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캠핑을 다니면서, 혹은 집에서 간편히 쓸 용도로 스피커를 알아보던중. 귀가 아니라 눈으로 듣는다는 마샬 시리즈에 대해 알게되었다. 스탠모어, 킬번, 스톡웰, 액톤 등 비교적 크기가 크고 소리도 좋은 제품과 엠버튼처럼 휴대성이 좋은 것까지... 단점은 가격! 못해도 20~30만원의 가격은 가성비 캠퍼인 라이너스 씨에겐 어울리지않았다. 게다가 마샬은 귀가 아니라 눈으로 듣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예쁜 외관에 비해 사운드는 다소 약하다는 말도 있었다. 그래서 약 3~4만원대에 가성비가 좋다는 JBL GO3와 GO4, JBL 클립 등을 알아봤으나 디자인이 너무 깔끔하기만해서 라이너스 씨 기준으론 취향이 안맞고... 뭔가 독특하면서도 멋스러운 게 없을까 알아보던 중 우연히 알게된 스피커 EWA A106 PRO. 오늘은 라이너스 씨와 함께 EWA(이화) A106 PRO 에 대해 알아보도록하자.^^

미친 가성비에 감성까지 다 잡은 캠핑용 방수 블루투스 스피커 EWA A106 PRO ( + 디얼스 커버)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1.6만원 정도로 구입한 EWA A106 PRO . 시중에 나와있는 캠핑 스피커들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저렴한 편.

무선 스피커이며 블루투스 범위는 20m 까지 무게는 165g으로 휴대성이 좋으며 출력은 3W로 제법 괜찮은 편. 배터리는 700mAh로 usb 충전 방식이다.

스피커 본체와 스피커 케이스, 설명서, 클립, usb 충전선이 들어있다.

스피커를 켜는 방법은 간단하다. 옆면의 흰색 버튼을 누르면...

파란불이 들어오면서 스피커가 켜진다.

스피커가 켜지면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를 검색해서 Ewa audio a106pro를 클릭해서 연결해주면 OK.


혹시 기기와 스피커 연결이 잘 되지않을 경우 스피커 아랫면을 누르면 초기화된다. 그리고 놀랍게되 아랫면 부분은 우퍼로 되어있다. 이렇게 작은 기기에 우퍼까지 달린것! 실제로 음악을 들어보면 저부분이 둥둥 진동이 울린다.

스피커 하드 케이스는 검정색으로 깔끔하다 아래쪽엔 케이스에 담은채로도 음악을 들을 수 있게 구멍이 뚫려있다.

스피커를 이렇게 케이스에 넣고...

뚜껑을 닫고도 음악을 듣는데 무리가 없다. 라이너스 씨에겐 해당없지만 왠지 등산이나 자전거 타고 다니시는 분들이 고리에 연결해 달고 다니실 수 있을것같다.

코듀라 이화 스피커 커버. 디얼스라는 한국 업체에서 나온 스피커 커버인데... 가격은 12000원 정도. 코듀라 원단 물에 젖어도 건조가 빠르며 웨빙과 버클로 조여서 고정 할수있다. 색상은 멀티카모(국방색), 올리브, 검정 세가지.

라이너스 씨는 무난하게 올리브 색상을...

안쪽에는 미끄럼방지가 되어있어 스피커를 넣을 경우 쉽게 빠지지 않는다.


스피커를 넣고 찍찍이 웨빙과 버클로 꽉 조여주자.

씌우고나면 이런 모습. 뭔가 독특하고 멋지다! 사실 이 스피커 제품은 작년에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 그 이유가 저렴한 가격에 엄청난 스피커 성능, 무엇보다 이렇게 취향에 맞는 스피커 케이스를 씌울경우 본체의 다소 밋밋한 원통형 스피커가 엄청나게 세련된 모습으로 변한다는 것!

이렇게 걸어서 사용할 수도있다. 아시다시피 스피커는 아래쪽에 있는 거보다 귀에 가까울수록 보다 원형에 가까운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이렇게 걸어서 랜턴걸이나 텐트등에 걸어두면 좋을듯. 참고로 EWA A106 PRO는 방수 등급이 IPX7로 물에 빠져도 문제가 없을 정도. 비가 오거나 악천후가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캠핑장에서 방수 기능은 필수다.

이제 청음을 해보도록하자. 장범준의 고백을 들어보았다.

소리도 깔끔하고, 제법 큰 출력이 높은 편이다. 뒤편에 우퍼까지 달려있어 둥둥거리는 중저음도 잘 전달해준다. 가격은 1.6만원인데 개인적으로는 20만원짜리 마샬 엠버튼보다 나은듯하다. 앞면의 청량한 스피커는 기타음, 보컬음을, 뒷면의 우퍼는 드럼 비트까지 잘 담아낸다. 지금까지 여러 블루투스 스피커를 써봤지만, 그리고 한때 값비싼 마샬 앰버튼에 혹해있었지만 정말 마샬 뽐뿌를 없애줄만큼 마음에 든다.^^ 그러고보면 보스 사링미2 (사운드링크 미니2)와 약간 비슷한 음색같기도... 다만 약간의 불편한 점은 자체 메모리가 없다는 것과 음량조절을 연결된 스마트폰으로 해야한다는 것 정도지만... 이 또한 가격과 성능을 생각하면 다 용서가 된다.

필자의 텐트 콜맨 코쿤2 내에 달아본 모습. 무척 잘 어울린다.^^ 살짝 머리 위쪽으로 설치하니 소리도 더 깔끔하게 들린다. 물론 캠핑장에선 최저음으로 듣는게 매너겠죠? ^^;


독특하고 멋진 디자인에, 저렴한 가격, 청량한 음질, 미니 사이즈의 휴대성까지 다 잡은 스피커 EWA A106 PRO. 한동안 라이너스 씨의 손이 자주 가는 휴대용 스피커가 될 것같다.^^ 지금까지 친절한 라이너스 씨의 슬기로운캠핑생활 '미친 가성비에 감성까지 다 잡은 캠핑용 방수 블루투스 스피커 EWA A106 PRO ( + 디얼스 커버)'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