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 특히 해외여행할때는 느끼한 외국음식만 먹다보면 왠지 한국음식이 생각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외국에서 굳이 한국음식을 찾아먹는것도 웃기고, 한국음식 파는곳을 찾기도 어려운 편이다. 이때, 한국에서 가져온 김치와 컵라면, 그리고 즉석밥 햇반 하나만 있으면 고향의 맛(?)을 가득 느끼며 식사 한끼를 해결하기에 그만인데... 물론 숙소에 간단한 조리도구와 쿡탑이 구비되어있다면 더할나위 없지만... 우리가 해외에 나가면 일반적으로 선택하는 숙소인 호텔의 경우는 기껏해야 차나 커피를 타먹을 물을 끓일수있는 커피포트가 전부인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호텔에서, 혹은 여행지에서 전자레인지가 없을때, 커피포트 외에 아무런 조리도구가 없을때 햇반을 데우는 가장 간단한 방법에는 어떤것이 있을까? 그래서 준비했다. ..
필자가 소싯적부터 좋아하던 감자칩 프링글스. 한번 열면 멈출수없다는 광고카피만큼이나 정말 뚜껑을 한번 열면 입안이 다까질 정도로 먹어대서 마트나 편의점에 가면 때때론 시작을 말아야지하면서 눈을 질끈감고 외면하기도하는 과자다.^^; 프링글스하면 그 바삭한 식감과 독톡한 맛도 유명하지만 원통형의 특유의 과자통과 뚜껑으로도 유명한데... 오늘은 다 먹고 나면 버려지는 프링글스 뚜껑의 신박한 재활용 비법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시선 고정! 두둥! 프링글스 고유의 원통형의 통과 흰색 투명한 플라스틱 뚜껑. 필자가 최근 빠져있는 핫앤스파이시 맛. 요즘엔 이마트 노브랜드에도 비슷한 느낌의 노브랜드 감자칩이 나와서 몇번 먹어봤지만... 아직까진 맛의 다양성이라던가 좀더 솔깃한 맛이 약간은 아쉽기도하다. 분발해주세요~ 자..
무더운 여름, 더위에 헐떡이다가도 냉장고 문을 열어 꺼낸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한입이면 어느덧 더위쯤은 저멀리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릴것만 같다. 하지만... 얼른 한입 떠서 입안에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아이스크림은 냉장고 냉동실속에서 꽁꽁 얼어버려 숟가락 하나 들어가지 않는다면? 숟가락을 잡고 이리 돌려보고 저리 돌려봐도 수저 끝에 묻어나오는건 아이스크림 부스러기 밖에 없다면... 그저 손놓고 앉아서 기다릴수밖에 없는것일까? ^^; 오늘은 그런 위기에(?) 처해있는 당신을 위해 친절한 라이너스씨가 포스팅을 준비했다. 꽁꽁 얼어서 떠먹기힘든 아이스크림 부드럽게 보관하는법 & 쉽게먹는 꿀팁! 하나는 꽁꽁 얼어버려 숟가락 하나 들어갈 틈이 없는 아이스크림, 또다른 하나는 힘안들이고 쉽게 푸욱 뜰수 있는..
최근들어 새롭게 분양하고 입주하는 아파트들은 나름의 인테리어 효과 때문인지 그냥 종이나 실크 벽지가 아닌, 거실 전면부를 대리석으로 마감하곤한다. 확실히 일반 벽지에 비해 고급스러운 느낌도 나고 보기도 좋은건 사실이지만... 단점이 없는것도 아닌데, 그중 가장 불편한점이 바로 시계나 액자를 달기 까다롭다는것.^^; 기존 방식처럼 벽에 못질을 하자니 대리석 전체가 와사삭 깨져버릴것만같고, 아무것도 안달자니 허전하기도하고, 또 시계는 원할때 언제든 볼수있게 꼭 거실 앞에 있어야한다는 필자의 이유있는(?) 고집때문에 불편하기도 하다. 그래서 준비했다, 많은 시행착오와 오랜 고민끝에 찾아낸 꿀팁. 거실 대리석 벽에 못 안박고 시계 & 액자 달기 꿀팁! 바로 여기... TV 다이 오른쪽 상단에 시계를 달고 싶다...
