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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하고 새콤한... 입맛 없을때 먹으면 딱 좋은 비빔면. 진비빔면, 배홍동 비빔면 등 다양한 비빔면이 있지만 역시나 라이너스 씨 입맛엔 어릴때부터 먹던 팔도 비빔면이 제일 나은 거 같긴하다.^^; 근데 이 맛있는 비빔면이... 초심을 잃은건지 아니면 어른(?)이 되서 입맛이 변한 건지 모르겠는데... 뭔가 양념이 연하고 약간 매운맛이 부족한 것같다. 그리고... 그냥 있는 그대로 먹으니 뭔가 2프로 부족한 것같다. 이럴때 비빔면을 더 맛있게 먹는 비법 같은건 없을까? 그래서 준비했다.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 하는 '매콤새콤 맛있는 비빔면 더 맛있게 먹기 황금레시피! (feat 팔도 비빔장 소스)' 두둥! 매콤새콤 맛있는 비빔면 더 맛있게 먹기 황금레시피! (feat 팔도 비빔장 소스) 두둥!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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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스 씨가 즐겨먹는 쌀은 신동진쌀. 다른 쌀에 비해 쌀알이 굵고 탱글탱글한 식감이 있어서 좋아하는 쌀이다. 사실 라이너스 씨도 예전엔 그냥 주변 마트에서 등급이고 단백질 함량이고 상관없이 아무쌀이나 먹었는데... 고시히카리를 한번 먹어보고 반해서 추청쌀, 삼광쌀까지 거쳐 신동진쌀에 정착했다.ㅎ 게다가 처음엔 등급도 별 상관없었는데 등급도 최소 상급이나 특등급으로 싸게 나올때마다 사서 조금씩 쟁여놓는편. 아무래도 쌀의 부스러짐이 덜하고 찰기가 더 많아서 그래도 상등급으로 찾게 되는 것 같다. 그.런.데... 분명히 햅쌀이고, 도정한지 얼마 안된 쌀임에도 밥에서 누린내와 뻑뻑하고 이상한 맛이 나는 경우가 있다. 이상하다. 잘못된 쌀을 보내줬나 싶어서 쇼핑몰 후기를 보면 쌀이 너무 좋아요, 밥이 너무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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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스 씨는 삼겹살을 먹을 때 주로 직접 만든 양념 소스에 파를 썰어 파절이를 해먹는 편이다. 그러나 미나리 제철에는 미나리에 쌈장을 찍어 삼겹살과 함께 찍어먹기도 하는데... 미나리의 쌉쌀하면서도 싱싱한 맛은 삼겹살과 무척 잘 어울린다. 그렇다면 겉절이 무침의 맛과 미나리의 쌉쌀한 맛을 함께 느껴볼순 없는걸까? 예전부터 그런 고민을 해왔는데... 편스토랑 87회에서 류수영이 소개해준 미나리 겉절이 무침을 보고서야 그 해답을 찾았다. 그래서 준비했다.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 따라해보는 '삼겹살에 딱! 편스토랑 류수영 미나리 겉절이 무침 만드는 법 레시피!' 삼겹살에 딱! 편스토랑 류수영 미나리 겉절이 무침 만드는 법 레시피! 두둥! 준비물은 오늘의 주인공 미나리, 당근, 양파 설탕, 식초, 고춧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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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라이너스 씨도 자취생활을 오랫동안 한적이 있다. 자취를 하다보면 신경 써야할 것도 많지만 역시 가장 귀찮고도(?) 필수적인 게 있었으니... 그건 바로 삼시세끼를 챙겨먹는것! 평소 요리에 취미가 있고 능숙하다면 집에서 보내주신 어머니표 밑반찬 + 몇가지 직접한 요리나 국, 찌개등으로 끼니를 쉽게 해결할 수 있겠지만 요리 실력이 없거나 배울 기회가 없다면 이 또한 쉽지않을 것이다. 각설하고... 오늘은 냉장고 문을 열었는데 쉰김치만 덩그러니 들어있어 있고, 어딘가에 참치 통조림 하나만이 굴러다닐때... 다른 조미료나 식재료 없이 초간단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 하나를 소개하고자한다. 요리초보도 뚝딱, 초간단 요리 매콤고소 김치참치볶음! 자취생 요리! 두둥! 먼저 참치캔 하나를 뜯고... 쉰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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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제철인 음식? 