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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스의 구름 밑 장난감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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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슬램덩크, 경태 오사카에 가다?

슬램덩크의 경태를 기억하시는가? 능남의 1학년 벤치 선수로, "중요체크다!"라는 말을 달고 다니는 '체크맨'이다. 그런 그가 오사카에 있는 풍전고교의 친구인 귀남이를 만나러간다. 그때 '경태, 오사카에 가다.'라는 제목이 걸린 표지를 기억하는가? 뒷 배경은 오사카 성이다. 나고야, 구마모토 성과 함께 일본의 3대성으로 불린다고한다. 또한 경태가 입고 있는 옷은 쿠이다오레라는 음식점의 창업주를 모델로 한 캐릭터의 의상이다. 쿠이다오레라는 말은 먹다가 망한다라는 말로써 창업주가 도톰보리 일대에 큰 음식점을 세워서 그야말로 너무 맛이있어서 가산을 탕진할 정도로 맛있는 음식점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지은 이름이라고한다. 어쨌든 이 캐릭터는 어느날 창업주가 손님을 끌기위해 북치는 인형을 식당앞에 놓아둔게 유명세를 타..

국외여행 2008. 8. 26. 13:07
3일간 순천->보성->화순->담양에 다녀왔습니다^^

결국 동행을 구하지 못하고....OTL 남자 혼자서 3일간 전남 지역을 여행했네요..^^ 순천-낙안읍성, 순천만, 선운사, 오픈드라마세트장 보성-대한다원 녹차밭 화순-운주사 담양-소쇄원,죽녹원,매타세콰이아 도로 쉬지않고 하루종일 돌았습니다. 하루에 땀을 2~3리터씩 흘려가며 카메라랑, 렌즈랑, 삼각대, 생수까지 낑낑거리며 들고다녔죠... 차가 있어서 그나마 나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했었더라면 아마 저 죽었을지도..ㅠㅠ; 어쨌든 잘 다녀왔습니다. 멋진 촬영지에... 시원찮은 내공이 좀 아쉬웠지만....^^; 담양 메타세콰이어 거리 순천 오픈 드라마세트장(여기서 사랑과 야망을 찍었다죠..^^; 순천 낙안읍성(허준, 대장금을 찍었다고 합니다^^) 순천만 갈대밭 보성 녹차밭(대한다원) 화순 운주사 와불

국내여행 2008. 8. 26. 09:19
Profile

오늘처럼 하늘이 맑은 날이면... 아무 미련없이 하던 일을 접고 카메라를 둘러매고 밖으로 나가고만 싶다. 뷰파인더를 통해보는 세상은 작지만 마음만 먹는다면... 그 작은 곳에 이 넓은 모든 세상을 다 담아낼수있다. 내 나이 30... 지금까지 뭘하고 지내왔을까... 남들 공부할때 공부하고, 놀때 놀고, 군대가고, 취업하고, 일,일,일... 바빠서... 혹은 너무 늦어서는 핑계다. 너무 늦었다고 투덜대기만하기엔 하고싶은곳도, 가고싶은곳도, 겪고 싶은 일도, 만나고 싶은 사람도 많기만 하다. 세상이 날 끌어안아주길 바라기보다... 더 넓은 가슴으로 내가 세상을 끌어안아주겠다. 하늘에 풍덩하고 뛰어들고 싶던 어느 날... - 내가...^^ -

글적글적 2008. 8. 24. 15:42
직장인 집에서 전화걸때 꼭 이럴때 있다?

여러분은 혹시 이런 적 없으셨나요? 집에서 전화할때도 습관처럼 9번으로 손이 가는..;;; 직장인의 슬픈 비애죠.ㅠㅠ 툴로 한번 그려봤습니다^^

글적글적 2008. 2. 20. 15:27
캐논 5D를 살것인가. 7D를 살것인가.

마치 전문가라도 된양 7D에 관련된 글을 적어내려가고 있는 필자는 놀랍게도(?) DSLR을 한번도 가져본 적이 없는 초짜이다. 직장 동료가 400D를 산걸보고 부러워하다가 40D를 지르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1:1 풀프레임 바디인 5D를 보고 홀딱 반해서는 쓸데없이 눈만 높아진 스르르(?) 클럽의 유령회원이다. 하지만 20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엄두도 못내며 계속 포럼에서 눈팅만 하던중 이상한 글을 발견했다. “캐논 7D 언제 출시되나요?” 헉? 7D? 이름으로 봐서 5D 후속일테고, 물론 꿈도 못꿀 가격이겠지? 하지만 루머속의 가격은 ㄷㄷㄷ.. 1899 US $!!!!! 싸잖아? O.O;;; 내가 바랬던 이거다.ㅠㅠ - 35파티션은 측광을 평가하고, 3.5%시에 측량한다. - 15시에 모두 10폰트 (..

글적글적 2008. 1. 2. 15:09
호주에서의 무료 영어 교실(?) ^^;

99년 8월 초... 호주에서 몇 일간 돌아다니다보니 역시 절실히 느껴지는게 영어공부의 필요성이었다. 처음엔 어느정도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고 왔는데 왠걸, 영어 때문에 엄청난 고생을 해야만했다. 호용이와 나는 끝임없이 진작에 영어 공부좀 해둘걸 하고 후회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었다. 차이나 타운의 약간 번화한 거리를 지나가는데 갑자기 키가 190은 족히 될 노랑머리 백인남자와 갈색 머리에 키가 180정도의 백인남자 이렇게 둘이, 우리쪽으로 다가와 미소를 지으며 말을 거는것이었다. "Hi, Nice to meet you, Where are you from?" 이게 무슨 일이지 싶었지만 일단 웃는 얼굴에 침 뱉을 수 없어서..;; 웃으며 대답을했다. "Nice to meet you, too. I from ..

국외여행 2007. 12. 31. 10:30
신발(?) 두 개를 선물 받다.^^;

회사 옆쪽 주차장에 차를 대어놓는데 조선소 특성상 볼트니 너트니 뾰족한 철심이니 하는 것들이 가끔씩 굴러 다닌다. 물론 주차장 내에는 반입하면 안되는 물품들이건만 어떻게 주차장 안에까지 그런것들이 굴러다니는지...;;; 대구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정비소에 들렀는데... 바퀴에 철심같은게 박혀있었단다...-_-;; 그것도 모르고 고속도로도 쌩쌩 잘만 달렸는데... 초보자의 무지인지, 둔한건지 원... 어쨌든 바퀴를 뜯어내려고하니 안에 녹이 워낙 쓸어서 바퀴가 안빠지네... 2005년 1월식을 중고로 샀는데 저번 주인도 어지간히 관리를 안한 모양이다. 일단 대강 땜을 하고 타고 돌아다녔지만... 아버지께선 불안하셨던지 어느날 카드를 내미시며 이걸로 바퀴 교체하고 와라. 죄송하기도, 고맙기도 했지만. 일단 넙죽..

일상다반사 2007. 9. 10. 10:37
코카콜라를 아랍 문자로 쓰면? ^^;

인도네시아의 한 식당에서 사먹었던 아랍어로 로고가 그려진 코카콜라. 이뻐서 빈캔을 집에 가지고 돌아왔다.^^; 문자만 바뀌었을 뿐인데 왠지 모를 독특한 분위기다. 인도네시아는 바하사 인도네시아어를 쓰지만 이슬람 국가라 아랍어 역시 사용된다. 이때 아랍어는 우리나라에서 한자를 차용해서 쓰지만 읽기는 우리식대로 읽듯이, 아랍어로 쓰고 인도네시아 말로 읽는다고 한다.^^

국외여행 2007. 1. 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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