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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이연희를 닮은 미모의 소유자 B양, 그녀는 벌써 솔로 생활 4년째에 접어들었다. 그렇다, 1년마다 작대기를 한개씩 추가하는 솔로 부대로 따지면 말년 병장쯤에 해당하는 계급이다.^^; 보통 외모가 괜찮으면 성격이 안좋은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딱히 그런것도 아니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도 늘 조심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착한 사람이다. 주위에서도 그녀에게 남자친구가 없다고 하면 다들 의아해 하는 눈치다. 당연히 있을줄 알았는데...하고 말이다. 그녀도 이제는 좋은 사람을 만나 연애도 해보고, 사랑이란것도 해보고 싶은데 도대체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건지...
B양: 아... 나도 연애 하고 싶다. 4년이나 되었는데... 이러다 연애 세포가 안죽나 몰라. 왜 난 남자친구가 안생기는걸까?
C양: 음... 글쎄... 나도 사실 그게 의문이다. 도대체 왜지?
B양: 내게도 뭔가 조언이 필요해. 사랑의 카운셀러 이런거 없낭^^;;
그래서 바로 여기 필자가 있다.^^; 외모도, 성격도, 너무너무 괜찮은 그녀! 도대체 왜 그녀에겐 애인이 생기지않는 걸까? 정말 오랜 솔로 생활로 연애 세포라는게 죽어서일까? 물론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 있겠지만. 아래의 6가지 이유에 대해 하나하나 체크해보고, 절반 이상이 해당된다면 필자의 조언에 따라 노력해보고, 공부해보자. 연애에도, 사랑에도, 노력과 공부가 필요한 법이니까.^^
B양: 아, 나는 연애를 왜 못할까!
C양: 너 혹시 눈이 너무 높아서 그런거아냐?
B양: 아냐... 나 눈 별로 안높은데... 솔직히 외모는 별로 안따져. 잘생기지 않아도 그냥 호감가는 인상이되는데..ㅠㅠ
... 그녀는 꼭 잘생긴 사람이 아니어도 된다는 말로 눈이 높지않다고 말한다. 하지만 꼭 그 '눈'이라는게 외모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얼굴은 못생겼지만 키가 크거나, 옷을 잘입어야 하거나, 호리호리한 체형이어야 한다면... 그것도 쉬운 노릇은 아닐것이다. 또한 외모는 평범하지만 유머감각이 뛰어나고 다정다감한 사람을 좋아한다면, 그런 사람 또한 사실 쉽게 구해(?)지는 사람은 아니다. 결국은 얼굴, 키, 성격, 패션, 유머감각, 능력, 학벌, 직장 등 총체적인 것 중에 나는 70점은 되니, 상대방은 못해도 60점은 되야해. 하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 점수를 매기고 있는건지도 모른다. 첫만남부터 상대의 단점을 집어내기보단 그가 가진 장점을 보도록 노력해보자. 그러는 순간, 어쩌면 그의 또다른 장점들이 무한대로 솟아나게될 것이다.^^
"예전에 날 버리고 간 그 사람이 아직도 안잊혀 지는데 어떻게 사랑을 또 하겠어."
"난 키도 작고, 못생겼는데... 그 사람이 과연 날 사랑해줄까? 나같은 사람 쳐다보기는 할까?"
사랑에 대한 두려움은 크게 두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기존의 사랑에게서 받았던 상처가 미처 다 아물지 않았기에 또다시 그런 상처를 입을까봐 두려워하는 경우. 하지만 사랑의 상처의 약은, 또다른 사랑만이 답이다.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처럼^^ 둘째, 자신감의 부족이다. 외모나 능력, 혹은 말솜씨 등에 대한 자신이 없는 사람은 스스로 움츠러들고 자신의 사랑을 마음껏 표현 하지 못한다. 하지만 원래 완벽한 사람이란 없는것이고 어떤 사람이라도 자신만의 고유한 장점은 꼭 가지고있는 법이다. 이를테면, 동물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씨라던가, 미적 감각이 있다던가, 노래를 잘 부른다던가, 상대방을 편안하게 하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던가... 자신의 장점을 찾아, 극대화시켜보고 그로부터 자신감을 얻어보자.^^
필자의 친구중에 무려 7년간이나 되는 솔로 생활을 하고 있는 J양이란 친구가 있다. 그녀는 항상 내게 말한다.
"아, 연애하고 싶은데... 왜 남자 친구가 안생길까. 나는 왜 되는 일이 없지? 어디서 남자친구 하나 뚝 안떨어지나?"
