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이라고는 1도 없이 오로지 실용(?) 캠퍼로서의 길을 걸었던 라이너스 씨. 예전부터 감성에 관심이 많았건만 왠지모르게 감성이란 마법의 단어만 붙으면 가격이 턱없이 올라간다는 이유때문에 섣불리 손을 대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눈에 들어온 베어본즈 랜턴. 비컨, 에디슨 랜턴, 미니 에디슨 등의 랜턴을 히트치고 커피회사인 카누와 협업까지 해서 유명해진 베어본즈. 물론 콜맨같은 오래된 강자부터 최근 부상중인 몬스터라이트 클래시카, 골제로 등의 신흥강자들도 있지만 역시 감성+그래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라는 베어본즈 제품이 라이너스 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캠핑에 감성을 더하다. 베어본즈 에디슨 3구 LED 랜턴 조명! 결제 후 집으로 도착한 베어본즈 에디슨 3구 조명. 예전에는 구매대행 알리같은데서 ..
TV, 셋톱박스, 스피커, 오디오, 선풍기, 에어컨까지... 어찌된 게 새로운 가전제품이 늘면 늘수록 리모컨 수는 그에 비례해 늘어나기만 한다. 물론 자리에서 일어나지않고 원격으로 편하자고 사용하는 리모컨이지만 이정도로 숫자가 늘어나면 각각의 리모컨을 찾으러 다니는데만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한번은 TV리모컨 찾는데 20분 넘게 걸린적도...ㅠㅠ 예전부터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 통합 학습 리모컨을 사용하면 좋을까 고민은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삼성 스마트 TV의 스피커를 브리츠 BR-1600BT로 바꾸면서 본격적인 문제가 생겼다. 삼성 TV나 엘지 유플러스 셋톱박스의 리모컨으로는 브리츠 스피커의 볼륨 조절이 되지 않았던것. 물론 셋톱박스의 옵티컬 광단자에 스피커를 바로 연결하면 셋톱박스내의 볼..
원하는 디자인과 형태의 운동화나 구두를 사고 싶은데... 막상 신어보면 앞뒤 길이는 맞는데 유독 발볼이 안맞아서 신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라이너스 씨의 경우도 발볼이 좁은 편은 아니라 발볼이 상대적으로 좁은 나이키 코르테즈류의 신발은 아예 신지를 못하고, 아디다스도 일반이나 런닝화 라인이 아닌 오리지날 라인만 가능하다. 그래서 그냥 E나 EE 발볼 타입으로 나온 뉴발란스를 즐겨 신는 편이다. 발볼은 발바닥 앞쪽의 가장 넓은 부분을 말하는데 서양인들의 발볼은 거의 D로 칼발형태 , 한국인들은 거의 E에서 EE 사이즈 사이에 위치한다고한다. 물론 발볼이 더 넓은 발볼러 분들은 EEE에서 EEEE까지도 있다고... 운동화야 그렇다쳐도 그렇다면 구두는 어떻게 할까? 오래전에 구입해서 신었었던 텐디 제품이 그나..
비흡연자인 필자, 라이터를 쓸 일이 잘 없긴한데 가끔씩 생일 초를 켤때는 라이터가 필요하다. 처음엔 편의점에서 파는 작은 미니 라이터를 썼는데 너무 작아서(?) 몇번 잃어버리기도 했다. 해서... 언젠가부터는 인터넷에서 조금 더 크기가 크고 부싯돌(?) 돌리느라 엄지 손가락도 안아픈 캔들 라이터를 사서 쓰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캔들라이터의 가스가 다 되고 말았는데... 두둥! 작은 편의점 라이터와는 달리 나름 비싼(?) 돈 주고 산건데 이대로 버려야만하는걸까? 혹시 리필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시작된 이번 포스팅. 친절한 라이너스씨가 준비했다. '다 쓴 라이터, 버리지 마세요~ 캔들라이터 가스 충전 리필하기 - feat. 다이소 맥스 라이터 가스' 두둥! '다 쓴 라이터, 버리지 마..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무엇일까? 그렇다. 바로 우리 아이가 길을 잃지않을까하는 문제일 것이다. 물론 키즈폰이나 스마트폰의 라이프360(LIFE360) 어플 등을 통해 아이의 위치를 추적 가능하다지만... 혹시나 배터리가 꺼져있다면? 스마트폰을 집에 두고 들고 가지 않았다면? 아니면 스마트폰을 쓰기에는 나이가 너무 어리다면? 물론 당연히 경찰서에서 미아방지 사진등록 지문등록을 하셨겠지만 실시간으로 아이의 위치를 알 수 없다는 건 곤란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첫째 녀석도 스마트폰에 라이프360 어플을 깔아줬건만 툭하면 무겁다고(?) 안들고 나가고, 배터리가 다 닳아있어서 저녁때 마음 졸이기를 여러번... 둘째 녀석은 아직 핸드폰이 없다보니 그마저도 여의치않다. 그때마다 미아방지 목걸..
