한다. 2019년 할로윈데이는 10월31일이지만 평일인 관계로 대부분의 캠핑장들이 10월26일에 할로윈데이 캠핑 축제를 연다. 라이너스..
첫캠핑인 진주도토리캠프, 두번째 캠핑인 산청경호강캠핑장에 이어 세번째 킴핑은 바로 경남 사천 비토섬 국민 여가 캠핑장! 사실 사천 비토섬 캠핑장으로 검색을 하면... 사천솔섬오토캠핑장, 비토애 글램핑, 비토섬 신우리조트 오션 카라반, 비토섬 신우리즈토 모던 글램핑 등등 비토섬에 있는 다양한 캠핑장들이 나온다. 아무래도 위치가 좋다보니 캠핑장이 여러개인듯... 그중 사천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캠핑장이 바로 경남 사천 비토섬 국민 여가 캠핑장! 시에서 운영하는거라서 그런지 계좌이체뿐 아니라 카드결제도 되더란!!! 여튼 워낙에 유명한 곳이라 빈자리가 없어서 이삭줍기하여 간신히 사이트를 예약했다. 저번에도 그랬는데 이쯤되면 이삭줍기의 강자? ㅋ 어쨌거나 힘겨웠던 테트리스(차 트렁크에 캠핑장비를 요리저리 밀어넣는 ..
지난번의 진주 명석면의 도토리 캠핑장의 첫번째 캠핑에 이어, 이제 두번째 캠핑을 알아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하동 다목적 캠핑장이나 평사리 캠핑장으로 가서 재첩 잡기 체험이나 해볼까 했지만... 아쉽게도 이미 제첩 축제 기간이 지났는지라 차라리 산청 경호강쪽으로가서 송사리나 잡아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에 산청 캠핑장으로 검색하니... 산청지막계곡캠핑장, 산청별천지캠핑장, 동의보감촌 글램핑장, 경호강힐링캠프, 경호강그린캠프, 글램핑w 등이 검색되어 나온다. 산청에 이렇게나 캠핑장이 많았다니! 일단 텐트가 있으니 글램핑장은 제외시키고, 물고기를 잡아야하니 경호강힐링캠프, 경호강그린캠프 쪽으로 관심이 갔다. 그리고... 그중 경호강힐링캠프가 경치와 시설이 괜찮다하여 예약을 서둘렀으나... 이미 예약은 마감..
캠핑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게 바로 활활 타오르는 장작불과 숯불, 그리고 불멍일 것이다. 사실 라이너스씨도 캠핑을 시작하기 전에는 캠핑하면 막연하게 텐트+장작불 말고는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었다...^^; 어쨌거나 캠핑의 꽃이라 할수있는 각종 숯불 바베큐 요리와 불멍을 위해 화로대 구입은 필수. 화로대를 검색해본다. 살반 화로대, 아베나키 불멍 화로대, 콜맨 화로대, 엑스그릴, 브이그릴, 밥그릴, 꾸버스, 코베아 등등 각양각색의 화로대들이 필자를 유혹했지만... 그중 가장 저렴하면서도 가성비가 출중하다는 제품이 눈에 들어왔으니 그건 바로 에르메스 화로대! 에르메스라 하니 저 유명한 명품 브랜드가 떠오르지만... 그건 hermes이고, 이건 aremes로 스펠링이 다르다고...ㅎㅎ; 여튼 그 비싼 herme..
어느날 첫째녀석이 학교에 다녀오더니 하는 말. "아빠 우리는 캠핑 안가?" 왜 그려냐니, 친구들이 학교에서 자랑을 하나 보다. 캠핑을 가느니, 마시멜로를 구워먹느니, 고기를 구워먹느니... 어린 마음에 부러웠나보다. 솔직히 라이너스씨는 어린시절 캠핑만 따라가면... 비오고, 바닥 배김에, 모기에, 찌뿌둥, 습습 등 그리 편했던 기억이 없어서 어른이 되고도 캠핑에 대해선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아이의 말 한방에 무너져버렸다.^^; "어, 그, 그래? 한번 생각해보자..." ...라고 답을 해줬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스노우라인의 미라클 패밀리라는 텐트를 질렀더란.ㄷㄷㄷ; 혼날줄(?) 알았는데 뭉이는 좋아하더란...;; 자기도 가고 싶었다면서... 감성캠핑하고 싶다나 뭐라나...^^; 처음엔 솔..