수박, 참외 등 여름철 과일도 많지만... 특히나 여름이 제철인 곡물류(?)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옥수수! 시원 달콤한 수박과 뜨끈하고 탱글탱글한 옥수수의 조합은... 가히 환상의 조합이라고 할만하다.^^ 하지만 집에서 다듬고 삶아먹기에는 뭔가 부담스럽다는 분들도 많은데... 막상해보시면 별로 어렵지 않다.^^ 백문이 불여일견! 오늘은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 옥수수를 다듬는 방법과 맛있게 삶는 방법, 그리고 삶은 옥수수 보관 방법까지 3단 콤보로 알아보도록 하자.^^ 여름이 제철! 탱글탱글 옥수수 맛있게 삶는 방법! (옥수수 다듬는법 & 삶은 옥수수 보관 방법) 라이너스 씨가 온라인으로 주문한 대학 찰옥수수. 초당 옥수수도 좋고, 노란 옥수수도 좋지만... 역시 알이 탱글탱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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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괜시리 축축 늘어지고 힘이 없다. 장마라 눅눅하고 습하니 입맛까지 없는 듯하다. 뭔가 원기를 복돋아주고 입맛을 살려줄 만한 음식이 없을까 해서 알아본 바로 그 음식. 돼지고기 감자짜글이 찌개! 참고로 짜글이란 돼지고기와 채소를 넣어 맵고 짜게 끓인 음식으로 충청도의 향토 요리라고... 맛남의 광장 백주부 백종원 씨로 인해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음식이 아닌가 싶다.^^; 오늘은 친절한 라이너스 씨가 집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한다는 '포슬한 햇감자와 쫄깃한 돼지고기의 만남! 매콤얼큰 돼지고기 감자짜글이 찌개 만드는법 레시피!'를 준비했다. 포슬한 햇감자와 쫄깃한 돼지고기의 만남! 매콤얼큰 돼지고기 감자짜글이 찌개 만드는법 레시피! 일단 고기, 야채, 소스류 등 재료부터...3인분 기준. 감자 2개,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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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스 씨가 경남 사천에 있는 모 회사를 다닐때 회사에서 나오는 메뉴가 영 아니면 가끔 식사회비(?)를 모아 점심식사를 하러 갔던 곳이 있었다. 라이너스 씨도 남들이 가니 그냥 쫄레쫄레 따라갔었는데 해산물이 엄청나게 들어있는 짬뽕과 과 달콤하고 바삭한 탕수육에 놀랐던 기억이 난다. 알고보니 연예인도 여럿 방문했던 짬뽕 맛집이었다고... 뭉이와 아이들에게도 먹어보게 해주고 싶어서 굳이 진주에서 사천까지 왕복 1시간20분 정도를 소모해서 찾곤 하던 곳인데... 어느날 그 중국집이 사라져버렸다.ㅠㅠ 알고보니 돈을 많이 벌어 본점을 옮겨 사천시 삼천포 쪽에 부자손짜장 실안점을 냈다고... 뭐 장사가 잘되셨다니 축하할 일이지만 진주에서는 너무 멀어져버려서 방문하기가 어려워져버렸다. 그러던 중 우연히 뭉이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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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살이 탱글탱글, 고소하고 달달한 새우! 새우의 효능은 키토산과 타우린이 다량 들어있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 질환과 무엇보다 피로회복에 좋다고... 그러고보면 박카스에도 타우린이 들어있었던듯... 새우를 삶는 법으론 찜기나 냄비, 에어프라이기, 혹은 프라이팬에 쿠킹 포일을 깔고 굽는 방법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 역시나 가장 조리가 쉽고 새우의 껍질이 잘 까지는 방법은 새우를 삶는 것. 오늘은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 새우를 삶는 방법과 새우를 잘 까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다. 속살이 탱탱, 탱글고소 새우 맛있게 삶는 법 & 삶는 시간! 두둥! 마트표 타이거 새우나 대하, 칵테일 냉동 새우 종류도 괜찮지만... 역시 가장 맛있게 먹고 싶어서 진주에서 그리 멀지않은 삼천포 수산시장을 방문했다.