거의 10년간 써오던 시몬스 뷰티레스트 포켓스프링 베개. 신혼부부 베개로도 유명한 시몬스 베개가 여전히 제 구실을 해주긴 했지만 아무래도 시간이 지나다보니 스프링도 많이 꺼지고 또 세탁을 못하는 타입이다보니 방수 커버를 사용했음에도 상태가 많이 안좋아졌다. 크기도 크고 약간 높이도 있다보니 역류성 식도염이 약간 있는 필자에겐 안성맞춤이었는데 또다시 베개를 알아보니... 가격이 10만원이 넘어간다. 역시 비싸다.^^; 그때부터 또다시 필자의 폭풍 베개 검색이 시작되었다. 자주가는 커뮤니티에서는 템퍼 밀레니엄 베개가 거의 신격화(?) 되고있었는데 이 역시 가격이 너무 비싸기도 하거니와 취향(?)을 탄다는 말이 있어 쉽게 지르기 어려웠다. 결국 거북목 베개, 수면공감 우유베개, 기절베개, 강블리라이프 메모리폼..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수디오 엣트(SUDIO ETT)의 후속작인 수디오 니오(SUDIO NIO) 제품이다. 가격은 전작인 ETT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해졌으면서도 엣트의 새로운 기능은 고스란히 다 담고 있는 착한 가성비의 제품. 오늘은 '스웨덴에서 온 착한 가성비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니오(SUDIO NIO) 리뷰!'을 준비했다. 수디오 니오의 패키징박스. 언제나처럼 심플하고 깔끔한 포장이 멋스럽다. 발렌타인 특집으로 저렇게 예쁜 포장케이스를 함께 증정하고 있다. 박스 밖에 이렇게 수디오 고객에게 인사와 워런티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있다. 수디오의 이어폰 AS정책은 국내 제품 대비 무척 관대한 편인데... 고장이 날 경우 대체로 무상 교환이 이뤄지며, AS의 기간은 무려 3년이라고... 이쯤되면..
그동안 수디오(SUDIO)의 블루투스 이어폰 시리즈의 리뷰를 포스팅해왔던 필자. 이번엔 수디오의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의 라인업인 수디오 리젠트2(SUDIO REGENT II) 제품을 리뷰할 기회가 닿았다. 기존의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헤드폰인 AKG사의 Y50BT의 헤드폰을 가지고 있던터라 비교 사용해보기 좋은 기회란 생각이 든다. 그럼 지금부터 친절한(?) 라이너스씨가 준비한 '디자인, 음질, 가성비 모두 잡은,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 수디오 리젠트2!' 리뷰를 시작한다. 두둥! 집으로 도착한 수디오 리젠트. 기존에 스웨덴에서 국제우편으로 발송되었던것에 비해, 지금은 한국에 지점을 가지고 있어 상품 발송및 AS가 훨씬 빨라졌다고... 언제나처럼 깔끔하고 심플한 패키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스 패키지의 ..
불어오는 바람이 매섭던 겨울이 점차 물러나면서... 이제 조금씩 따뜻해지는가 싶더니... 그 따뜻한 온기를 채 만끽하기도 전에 아니나 다를까 중국발 미세먼지의 습격이 시작되었다.ㅠㅠ 추우면 미세먼지가 없고, 따뜻하면 미세먼지가 심하니... 이제 차라리 춥기를 빌어야할 판이다. 이렇듯 미세먼지가 심하다보니 대부분의 메이저급 쇼핑몰에서는 심지어 '미세먼지'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어놓고 미세먼지 마스크야, 공기청정기야, 미세먼지 방지 방충망이야 미세먼지 관련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오고있다. 그중에서 그나마 가장 가성비가 좋고 실제로 탁 와닿는게 바로 미세먼지 마스크인데... 요즘같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아예 마스크가 없으면 밖으로 나가기가 두려울 정도... 그리고... 이전에도 리뷰를 했었던 워셔블..