아침에 일어나서 잼 바른 빵과 함께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싶은데, 뚜, 뚜껑이 안열린다. 붉으락 푸르락 이리 용을 써보고 저리 용을 써봐도 안열린다.ㅠㅠ 잼 뚜껑 열려다가 뚜껑 열릴판? 물론 악력이 어마하거나 힘이 장사라면 힘으로 밀어붙여서 열겠지만 닭 한마리 잡을 힘이 없는 가녀린 사람이라면 아마 이마저도 쉽지 않을것이다. 그림의 떡. 뻔히 보이는걸 못먹는 슬픔이 더 큰법이던가. 딴걸 먹어도 되겠지만 안되니 더 오기가 생기면서 꼭 이걸 먹고만 싶다. 하지만 이런 다급하고 절박한 마음에 억지로 뚜껑을 열려고 용쓰다 놓쳐서 잘못하다 병을 깨먹는 최악의 사태도 종종 발생하고 만다는데... 오늘은 병뚜껑이 안열릴때 힘없는 사람이라도 힘 안들이고 쉽게 여는 생활의 꿀팁을 공개하도록하겠다. 개봉박두! 1. ..
인테리어 소품으로 집집마다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벽걸이 액자. 가벼운 무게라면 일단 한번 걸어놓기만하면 신경 쓰지않아도 되는데, 간혹가다 지나치게 무겁거나 혹은 액자 고리 부분이 오래되서 끊어지는 경우도 생긴다. 이때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액자 고리부분만 따로 구입해서 집에서 직접 고치거나 액자집을 찾아가는 방법인데... 주변에서 액자 고리를 구입하기 어렵다보니 인터넷으로 사려면 고리값 천원에 배송료가 3천원인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부서진 벽걸이 액자 고리를 돈 한푼 안들이고 뚝딱 고치는 신박한 비법은 없는것일까? 지금부터 친절한 라이너스씨와 함께 알아보도록하자.^^ 액자 뒷편의 고리가 망가지는 바람에 소파 쪽으로 수직 낙하한 액자. 그나마 떨어지지않고 아슬아슬하게 잘..
필자의 어린시절부터 함께(?)해온 살아있는 추억, 수박바. 출시일이 1986년이라고하니 수박바도 벌써 30살의 아저씨(?)인듯하다.ㅎ 위는 수박마냥 빨갛고 가운데는 수박씨를 닮은 땅콩이 박혀있고 맨 아래쪽은 수박껍질 마냥 초록색의 자태를 뽐내주시는 잘익은 수박바. 그야말로 어린 필자에겐 조스모양의 조스바와 더불어 취향저격의 아이스크림이 아니었나 싶다. 그나저나 맛도 좋고, 모양도 좋고 다른건 다 좋은데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초록색 수박껍질 부분의 양이 너무 적다는것. 나중에는 덜 맛있는(?) 빨간 부분만 와삭와삭 다 먹고, 꿀맛인 수박껍질 부분만 남겨서 아껴(?)먹는 일까지 벌어졌는데...; 마지막 부분을 아쉬운 마음으로 먹어치우고나선 늘상 하던 생각이... 이 수박껍질 부분이..
여름철에는 발에서 땀이 많이 나기도하고, 특히 장마기간에는 신발이 비에 젖기도 하는데... 그러다보니 땀이나 수분을 머금은 신발은 세균이 번식하여 퀴퀴한 냄새를 내기쉽다. 물론 좋기로는 신발을 세탁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구두의 경우는 세탁을 할수도없고, 운동화의 경우도 한번 세탁하기가 보통 일이 아니다. 생각끝에 신발 냄새 탈취제 같은것도 고민해보지만 아무래도 화학제품이다보니 인체에 안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을것같다. 그렇다면 일상에서 손쉽게 구할수있는, 천연 생활용품으로 신발 냄새를 손쉽게 없애는 방법은 없을까? 지금부터 친절한 라이너스씨와 함께 알아보도록하자. 여름철 신발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 한방에 없애는법! 1. 10원짜리 동전, 냄새잡는 하마라고? 요즘엔 가치가 거의 없어 길에 떨어져도 줍지않는다는..