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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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히 흐르는 남강과 진주대첩의 역사를 지닌 진주성, 그리고 유등축제. 그렇다. 진주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이다. 그렇다면 관광지를 찾는 여행자들이 가장 먼저 검색해보는 것은 무엇일까? 관광지는 일단 기본값이니 논외로 두기로 하고, 아마 해당 지역의 맛집과 숙소가 그것 아닐까? 많이들 아시다시피 진주에도 유명한 맛집들이 많이 있는데... 진주식 육전냉면으로 유명한 하연옥, 박군자 냉면, 육회비빔밥으로 유명한 천황식당 등이 아마 방문객들이 알고 있는 대표적인 진주 맛집일 것이다. 하지만... 그런 유명한 맛집 말고, 정작 또 진주시민이 편하게 찾는 맛집은 또 따로 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그래서 준비했다. 달콤바삭 돈가스와 매콤달싹 비빔만두가 일품! 나만 알고싶은 진주맛집, 진주 태산만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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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로 만들어진 과실주로 신의 물방울이라 불릴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와인. 식사 때 반주로 곁들이기 더할 나위 없는 술이다. 하지만 모든 술이 그러하듯 일단 한번 오픈을 하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 급속도로 맛과 향이 사라져 버리는데... 특히 와인은 산소와 접촉하기 시작한 2, 3일이 지나면 초산으로 서서히 바뀌기 시작한다고... 하지만 와인을 사긴 샀는데 술을 별로 안좋아해서, 혹은 너무 떫어서(?), 아니면 먹다가 남아서... 버리기엔 아깝고, 뭔가 색다르게 마실 방법을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꿀팁이 하나 있었으니... 그건 바로 와인에이드 만들기! 오늘은 먹다남은 와인을 시원달달한 와인에이드로 만드는 방법과 남은 와인을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먹다남은 와인의 달콤한 변신! 시원달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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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소고기를 논하자면 한우, 호주산, 미국산으로 나뉘고... 또 스테이크용 고기의 부위를 논하자면 안심, 등심, 티본, 부채살, 척아이롤, 토마호크 등이 있다. 물론 돼지고기 등심이나 돼지고기 목살, 닭안심 등으로 스테이크를 만들기도 하지만 역시 스테이크 고기의 전통적 강자는 소.고.기. 두둥! 오늘은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 부채살 스테이크를 보다 부드럽게, 그리고 맛있게 굽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질긴 소고기도 부드럽게! 레스토랑 안부러운, 부채살 스테이크 시즈닝 방법 &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법! 먼저 오늘의 주인공 부채살! 부채살은 소고기 특수부위 중 하나로 소 앞다리 위 어깨 쪽 근육을 일컫는다. 펼쳤을때 가운데 힘줄을 경계로 하여 부채를 닮았다하여 부채살이라고... 담백하고 식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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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없는 여름, 고기만 먹자니 퍽퍽하고 야채만 먹자니 맛이 없고(?)... 그럼 고기와 야채를 함께 먹으면 어떨까? 스테이크에 곁들이는 야채에도, 닭가슴살 샐러드에도 찰떡궁합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새콤상큼한 닭가슴살 샐러드 소스! 사실 이 닭가슴살 샐러드 소스 레시피를 이용하기 전에는 그냥 마트에서 오리엔탈소스나 발사믹소스, 요거트소스를 구입해 먹었는데 이 소스를 한번 만들어 먹고나니 시중에 나와있는 소스는 손도 안가더란...^^; 게다가 만드는 시간도 1분에 채 안걸리니 간단 그자체라 할만하다. 