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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 쯤이면 생각나는 야채(?), 아니 콩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초록빛 파릇파릇한 완두콩! 어린 시절 어머니께서 밥에 넣어주시기도 하고, 삶아주시기도 해서 간식으로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 후로 해마다 이맘때 쯤이면 완두콩을 떠올리며 시장이나 마트를 힐끗거리곤 하는데...^^; 

 

완두콩 삶는법이라... 왠지 그냥 물에 넣고 팔팔 끊이면(?) 될것같긴하지만 또 막상 제대로(?) 하지못하면 설익거나 너무 익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하곤 하는데... 그래서 준비했다. 완두콩이 제철! 달콤고소 완두콩 탱글탱글하게 삶는법 & 보관법! 두둥!

 

먼저 준비물은 완두콩과 굵은 소금 1 큰술, 설탕 반큰술이 되겠다.

 

먼저 완두콩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잘 씻어주자.

 

냄비에 물과 완두콩을 넣고 굵은 소금 한큰술을 넣어주고...

 


또다시 설탕 반큰술을 넣어준다. 옥수수를 삶을때처럼 설탕과 소금을 같이 넣을 경우 짭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나는데 완두콩 본연의 단맛이 더 좋으신분이라면 소금만 넣으셔도 된다.

 

그리고 보글보글 끓는 물에 완두콩을 4분 정도 삶아준다. 물 위쪽으로 올라온 부분은 잘 안삶길수있으니 스페츄라로 한번씩 뒤적여준다. 지나치게 많이 익으면 완두콩이 흐물흐물해져버리기에 적당히 익히는게 중요한데... 4분이 지났을때 하나를 샘플로 까서 먹어보고 적당하면 불을 끄시면 되겠다.

 

이제 다 삶은 완두콩을 흐르는 물에 씻어서 열을 없애준다. 이렇게 급속하게 식혀주지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식히면 색이 어둡게 변색될 수 있으니 꼭 삶은 직후 씻어주시는게 좋다.

 

삶은 완두콩 완성이요! 탱글탱글 맛있겠다.^^

 


이렇게 껍질만 벗겨서 간식처럼 먹어도 좋고 남으면...

 

완두콩을 이렇게 몽땅 까서...

 

이렇게 비닐봉지에 담아 밀봉 후에 냉장보관하시면 OK. 이후로는 밥지을때, 짜파게티 먹을때, 볶음밥 먹을때 등등... 요리를 하면서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넣어주시면 간편하게 활용하실 수 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도도 좋은 완두콩. 4~6월이 제철이라하니 완두콩 철이 지나기 전에 오늘이라도 완두콩 삶기에 도전해보심은 어떨지...^^ 지금까지 친절한 라이너스씨의 '완두콩이 제철! 달콤고소 완두콩 탱글탱글하게 삶는법 & 보관법!'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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