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에서 온 착한 가성비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니오(SUDIO NIO) 리뷰!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수디오 엣트(SUDIO ETT)의 후속작인 수디오 니오(SUDIO NIO) 제품이다. 가격은 전작인 ETT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해졌으면서도 엣트의 새로운 기능은 고스란히 다 담고 있는 착한 가성비의 제품. 오늘은 '스웨덴에서 온 착한 가성비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니오(SUDIO NIO) 리뷰!'을 준비했다.

수디오 니오의 패키징박스. 언제나처럼 심플하고 깔끔한 포장이 멋스럽다.

발렌타인 특집으로 저렇게 예쁜 포장케이스를 함께 증정하고 있다.

박스 밖에 이렇게 수디오 고객에게 인사와 워런티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있다. 수디오의 이어폰 AS정책은 국내 제품 대비 무척 관대한 편인데... 고장이 날 경우 대체로 무상 교환이 이뤄지며, AS의 기간은 무려 3년이라고... 이쯤되면 워런티 깡패라고 부를만하다.;;; 또한 30일 안심구매 시스템으로 구매일로부터 30일간은 무료 반품이 가능하기에 제품에 대해 관심있으신분들은 부담없이 사용해 보실 수 있을것같다.

언박싱의 시간. 수디오 니오(SUIDO NIO)가 액세서리 팩과 함께 담겨져있다. 

수디오 니오의 이어폰 케이스겸 도크와 워런티 카드, 설명서, 사이즈별로 들어있는 윙팁, 충전잭이 들어있다. 이번 케이블 역시 수디오 엣트 이후 적용된 C타입이다. 

간략한 설명서의 모습. 페이링하는 방법, 음악을 다음곡 이전곡 정지, 재생, 전화가 걸려왔을때 받기, 거절하기, 공장초기화 등 꼭 필요한 기능들을 설명하고있다. 특히 제품에 에러가 나거나 오류가 났을땐 케이스에 넣고 아래에 있는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공장초기화가 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수디오 니오의 케이스겸 충전도크. 들어보면 엣트에 비해 상당히 가벼워졌다. 체감상 거의 절반 정도의 무게? IPX4의 방수력을 가지고 있어 야외 러닝시 땀이나 가벼운 비 정도는 무리없이 커버될듯하다.

뚜껑이 열리면 이런 모습이다. 흡사 에어팟과도 비슷한 느낌이긴한데... 에어팟에 비해 실리콘 윙팁이 별도로 적용된다는 점이 차이가 난다.

윙팁은 3가지 형태의 사이즈로 추가로 들어있으며 본인의 귀 사이즈에 맞춰서 교체 가능하다. 필자는 중간 사이즈로 윙팁을 교환하니 귀에 딱 맞는걸 느꼈다.

측면의 모습.

이 부분이 음이 흘러나오는 스피커 부분.

귀에 꼽았을때 밖으로 나오는 부분. 저 위에 있는 검은색 부분이 처음엔 버튼인줄 알고 눌렀었는데 알고보니 터치식...^^; 저 부분을 건드림(터치)으로써 다음곡, 이전곡, 재생, 정지, 전화받기등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먼저 이렇게 C타입 케이블을 휴대폰 충전기에 꼽아 충전을 해준다. 수디오 니오는 완충시 이 충전 겸용 케이스만 있으면 총 20시간 재생을 보장해준다. 2박3일 정도 여행쯤은 보조배터리없이도 커버 가능할듯.ㅎ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빼내면 저렇게 터치버튼 아래쪽에 깜빡이는 불이 들어온다. 블루투스 연결될 준비가 되었다는 뜻.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버튼을 꾸욱 눌러서...

연결 가능한 디바이스에서 SUIDO NIO를 선택해준다.

블루투스 연결 요청. 'SUDIO NIO 디바이스를 연결할까요?'라고 물어온다. 확인을 누르면...

이렇게 등록된 디바이스에 수디오 니오가 표시된다. 여기서 배터리 상태도 확인 가능하다.

한번 누르면 정지. 다시 누르면 재생, 두번 터치하면 다음곡, 세번 터치하면 이전곡으로 가며... 전화가 걸려오면 한번 터치해주면 전화를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전화통화시 마이크로 외부의 소리를 함께 넣어줘서 길거리를 걸으며 통화하다가 외부의 소리를 못들어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해준다.

청음을 해보도록 하자. 요즘 한창 유행중인 박진영과 비의 나로 바꾸자.ㅋ 전작인 엣트가 상대적으로 조금은 더 무게감이 있는 소리라하면 니오는 엣트에 비해 조금은 가벼우면서도 경쾌한 느낌이다. 톤도 조금 더 올라간 것 같고 소리가 청량해졌다.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를 들어보자. 역시 경쾌한 느낌이 가요나 팝 음악과 궁합이 잘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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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홈페이지( HTTP://WWW.SUDIO.COM) 에서만 사용가능

가격은 전작인 ETT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해졌으면서도 엣트의 새로운 기능은 고스란히 다 담고 있는 착한 가성비의 제품 수디오 니오. 특히나 3년이란 전후무후할 정도로 긴 A/S기간이 수디오 니오를 가성비 깡패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만들어줄 큰 장점이 아닌가 한다. 지금까지 '스웨덴에서 온 착한 가성비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니오(SUDIO NIO)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스팅에 소개된 제품은 리뷰용으로  SUDIO에서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