그녀는 늘 푸념하고, 한탄하고, 안타까워한다. 처음엔 필자도 위로도 해줘보고 조언도 해줘봤다. 하지만 아무 소용이없었다. 왜냐고? 그녀는 미팅 자리에 나가는 거보다 여자들끼리 어울려 노는걸 더 좋아했고, 소개팅 해준다는 친구의 말에도 굳이 나가야하나, 나가서 실망하면 어쩌지... 하면서 그냥 집이나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곤 했다. 필자는 분명히 말한다.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고, 그리고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어느날 갑자기 영화처럼... 길을 걷는데 어떤 매력적인 남자가 다가와 당신에게 꿈결같은 사랑 고백을 하길 기다린다면 큰 오산이다.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끼리 모인 동호회 활동도 해보고, 친구들이 해주는 소개팅도 나가보고, 남자친구들이랑 어울릴 기회가 있으면 얼굴도 내밀고... 지속적이 노력이 필요하다. 명심하라, 알아서 떠먹여주는 건 아기일때 뿐이다^^;
그 남자 어땠니?, 소개팅을 다녀온 후, 친구가 묻는다.
"처음 만났는데 글쎄... 20분이나 늦게 나온거 있지. 시간 관념 없는 사람은 싫어."
"그 남자 너무 지루해, 만나는 내내 취미가 어쩌고, 직장생활이 어쩌고 하는데... 난 재미없는 남자는 싫어."
"그 남자 너무 마마보이같아. 주말이면 집에는 꼭꼭 들른다나? 피곤할것같아."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자. 첫째, 늦게 나온 그 남자. 물론 첫만남에 늦게 나오면 큰 결례다. 하지만 그에게는 정말 어쩔수 없는 사정이 있었을 수도 있다. 원래는 칼같이 약속을 잘 지키는 남자라면? ^^; 둘째, 지루하단 그 남자. 소개팅 자리에 나와 상대방이 어색하고 따분해 할까봐 혼자서 애를 쓰면서 계속 말을 이어갔을수도 있다. 포인트를 잘못잡긴 했지만 원래는 늘 상대를 배려하고 또 노력하는 그런 스타일이라면? ^^; 셋째, 마마보이 같다는 그 남자. 어른한테 잘하는 사람이 고리타분해 보일수도 있지만, 그 남자와 결혼하고나서 시댁까지 하나하나 자상하게 잘 챙기고, 가정에 충실한 모습을 보일지도 모르는 그 남자, 놓쳐버린다면 정말 아쉽지 않을까? ^^;
첫 만남, 첫 인상으로 그의 모든것을 단정짓고 판단해 버리지마라. 알듯말듯 하다면, 일단 몇번 더 만나보거나 그를 소개시켜준 친구의 말을 참고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있다. 튕겨버렸던 그남자, 만날수록 진국이라면... 오호라.. 통재로다...;;
이번은 주로 남자의 경우인데... 소개팅으로 만난 그 여자가 좋다고, 연락처를 얻어내서 낮이고 밤이고 끊임없이 연락을 한다. 매일 만나자고 불러내고, 혼자서 온갖 계획을 다 세워서 진행하려고한다. 물론 리드하는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여자들도 많지만. 내가 그녀를 사랑하고 잘해주는 거니까 그녀도 당연히 좋아할꺼야,라는 무모함으로 지나치게 급하게 들이댄다면. 상대방은 당신에게서 매력을 잃거나 혹은 부담스러워서 떨어져 나가버릴수도있다. 기억하라. 연애는 일방통행이 아닌, 쌍방통행이라는것을^^
일종의 나쁜 남자 컴플랙스에 걸린 사람인데... 이상하게 어떤 사람에게 관심이 가고... 그래서 그와 잘해보려고 노력하다가도, 정작 그가 가까이 다가와 마음에 든다는 호감을 표시하면 관심과 매력이 뚜욱 떨어진다. 주위에선 그래선 안된다고들 충고하지만 이상하게 아직까지는 나 좋다는 남자보다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더 좋다. 그런데 말이다. 당신이 좋아하는 남자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다면? ^^; 결국 당신은 만나지 못하는 두 개의 수평선을 그리고 있는 것일 뿐이다.^^;
너무나도 괜찮은 사람임에도 아직까지 솔로인 당신! 위의 여섯가지 항목 중 총 몇 가지에 해당되는가? 뭐라고? 여섯가지 모두 다라고? 그렇다면 시급하다. 서둘러 필자의 글을 열 번 정독하고 자신의 문제점을 보완해보려 노력해보자. 사랑은 영화처럼, 운명처럼 어느날 갑자기 뚝 떨어질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그런 경우도 있기는 하다. 하지만 결국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너무 자주 들어 식상하지만 변하지않는 불멸의 진리를 잊지말길 바란다. 그대들의 행복한 솔로 탈출을 바라며... 라이너스의 연애사용설명서는 계속된다. 화이팅~*
Tag:연애상담블로거 블로그 라이너스작가추천 버튼 한번에 당신의 연애지수는 1%씩 올라갑니다.^^
+자매품: 솔로생활이 길수록 솔로탈출이 힘든 이유는?