오늘은 친절한 라이너스씨가 야심차게 준비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입맛없는 여름에 딱! 30초면 뚝딱, 새콤상큼 초간단 닭가슴살 샐러드 소스 만들기 레시피!' 레시피! 두둥! 먼저 드래싱 재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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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 쯤이면 생각나는 야채(?), 아니 콩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초록빛 파릇파릇한 완두콩! 어린 시절 어머니께서 밥에 넣어주시기도 하고, 삶아주시기도 해서 간식으로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 후로 해마다 이맘때 쯤이면 완두콩을 떠올리며 시장이나 마트를 힐끗거리곤 하는데...^^; 완두콩 삶는법이라... 왠지 그냥 물에 넣고 팔팔 끊이면(?) 될것같긴하지만 또 막상 제대로(?) 하지못하면 설익거나 너무 익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하곤 하는데... 그래서 준비했다. 완두콩이 제철! 달콤고소 완두콩 탱글탱글하게 삶는법 & 보관법! 두둥! 먼저 준비물은 완두콩과 굵은 소금 1 큰술, 설탕 반큰술이 되겠다. 먼저 완두콩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잘 씻어주자. 냄비에 물과 완두콩을 넣고 굵은 소금 한큰술을 넣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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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날. 이상하게, 아니 당연하게 더운 여름만 되면 입맛이 없다. 냉면이야, 콩국수야 시원한것도 먹어보지만 매번 면종류만 먹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그냥 밥을 먹자니 입맛이 없고... 밥 종류로 되어있으면서도 맛있는 게 없을가 생각하다가 떠올린 게 바로 새우 볶음밥! 야채와 새우, 밥까지 어우러져 배도 든든하고, 입맛까지 잡아주니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오늘은 입맛 없는 여름, 당신을 위한 레시피. 새우 속살이 탱글! 중국집보다 더 맛있는, 쫀득탱글 새우 볶음밥 만들기 레시피를 준비했다! 두둥! 새우 속살이 탱글! 중국집보다 더 맛있는, 쫀득탱글 새우 볶음밥 만들기 레시피! 두둥! 새우볶음밥(2인분) 준비물: 새우 200g(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서 껍질을 벗겨준다.), 대파, 계란, 당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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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가스레인지 사용에서 벗어나 드디어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구입했다. 모든 가전이 그렇듯이 한두푼 하는게 아니다보니 그에대한 충분한 공부(?)를 하고 구입하는게 습관화된 필자. 이번 인덕션(보다 정확히는 인덕션 하이라이트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을 구입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처음 인덕션 세계(?)에 발을 들이려니 모르는 용어와 고민 투성이었다. 인덕션과 하이라이트의 차이는 대체 뭐지? 가스레인지와 비교했을때 인덕션이 더 나은건 뭐지? 인덕션이 가스레인지에 비해 가격이 훨씬 비싼데 과연 그 정도 비용을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을까? 인덕션을 들이면 기존에 사용하던 냄비와 프라이팬은 다 버리고 인덕션 전용 용기로 새로 사야하나? 등등... ...해서 필자와 같이 많은 고민과 시간을 투자하지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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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시계를 보니 허걱, 벌써 10시... 주말이라 상관은 없지만 왜이렇게 늦잠을 자버린건지...^^; 아침 밥을 챙겨먹자니 시간이 되게 애매하다. 