S양의 고백, 제겐 사귄지 4년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졸업 후 같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다가 저는 작은 중소기업에 취업을 했고 남자친구는 그후로도 3년을 더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답니다. 월급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제가 돈을 벌고 있었고, 남자친구는 공시생이다보니 데이트를 하면 거의 제가 돈을 쓰고, 또 상여금이라도 나오면 몸 허하지 말라고 한약도 해주고 그랬었어요. 그의 공부에 방해가 될까봐 자주 만나진 못했지만... 그는 꼭 될꺼란 확신을 가지고 있었고, 또 합격하고나면 제게도 더 잘해주겠다고 얘기하곤 했지요. 그에겐 힘든 시기였겠지만... 또 그런 그를 보고있노라니 아무런 걱정도 우려도 들지않았어요. 그저 그를 믿는 마음뿐이었죠. 그리고... 3년의 준비끝에 드디어 그는 지방직 공무원에 합격했답..
말끔한 수트를 입은 남자와 하늘하늘 드레스를 입은 여자가 선상 안 레스토랑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며 검붉은 색 와인 잔을 기울이는 모습. 아마 우리가 와인이란 술을 생각할때 일반적으로 그려내는 이미지가 아닌가 싶다. 사실 어린시절 술을 마셔보기 전에는 뭔가 와인하면 포도쥬스 맛이 날꺼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먹어보면... 생각보다 약간 씁쓸하기도하고 알딸딸하기도 한게 그렇게 달달한 맛만 나는건 아니란걸 느끼며 필자의 와인에 대한 무지개빛(?) 환상은 깨졌다. 사실 필자는 술을 별로 좋아하지않는다... 다른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그저 맛이 없기 때문이다. 맥주는 그냥 저냥이고, 알콜향이 진한 소주는 정말 별로다.; 같은 돈이면 그냥 맛있는 에이드나 아이스 커피, 아니면 술(?)을 빙자한 음료수인 무알콜 ..
여름이다. 뜨거운 태양과 넘실거리는 파도, 불어오는 바닷바람이 우리를 유혹한다. 바다도 좋고, 물도 좋지만... 그러다보니 오히려 여름 기간에 가장 하기 쉬운 실수가 바로 스마트폰을 물에 빠트리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이 한두푼하는 물건도 아니고, 약정이 무려 20개월 넘게 남아있는 약정의 노예(?)라면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쉽게 갈아타기도 어렵다. 그렇다면 물에 빠진 위기의 스마트폰을 어떻게해서든 살려(?)보는게 최선의 방법일텐데... 그래서 여름맞이 특별편으로 준비했다. 바다나 변기물에 빠진 스마트폰 어떻게하나? 물에 빠진 침수폰 응급 대처법! 1. 절대 전원을 켜서는 안된다. 많은 사람들이 하는 실수중에 하나가 물에 빠진 스마트폰을 재빨리 건져내어 고장 난게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전원을 켜보는 ..
출출한 밤... 야식이 생각날땐? 치킨, 피자, 보쌈, 라면... 다 좋지만... 배달해먹긴 싫고, 그렇다고 거창한 요리는 귀찮다면... 역시나 집에 있는 재료로 뚝딱 만들수있는 간편한 라볶이가 최고의 선택이 아닌가 싶다. 만들기 어렵진 않냐고? 천만에, 라면 끓이는거보다 쪼오금 노력이 더 들어갈뿐. 요리초보도 쉽게 만들수있다. 오늘은 친절한 라이너스씨와 함께 출출한 밤 야식이 생각날때, 쉽게 만들어볼수있는 매콤달콤 맛있는 라볶이를 만들어보도록 하자! 먼저 스타팅 멤버를 공개한다. 쪽파와 고추장, 설탕, 마늘 한쪽, 양파 반개, 떡볶이용 가래떡, 사각 어묵(오뎅), 고춧가루, 당근, 라면사리(없으면 아무 라면에서 면발만 쏘옥~), 간장이 되겠다. 지금부터 필자가 준비한 라볶이 레시피는 3인분 기준이다. ..