필자가 즐겨찾는 뽐뿌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예전에는 핸드폰 스마트폰을 싸게 살수있는 곳으로 유명했고, 지금은 필요없는걸(응?) 싸게 살수있는곳으로 유명하다. 여튼 그만큼 저렴하면서도 가격대비 제법 괜찮은 물건, 즉 가성비가 괜찮은 물건이 종종 올라오곤한다. 그리고 언젠가부터 한국에 정식 발매되었다면서 1,000개 단위로 올라올때마다 몇시간만에 완판되었던 물건이 바로 QCY T1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이미 수디오 니바(SUDIO NIVA)와 수디오 바사(SUDIO VASA)를 잘 사용하고있던 필자, 처음에는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하지만 올라올때마다 워낙에 추천이 팍팍박히고 인기글로 올라가길래 뭔가 궁금해서 게시글을 눌러서 들어가봤다. 그랬더니 글쎄,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 25,000원..
집에서 사용하던 카스 디지털 체중계가 고장났다. 사실 예전에 체중계에 대해 가졌던 생각은 '가격 저렴하고 체중만 잘 재주면되지 딴게 필요한가'란 생각이었는데 사람 마음이 또 안그런지라 기왕 사는거 이런저런 스마트한(?) 기능이 있는 체중계를 구입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처음에는 필자가 다니는 피트니트 센터(...는 헬스장;)에 있는 인바디의 체지방 체성분 측정기능이 탐이났던지라 인바디(inbody) 에서 나온 가정용 체중계를 사볼까 하고 검색을 해봤으나... 가격이 무려 20만원 돈.ㄷㄷㄷ; 그, 그냥 인바디는 헬스장에서 해보는걸로...; 그리고 다음으로 3~5만원대의 집에서 쓸만한 스마트 체중계를 검색해보니... 피쿡 인바디 스마트 체중계 S1 PRO, 오시스 인바디 체중계, 아이리버 SB..
언젠가부터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인 수디오 트레(SUDIO TRE)를 사용하다보니, 음질이고 뭐고 선없는 자유에 완전히 중독(?)되어 뱅상앤올룹슨 유선 이어폰과 AKG 헤드폰은 저멀리로 장농속에 던져둔채 수디오 트레만 사용했던 필자였다. 하지만 그렇게나 편리한 수디오 트레도 한가지 단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완전한 무선은 아니라는것. 즉, 음향기기와는 블루투스 수신이 이루어지지만 오른쪽 귀와 왼쪽 귀는 유선으로 연결되어있는 형태. ...해서 한동안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인 뱅앤올룹슨(B&O)의 베오플레이 E8 쪽을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인터넷 검색 최저가가 30만원이라는 어마무시한 가격 때문에 언감생심 생각도 못하고 있던터였다. 그러다 이번에 수디오에서 새롭게 출시된 수디오 니바(SUDIO NIVA)! ..
필자의 차 SM5 임프레션에 사용중이던 차량용 거치대가 부러져 버렸다. 비싼건 아니고 마트에서 구입한 훠링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그냥 대쉬보드 위에 접착하는 형태의 극 심플한 거치대였는데... 같은 걸로 다시 사자니 뭔가 아쉽고, 이번에 영입(?)한 LG V30에 있는 무선충전기능도 같이 활용할순 없을까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필자의 손가락은 어느새 차량용 무선 충전 거치대를 검색하고 있었다.^^; 신지모루, 슈피겐, 주파집, 벨킨, 무아스, 불스아이, 카멜레온360, 제노믹스, 투힘... 검색을 하면할수록 제조사도 종류도 너무 많아 필자를 선택장애에 빠지게 만들었다.^^; 그중 극심플주의를 사랑하는 필자의 취향을 반영하는 슈피겐의 스마트폰 거치대인 스텔스와 거치와 무선충전 기능을 두루 갖추고 가격 또..
지난번 수디오 트레(SUDIO TRE)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에 이어 소개드릴 제품은 바로 수디오의 오픈형 보급형 이어폰인 수디오 티바(SUDIO TVA)이다. 지난번 수디오 트레가 운동이나 야외활동을 할때 주로 사용하는 제품이라면 수디오 티바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고른 밸런스를 갖춘 음질이란 가성비에, 귀에 꼽은듯 안꼽은듯 가벼운 편안함이 있어 실내에서 장시간 사용시 더 편하게 사용할수있는 이어폰이라 하겠다. 기대하시라, 가성비와 편안함을 동시에, 스웨덴 수제 이어폰 수디오 티바(SUDIO TVA) 개봉기 & 사용기! 수디오 티바가 담긴 패키지. 역시나 깔끔한 화이트 톤이다. 뒷면은 구성물품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나열되어있다. 그리고 두근거리며 패키지를 개봉. 위쪽에는 수디오 티바가 담긴 하얀 종이 상..