사실 초보자가 텐트를 고를때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 일반적인 돔텐트+타프 조합으로 봄, 여름, 가을 시즌만 캠핑을 다니느냐... 아니면 리빙쉘(이너+거실형)형 텐트를 구입해 여름을 제외한 봄, 가을, 겨울 캠핑까지 즐기느냐하는 고민일것이다. 그리고... 결국에는 둘 다 지르게 된다는 개미지옥(?)에 빠지게 되긴 하지만...^^; 어쨌거나 9월말에 캠핑에 대해 관심을 가진 라이너스 씨, 아무래도 가을에 캠핑을 시작하다보니 리빙쉘(거실형) 텐트에 관심이 더 갔다. 비싸지만(!) 좋기로 유명한 고가라인의 코오롱 슈퍼팰리스부터 노스피크의 옐로우스톤, 스노우피크의 랜드락, 중간 정도 가격대인 코베아의 문리버3, 스노우라인의 새턴2, 가성비의 라푸마 로간9, 코베아의 네스트, 스노우라인의 미라클패밀리까지... 많은..
아이를 키우는 집이면 누구나 한번쯤 해보는 고민이 바로, 아이들이 가구나 문턱에 한 낙서를 지우는것이다. 그나마 크레파스나 연필이면 지우개나 치약을 이용해 쉽게 지울수있지만... 유성매직이나 네임펜으로 낙서를 해버렸다면? 가구를 버리자니 비싸고, 그대로 쓰자니 흉하고 난감하기 그지 없을것이다. 오늘 소개드릴 '슥싹, 유성 매직 클리너'는 유성매직이나 네임펜 등으로 얼룩지고 더러워진 물건을 쉽고 간편하게 세척(?)할수있는 간편한 제품이다. 슥싹 유성매직 클리너. 플라스틱, 유리, 금속에 묻은 유성매직, 네임펜, 매니큐어액등을 닦아낼수있다고... 유해성분 0%로 천연오일이 함유되어 인체에 무해하다고 하지만...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곳에 보관해야하는건 당연한듯...^^; 먼저 어린이방 책상. 얼핏보기엔 깨..
그동안 수디오(SUDIO)의 블루투스 이어폰 시리즈의 리뷰를 포스팅해왔던 필자. 이번엔 수디오의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의 라인업인 수디오 리젠트2(SUDIO REGENT II) 제품을 리뷰할 기회가 닿았다. 기존의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헤드폰인 AKG사의 Y50BT의 헤드폰을 가지고 있던터라 비교 사용해보기 좋은 기회란 생각이 든다. 그럼 지금부터 친절한(?) 라이너스씨가 준비한 '디자인, 음질, 가성비 모두 잡은,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 수디오 리젠트2!' 리뷰를 시작한다. 두둥! 집으로 도착한 수디오 리젠트. 기존에 스웨덴에서 국제우편으로 발송되었던것에 비해, 지금은 한국에 지점을 가지고 있어 상품 발송및 AS가 훨씬 빨라졌다고... 언제나처럼 깔끔하고 심플한 패키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스 패키지의 ..
흔히들 진주 남강유등축제하면 밤, 그것도 남강에 띄워진 유등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사실 남강유등축제가 펼쳐지는 장소는 남강뿐만이 아니라 진주성과 촉석루까지 포함된다. 그리고 평소 입장료가 있는 진주성이 남강유등축제 기간에는 무료 입장이 되는데... 해서 시간이 넉넉하다면 낮에는 진주성에서 각종 전통 놀이나 민속 체험을 해보고, 저녁이 되면 먹거리나 인근 진주 맛집을 찾아 식사를 하고 다시 저녁에는 남강으로 가 유등축제를 구경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평소에 진주 시민으로써의 특권인 진주성 무료 입장을 위한 신분증 검사를 오늘은 생략하고...(입장객 모두 무료 입장) 진주성으로 들어갔다. 타이밍을 잘 맞추었는지 때마침 시작된 진주성 수문장 교대식. 그러고보면 서울 덕수궁에서는 주기적으로 수문장 교대..