지금부터 뭔가 본격적인(?) 요리를 시작해서 식사를 시작하면 거의 11시일텐데 그럼 아침도 아닌것이 점심도 아닌것이... 결국 간단하게 해먹을수있는 브런치로 가야하나^^; 만드는데 오래 걸리는 요리를 준비하자니 배도 고프고, 아침부터 거창하게 요리하는게 싫으시다면... 간단하게 뚝딱해서 먹을수있는 식사는 무엇이 있을까? 그래서 준비했다. 입맛없는 아침, 한끼 식사로 뚝딱! 고소한 베이컨 감자 볶음 만들기 레시피! 입맛없는 아침, 한끼 식사로 뚝딱! 고소한 베이컨 감자 볶음 만들기 레시피! 두둥! 먼저 재료부터, 2인분 기준으로 감자 3개, 양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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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해마다 해당 과일의 계절이 돌아오면, 그에 맞는 과일청과 과일차를 담그곤 한다. 귤청, 자몽청, 레몬청, 모과차 등등... 사실 필자에게 특별한 손재주나 요리 기술이 있는건 아니고, 그만큼 쉬우면서도 결과물이 좋은게 바로 과일청 담그기이기 때문인데... 그중에서도 특히 계절을 타서 딱 이 시기가 아니면 맛볼수 없는 아주 귀한 과일청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제주산 풋귤로 만든 청귤청! 8월초부터 9월 중순까지만 청귤 출하 시기라고 하니, 준비하시고 계신분들은 지금이라도 서두르심이! 무더운 여름, 얼음을 동동 띄운 탄산수에 청귤청을 넣고 청귤 에이드를 해먹으면, 그 무엇인들 부러우랴. ^^; 오늘은 지금 딱 이 시기가 아니면 만들어볼수없는 홈메이드 청귤청을 담가보도록 하겠다. 1년에 딱 한번, 상..
가을이 오려나 싶더니 어느덧 새벽 온도는 영하권으로 진입하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늦가을과 초겨울의 중간에 섰다. 기관지가 약한 라이너스씨 감기가 왔다하면 거의 목감기나 코감기로와서 고생을 하곤하는데... 그래서 해마다 겨울이오면 유자차, 모과차, 배도라지차 같은 따뜻한 차종류는 필수로 쟁여놓게된다.^^; 지금까지는 그간 즐겨먹던 '복음자리' 제품을 이용하곤했는데 때마침 이웃의 고마운 분으로부터 모과가 선물로 들어왔다. 모과에는 당분, 칼슘, 칼륨, 철분, 비타민C, 사과산, 시트르산 등의 성분이 들어있으며 신진대사를 원활히하여 숙취해소에 좋고 가래를 없애주어 한방에서는 감기나 기관지염, 폐렴 약으로도 쓴다고한다. 이걸 어떻게 활용해야하나, 먹어야하나 그냥 방향제로 써야하나 고민하다가.....
여름철 별미하면 시원한 동치미 국물맛이 일품인 냉면, 입맛 살려주는 매콤한 쫄면, 혹은 얼음동동 띄워진 시원한 콩국수등 다양한 여름 별미가 떠오르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특별한 진.짜. 별미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달콤고소 우뭇가사리 콩국! 오늘은 친절한 라이너스씨와 함께 맛도 좋고, 칼로리가 낮아 건강과 다이어트에도 효능이 있는 우뭇가사리 콩국 만들기에 도전해 보도록 하자. 두둥! 여름철 별미! 달콤고소 우뭇가사리 콩국 만들기 레시피! 두둥! 일단 메인재료는 오늘의 주인공 우뭇가사리묵(2인분 기준으로 1개)과 오이, 소금, 설탕, 볶은콩가루, 깨소금, 잣, 메주콩이 되겠다. 먼저 탱글탱글 거리는 우뭇가사리를 으스러지지않게 곱게 채 썰어준다. 그런 다음 오이도 적당량 채 썰어준다. 채썰기한 우뭇가사리와 ..
입맛없을때, 급하게 반찬이 없을때 누구나 쉽게 뚝딱 만들수있는 무생채! 아삭아삭한 식감에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그 맛은 요즘 같이 입맛없는 계절에도 가히 밥도둑이라 할만하다. 무생채 레시피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그중에 가장 무난하면서도 간단한 백종원 선생의 무생채 레시피에 도전해 보도록하겠다. 기대하시라, 요리 초보도 쉽게 만들수있는, 새콤달콤 맛있는 무생채 레시피! 두둥! 먼저 완성 사진부터, 두둥! 먼저 재료는 무, 설탕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식초 2큰술, 까나리 액젓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생강 1큰술, 통깨가 황금레시피가 되겠다. 먼저 무를 얇게 채 썰어준다. 너무 두꺼우면 간이 잘 배이지 않으니 적당한 얇기로... 무채는 손으로 잡았을때 3움큼 정도면 적당하다. 썰어준 무채를 보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