봄쯤에 구입해 사용하던 AKG Y50BT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 음질, 착용감, 블루투스라는 편의성까지 모든면에서 만족스러운 헤드폰이었건만 여름이 오면서부터 예상치 못한 단점이 나타났으니... 그건 바로 더위. 추운 겨울에는 귀마개 대용으로도 사용가능할만큼 귀 전체를 덮어주는 차폐성과 편안함이 AKG Y50BT의 큰 장점이었건만 무더운 여름이 되니 그게 바로 단점으로 작용하기 시작한것... 기존에 사용하던 갤럭시 노트 엣지의 삼성 번들 이어폰이나 LG 쿼드비트 이어폰을 사용해볼까도 생각했지만 이미 선없는 자유라는 편의성에 중독되어버린 필자로써는 더이상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고 싶지않았다. 저렴한 샤오미나 브리츠로 가볼까, 아니면 역시 음향기기의 전통강자 소니로? 이런 고민을 하고있을때, 때마침 기존에 협업..
필자의 어린시절 감기나 독감으로 열이 나면 주로 사용했던게 안에 빨간 수은이 들어있는 수은 체온계다. 가격도 저렴하고 부피도 작아 유용하지만... 겨드랑이에 끼우고 체온을 알려주는 빨간 선이 위로 올라가면 다시 내리기위해 손에 체온계를 쥐고 팔을 세차게 흔들어야만 했던 기억.ㅎ; 그리고 2년전쯤 구입했던 체온계가 휴비딕의 이마 접촉식 체온계 fs-100인데... 버튼을 누른체 열이나는 이마 위를 문지르면 평균값을 측정해 열을 측정해주는 방식이었다. 당시 이마 접촉식 체온계를 샀던 이유는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했고, 브라운처럼 일회용 체온계 캡을 사용하지않아 소모품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이유였으나 이마를 균일하게 문지르기(?)가 어려웠고... 특히 어린 아기들은 몸을 자주 움직이니 초보 엄마 아빠들에게 ..
필자의 차는 2008년식 뉴 SM5 임프레션. 한때는 잘나갔던(?) 모델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버린 지금에는 여러가지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신형 차에 비해선 아쉬운 부분이 없잖아 있기도 하다. 사실 뭐 차는 원래의 기능인 잘 굴러간다는(?)것에 충실하면 되는거고 최첨단 기술이란거 있으면 좋은거고 없으면 없는데로 사는거지만... 그중 특히나 불편했고, 또 있었으면 하는 기능이 바로 블루투스 기능이다. 물론 SM5 임프레션은 자체 카오디오에서 CD나 USB 메모리, AUX입력등의 다양한 입력방식을 지원하고는 있으나 CD는 불편하고, USB 메모리는 안에 담긴 음악을 한번 바꾸려면 굳이 집까지 가지고 올라가서 음악을 담고, 다시 돌아가야하는 불편함이... 그래서 운전 시간이 짧은 평소때야 별로 불편함이 없는..
도킹 오디오하면 아마도 가장 쉽게 떠올리는게 바로 아이폰과 기타 기기들일것이다. 사실 아이폰을 사용할때만해도 그 다양한 주변기기들로 인해 행복했었는데... 개인적인 불편함으로(동기화 문제, 파일 옮기는 문제등)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스마트폰으로 기기를 변경하면서부터 주변기기, 특히나 음향기기에 대한 선택의 폭이 많이 줄었다. 아쉬운데로 아이리버 사운드드럼(BTS-D1)이란 작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하다가 거실장에서 두번이나 떨어뜨려 고장을 내고...; 기왕이면 좀 크고, 소리도 좋고, 디자인도 깔끔한 안드로이드용 블루투스 & 도킹 오디오를 사리라 마음먹었다. 뭔가 올드스쿨 느낌에 클래식한 느낌의 도킹 오디오하면 가장 유명한게 야마하 였는데... MCR-B142, MCR-042, MCR-040 이 3형제..
나른한 오후, 메일함을 정리하고 있는데 스팸메일함에 들어있던 메일 한통. 제목: 스웨덴에서 메세지 보냅니다! 일단 다음 메일의 경우 정체불명(?)의 메일은 스팸편지함으로 보내버리고, 제목도 스웨덴 어쩌구라길래... 무슨 광고성 스팸메일인지 알았다. 지워버릴까 고민하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열어보니... 알고보니 스웨덴의 음향기기 회사인 SUDIO(http://www.sudiosweden.com/kr/) 라는데서 온 메일이다. 수디오 이어폰은 스웨덴 디자이너 MATS WALLSTEN의 핸드메이드 이어폰으로 숙련된 장인이 한땀한땀(윙?) 수작업으로 만든다고... 홈페이지의 카탈로그를 보니 수디오 티바(TVA), 수디오 클랑(KLANG), 수디오 바자(VASA) 세가지 종류의 제품이 나와있다. 그중 필자는 최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