진주 시민인 필자, 해마다 본의(?)아니게 유등축제에 가곤 하지만... 그때마다 유료화 됐다가, 무료화 됐다가, 가림막으로 다리를 가렸다가 풀었다가... 정신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다시 전면 유료화되었다.^^; 단지 공짜(?)가 되어서 좋다기보다 유료화로 인해 가림막으로 멋진 다리 위에서 강을 내려다보는 뷰(view)를 막아버렸다는 사실이 안타까웠는데 다시금 그 경치가 방문객들에게 돌아온것 같아 기쁘다.^^ 어쨌거나 진주 시민인 필자, 이번에도 주차장 부담 없이, 입장료 부담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진주 남강 유등축제에 다녀올수있었다.^^; 주말이면 방문객과 여행객들이 몰려 주차를 저 멀리 가좌동이나 심지어 혁신도시(충무공동)쪽에 하고 와야할 정도로 차가 많다고 하지만... 근처에 차를 대고 걸어서 유..
요즘들어 캠핑에 취미가 생긴 친절한 라이너스씨. 급기야는 블로그에 '라이너스의 슬기로운 캠핑생활'이라는 거창한(?) 카테고리까지 만들어놓고 캠핑 생활에 관한 다양한 글들을 시작해보려 마음먹었다. 그리고... 야심차게(?) 준비한 캠핑 관련 첫 포스팅은 바로, 편안한 캠핑 잠자리의 필수품이라는 에어박스사의 에어매트와 한번 써보면 발펌프는 저멀리 안드로메다로 던져버리고 이것만 찾는다는 브라보 ov6 전동펌프에 대한 리뷰다. 그럼, 내 돈 주고 내가 써서 더 솔직한, 친절한 라이너스씨의 '편안한 캠핑 잠자리의 필수품, 에어박스 에어매트 & 브라보 ov6 전동펌프 사용기' 시작! 두둥! 에어박스(회사이름)의 에어매트의 모습. 에어야크, 에어요, 에어포스 등 시중에는 다양한 캠핑 에어매트가 나와있는데... 그중 ..
사실 냉면하면 평양냉면과 함흥냉면이 유명한데... 평양냉면과 함흥냉면과는 그 궤를 살짝 달리하는, 이른바 3대 냉면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진주 냉면이다. 다른 여타의 유명(?) 지역 냉면들은 냉면에 들어가는 고기가 돼지 눌린 고기가 들어가는데 경남 진주 냉면은 특이하게도 고기로 만든 전. 즉, 육전이 올라가는것! 사실 진주에 살기전 진주에 놀러왔을때 진주 출신이던 한 형이 진주 냉면이 그렇게 맛있다고 가보라고 했는데 처음 먹었을때는 평소 물냉면만 먹는 필자, 물냉면을 먹었다가 물냉면 위에 육전이 올라가니 약간 비린 느낌을 받아 별로라고 느꼈었다. 하지만 이후에야 그 형이 말을 안해 미안하다면서 자기가 먹어보라고 한건 비빔냉면이었다고 하더란...^^; 여튼 그 이후로 진주로 이사오게 되면서도 진주냉면을 비..
산책을 할때, 길을 걸을때, 운동을 할때, 가방에서 이어폰을 꺼내어 꼬여있는 선을 풀지않고도, 거치적 거리는 선없이도, 귀찮은 페어링 없이도 꺼내서 귀에 꼽기만하면 자동으로 연결이 되는 이어폰이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 한번 충전을 하면 따로 충전을 하지않아도 무려 35시간이나 재생이 가능한 이어폰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탄생한 수디오 톨브(sudio tolv)! 오늘은 스웨덴 감성의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톨브를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수디오 제품의 경우 예전에는 주문을 하면 수디오 본사가 있는 스웨덴에서 국제 우편으로 물건이 와서 다소 시간이 걸렸지만... 지금은 한국에 웨어하우스를 런칭하면서 이렇게 국내 배송이 된다. 주문시 배송은 물론 수리 및 기타 as(품질보증기간: 1년, 단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