사실 고구마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다. 삶아먹어도 맛있고, 직화냄비에 구워먹어도 맛있고, 고구마 말랭이로 말려먹어도 맛있고, 심지어 깍아놓은걸 그냥 먹어도 맛있다.ㅋ 하지만 그중에서도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고구마 요리(?)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사탕처럼 달콤하고 바삭한 겉면에, 속은 또 고구마 특유의 담백한 단맛을 지닌 고구마맛탕 요리! 오늘은 친절한 라이너스씨와 함께 요리초보도 간단하고 쉽게 따라해 볼수있는 고구마맛탕 레시피를 준비했다. 금손 아니어도 된다. 곰손도 충분히 할수있을만큼 쉽다. 그러면서도 식당에서 파는것보다 더 맛있다! 아무 걱정말고, 지금부터 필자와 함께 차근차근 따라 만들어보도록 하자. 요리 초보도 쉽게 만들수 있는 초간단 간식, 달콤한 고구마맛탕 만들기~ 두둔~ 일단 재료로 고구마 5..
필자의 어린시절 감기나 독감으로 열이 나면 주로 사용했던게 안에 빨간 수은이 들어있는 수은 체온계다. 가격도 저렴하고 부피도 작아 유용하지만... 겨드랑이에 끼우고 체온을 알려주는 빨간 선이 위로 올라가면 다시 내리기위해 손에 체온계를 쥐고 팔을 세차게 흔들어야만 했던 기억.ㅎ; 그리고 2년전쯤 구입했던 체온계가 휴비딕의 이마 접촉식 체온계 fs-100인데... 버튼을 누른체 열이나는 이마 위를 문지르면 평균값을 측정해 열을 측정해주는 방식이었다. 당시 이마 접촉식 체온계를 샀던 이유는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했고, 브라운처럼 일회용 체온계 캡을 사용하지않아 소모품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이유였으나 이마를 균일하게 문지르기(?)가 어려웠고... 특히 어린 아기들은 몸을 자주 움직이니 초보 엄마 아빠들에게 ..
무더운 여름. 여름 감기는 강아지도(?) 안걸린다지만...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다보니 밤새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틀고자다보면 감기에 걸리기 십상이다. 이렇게 감기에 걸려 깊은밤 아기가 갑자기 열이 나면, 초보 부모들은 어찌할바를 모른다. 낮이라면 바로 병원이라도 데리고 가보련만 밤이라 인터넷 검색에만 의존해야하는 안타까운 마음. 급한대로 근처 24시간 편의점으로 달려가 해열제라도 사다먹여야할지, 그게 아니라면 응급실이라도 가야할지... 이 정도 열로 응급실을 방문하는게 맞을지... 만감이 교차할것이다. 그런 초보 엄마 아빠들을 위해 준비했다. 지금부터 필자와 함께 아기가 열이 날때 해열제는 몇도에서부터 복용하면 좋을지, 해열제의 종류는 어떤게 있는지, 해열제 외에 아기의 열을 내리는 방법에는 어떤게 있는지..
중고거래나 지인에게 물건을 보낼때 가장 편리한 수단은 역시 택배일것이다. 접수와 동시에 거의 다음날이면 받아볼수있으니 우리나라 택배 시스템은 가히 전세계 최강이라고 할만하다. (물론 옥천 버뮤다에 빠진 경우를 제외하고.;;) 필자도 한달에 두세번은 택배를 보내곤하는데... 어떨땐 우체국 택배를, 어떨땐 편의점 택배를 이용한다. 그렇다면 편의점 택배와 우체국 택배의 각각의 가격과 장단점에는 어떤게 있을까? 지금부터 친절한 라이너스씨와 함께 비교분석해보도록하자.^^; 필자가 주로 이용하는 편의점 택배접수처(씨유)와 우체국의 모습.ㅎ 일단 우체국 택배의 비용. 방문접수가 아닌, 창구접수 기준의 운임표다. 동일권, 타권, 제주권에 따라 비용이 다른데, 2KG에서 30KG까지 최소 3,500원에서 최대 8,200..