B양: 아... 나도 연애 하고 싶다. 4년이나 되었는데... 이러다 연애 세포가 안죽나 몰라. 왜 난 남자친구가 안생기는걸까?
C양: 음... 글쎄... 나도 사실 그게 의문이다. 도대체 왜지?
B양: 내게도 뭔가 조언이 필요해. 사랑의 카운셀러 이런거 없낭^^;;
그래서 바로 여기 필자가 있다.^^; 외모도, 성격도, 너무너무 괜찮은 그녀! 도대체 왜 그녀에겐 애인이 생기지않는 걸까? 정말 오랜 솔로 생활로 연애 세포라는게 죽어서일까? 물론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 있겠지만. 아래의 6가지 이유에 대해 하나하나 체크해보고, 절반 이상이 해당된다면 필자의 조언에 따라 노력해보고, 공부해보자. 연애에도, 사랑에도, 노력과 공부가 필요한 법이니까.^^
1. 눈이 너무 높다.
B양: 아, 나는 연애를 왜 못할까!
C양: 너 혹시 눈이 너무 높아서 그런거아냐?
B양: 아냐... 나 눈 별로 안높은데... 솔직히 외모는 별로 안따져. 잘생기지 않아도 그냥 호감가는 인상이되는데..ㅠㅠ
... 그녀는 꼭 잘생긴 사람이 아니어도 된다는 말로 눈이 높지않다고 말한다. 하지만 꼭 그 '눈'이라는게 외모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얼굴은 못생겼지만 키가 크거나, 옷을 잘입어야 하거나, 호리호리한 체형이어야 한다면... 그것도 쉬운 노릇은 아닐것이다. 또한 외모는 평범하지만 유머감각이 뛰어나고 다정다감한 사람을 좋아한다면, 그런 사람 또한 사실 쉽게 구해(?)지는 사람은 아니다. 결국은 얼굴, 키, 성격, 패션, 유머감각, 능력, 학벌, 직장 등 총체적인 것 중에 나는 70점은 되니, 상대방은 못해도 60점은 되야해. 하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 점수를 매기고 있는건지도 모른다. 첫만남부터 상대의 단점을 집어내기보단 그가 가진 장점을 보도록 노력해보자. 그러는 순간, 어쩌면 그의 또다른 장점들이 무한대로 솟아나게될 것이다.^^
2. 사랑에 대한 두려움이 많다.
"예전에 날 버리고 간 그 사람이 아직도 안잊혀 지는데 어떻게 사랑을 또 하겠어."
"난 키도 작고, 못생겼는데... 그 사람이 과연 날 사랑해줄까? 나같은 사람 쳐다보기는 할까?"
사랑에 대한 두려움은 크게 두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기존의 사랑에게서 받았던 상처가 미처 다 아물지 않았기에 또다시 그런 상처를 입을까봐 두려워하는 경우. 하지만 사랑의 상처의 약은, 또다른 사랑만이 답이다.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처럼^^ 둘째, 자신감의 부족이다. 외모나 능력, 혹은 말솜씨 등에 대한 자신이 없는 사람은 스스로 움츠러들고 자신의 사랑을 마음껏 표현 하지 못한다. 하지만 원래 완벽한 사람이란 없는것이고 어떤 사람이라도 자신만의 고유한 장점은 꼭 가지고있는 법이다. 이를테면, 동물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씨라던가, 미적 감각이 있다던가, 노래를 잘 부른다던가, 상대방을 편안하게 하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던가... 자신의 장점을 찾아, 극대화시켜보고 그로부터 자신감을 얻어보자.^^
3. 귀차니즘에 사로잡혀있다.
필자의 친구중에 무려 7년간이나 되는 솔로 생활을 하고 있는 J양이란 친구가 있다. 그녀는 항상 내게 말한다.
"아, 연애하고 싶은데... 왜 남자 친구가 안생길까. 나는 왜 되는 일이 없지? 어디서 남자친구 하나 뚝 안떨어지나?"