색종이 접기, 공작 놀이, 퍼즐 놀이... 실내에서 아이와 함께 할수있는 놀이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 뭔가 있어보이고, 평소 쉽게 접할수없기에 더 특별해보이는 놀이가 바로 요리 체험 놀이(?)일것이다. 요리라 하면 대개 어른에게도 어려운 것이라, 아이와 함께하는건 더 만만치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만드는 과정도, 먹으면서도 함께 즐거워할수있는게 바로 돈가스 만들기가 되겠다. 오늘은 요리 실력 1mg도 없어도 누구나 따라할수있는 아이와 함께 만들수있는 쉬운 요리 레시피, 수제 돈가스 만들기에 도전해보도록 하겠다, 두둥! 알렉스 돈가스니 도니도니 돈가스니처럼 만들어져서 나오는 돈가스가 아닌, 수제 돈가스를 만들기로 했으니 우선은 재료를 준비해야한다. 가장 메인이 되는 돼지고기 등심을 가까운 ..
수박, 참외, 복숭아... 여름하면 생각나는 먹거리들은 많기도하지만 그중 가장 별미인 먹거리가 바로 옥수수일것이다. 달콤짭짜름한 맛에 입에 들어가면 탱글탱글 씹히는 맛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여름철 대표 음식 옥수수! 물론 이미 삶아놓은걸 사서 먹으면 간편하게 먹을수있겠지만 고향집에서 고맙게도 푸대자루째 보내오셨다던가 고향집이 시골이 아니라서 홈쇼핑이나 소셜커머스에서 자루째 싸게 구입했다면? 옥수수도 좋지만 이 많은 양을 과연 어떻게 삶고 보관해야할까? ^^; 오늘은 필자와함께 여름철 별미, 옥수수 맛있게 삶는법과 삶은 옥수수를 오래~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근처 마트에서 사온 옥수수. 초당옥수수니 찰옥수수니 대학 옥수수니 종류가 많기도하지만... 이건 대학 찰옥수수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목돈을 모으거나 목돈을 굴릴때(?) 우리는 적금이나 예금 상품에 가입하게 된다. 이때 가장 중요한건 무엇일까? 그렇다. 바로 금리다. 금융기관의 친절이니 서비스니, 다 좋지만... 결국 최종 결정의 기준은 가장 높은 금리를 주는 곳이 될것이다. 해서...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어플로, 전화 상담으로 가장 높은 금리를 주는 은행 지점을 찾아 헤매고 또 헤매인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건 바로 비과세 혜택이다. 우리나라 금융기관의 대부분의 예금 적금 상품의 이자소득세는 무려 14%나 된다. 그리고... 장애인이거나, 사회취약계층이거나, 어르신이 아니더라도... 아무 상관없이 이 이자소득세를 감면받는, 비과세 혜택을 누릴수 있는 방법이 한가지 있..
가끔씩 글 쓴다는 핑계로 커피샵이나 도서관을 들리곤 하는데... 커피샵이야 그렇다치더라도 조용한 도서관에선 노트북에서 나는 소음이 혹시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건 아닐까 신경쓰이는것도 사실이다. 특히 가장 큰 부분이 키보드 소리와 마우스 클릭 소리인데 노트북의 경우 키스킨을 사용하면 소리가 확줄어들지만 마우스는 그게 잘 안된다. 안그래도 가방 안 파우치에 노트북과 유선 마우스를 넣고 다니다보니 꼬여있는 선을 풀어서 그때그때 연결해주기도 불편하고 공공장소에서 마우스의 딸깍거림도 신경이 쓰였는데 이참에 무소음 무선 마우스를 하나 알아보기로 마음먹었다. 검색창에 무소음 무선 마우스를 치니 역시 가장 먼저 나오는게 바로 저 마우스로 유명한 회사인 로지텍 사의 M221과 M331 제품. 각각 16,8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