그녀는 늘 푸념하고, 한탄하고, 안타까워한다. 처음엔 필자도 위로도 해줘보고 조언도 해줘봤다. 하지만 아무 소용이없었다. 왜냐고? 그녀는 미팅 자리에 나가는 거보다 여자들끼리 어울려 노는걸 더 좋아했고, 소개팅 해준다는 친구의 말에도 굳이 나가야하나, 나가서 실망하면 어쩌지... 하면서 그냥 집이나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곤 했다. 필자는 분명히 말한다.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고, 그리고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어느날 갑자기 영화처럼... 길을 걷는데 어떤 매력적인 남자가 다가와 당신에게 꿈결같은 사랑 고백을 하길 기다린다면 큰 오산이다.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끼리 모인 동호회 활동도 해보고, 친구들이 해주는 소개팅도 나가보고, 남자친구들이랑 어울릴 기회가 있으면 얼굴도 내밀고... 지속적이 노력이 필요하다. 명심하라, 알아서 떠먹여주는 건 아기일때 뿐이다^^;
4. 첫인상이 그의 전부라 믿는다.
그 남자 어땠니?, 소개팅을 다녀온 후, 친구가 묻는다.
"처음 만났는데 글쎄... 20분이나 늦게 나온거 있지. 시간 관념 없는 사람은 싫어."
"그 남자 너무 지루해, 만나는 내내 취미가 어쩌고, 직장생활이 어쩌고 하는데... 난 재미없는 남자는 싫어."
"그 남자 너무 마마보이같아. 주말이면 집에는 꼭꼭 들른다나? 피곤할것같아."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자. 첫째, 늦게 나온 그 남자. 물론 첫만남에 늦게 나오면 큰 결례다. 하지만 그에게는 정말 어쩔수 없는 사정이 있었을 수도 있다. 원래는 칼같이 약속을 잘 지키는 남자라면? ^^; 둘째, 지루하단 그 남자. 소개팅 자리에 나와 상대방이 어색하고 따분해 할까봐 혼자서 애를 쓰면서 계속 말을 이어갔을수도 있다. 포인트를 잘못잡긴 했지만 원래는 늘 상대를 배려하고 또 노력하는 그런 스타일이라면? ^^; 셋째, 마마보이 같다는 그 남자. 어른한테 잘하는 사람이 고리타분해 보일수도 있지만, 그 남자와 결혼하고나서 시댁까지 하나하나 자상하게 잘 챙기고, 가정에 충실한 모습을 보일지도 모르는 그 남자, 놓쳐버린다면 정말 아쉽지 않을까? ^^;
첫 만남, 첫 인상으로 그의 모든것을 단정짓고 판단해 버리지마라. 알듯말듯 하다면, 일단 몇번 더 만나보거나 그를 소개시켜준 친구의 말을 참고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있다. 튕겨버렸던 그남자, 만날수록 진국이라면... 오호라.. 통재로다...;;
5. 지나치게 들이댄다.
이번은 주로 남자의 경우인데... 소개팅으로 만난 그 여자가 좋다고, 연락처를 얻어내서 낮이고 밤이고 끊임없이 연락을 한다. 매일 만나자고 불러내고, 혼자서 온갖 계획을 다 세워서 진행하려고한다. 물론 리드하는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여자들도 많지만. 내가 그녀를 사랑하고 잘해주는 거니까 그녀도 당연히 좋아할꺼야,라는 무모함으로 지나치게 급하게 들이댄다면. 상대방은 당신에게서 매력을 잃거나 혹은 부담스러워서 떨어져 나가버릴수도있다. 기억하라. 연애는 일방통행이 아닌, 쌍방통행이라는것을^^
6. 나 좋다는 남자는 싫어!
일종의 나쁜 남자 컴플랙스에 걸린 사람인데... 이상하게 어떤 사람에게 관심이 가고... 그래서 그와 잘해보려고 노력하다가도, 정작 그가 가까이 다가와 마음에 든다는 호감을 표시하면 관심과 매력이 뚜욱 떨어진다. 주위에선 그래선 안된다고들 충고하지만 이상하게 아직까지는 나 좋다는 남자보다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더 좋다. 그런데 말이다. 당신이 좋아하는 남자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다면? ^^; 결국 당신은 만나지 못하는 두 개의 수평선을 그리고 있는 것일 뿐이다.^^;
너무나도 괜찮은 사람임에도 아직까지 솔로인 당신! 위의 여섯가지 항목 중 총 몇 가지에 해당되는가? 뭐라고? 여섯가지 모두 다라고? 그렇다면 시급하다. 서둘러 필자의 글을 열 번 정독하고 자신의 문제점을 보완해보려 노력해보자. 사랑은 영화처럼, 운명처럼 어느날 갑자기 뚝 떨어질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그런 경우도 있기는 하다. 하지만 결국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너무 자주 들어 식상하지만 변하지않는 불멸의 진리를 잊지말길 바란다. 그대들의 행복한 솔로 탈출을 바라며... 라이너스의 연애사용설명서는 계속된다. 화이팅~*
Tag:연애상담블로거 블로그 라이너스작가추천 버튼 한번에 당신의 연애지수는 1%씩 올라갑니다.^^
+자매품: 솔로생활이 길수록 솔로탈출이 힘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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