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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게 바로 활활 타오르는 장작불과 숯불, 그리고 불멍일 것이다. 사실 라이너스씨도 캠핑을 시작하기 전에는 캠핑하면 막연하게 텐트+장작불 말고는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었다...^^; 어쨌거나 캠핑의 꽃이라 할수있는 각종 숯불 바베큐 요리와 불멍을 위해 화로대 구입은 필수. 화로대를 검색해본다. 살반 화로대, 아베나키 불멍 화로대, 콜맨  화로대, 엑스그릴, 브이그릴, 밥그릴, 꾸버스, 코베아 등등 각양각색의 화로대들이 필자를 유혹했지만... 그중 가장 저렴하면서도 가성비가 출중하다는 제품이 눈에 들어왔으니 그건 바로 에르메스 화로대! 에르메스라 하니 저 유명한 명품 브랜드가 떠오르지만... 그건 hermes이고, 이건 aremes로 스펠링이 다르다고...ㅎㅎ; 여튼 그 비싼 hermes에 비해 에르메스(aremes) 화로대는 인터넷 최저가 2만원 이하라는 무척이나 저렴한 가격! 결국 필자의 첫 캠핑 화로대로 낙점되었다.^^;

 

집으로 도착한 택배. 이게 바로 에르메스 화로대다. 검은색 천 케이스에 싸여져있다.

 

캠핑에서 수납(테트리스)은 무척이나 중요하다. 바로 길이를 재어본다. 세로 19cm

 

가로 39cm로 무척이나 사이즈가 작다. 무게도 부피도 작아서 수납에 용이하다.

 

케이스를 벗기니 화로대가 나온다. 스테인레스 도시락통처럼 생겼다.ㅎㅎ;

 

뚜껑을 여니 화로대가 분리되어 들어가있다.

 

화로 받침용 프레임.

 

숯받이의 모습.

 


겉 케이스(보관함)를 바닥에 깔면 재받이가 된다. 그 위에 화로 받침용 프레임을 세워주고...

 

그 위에 숯받이를 걸쳐준다.

 

그리고 맨 아래 재받이를 넣어주고... 

 

그 위로 숱받이를 올려주면 세팅 끝~

 

그리고 맨 위에 2단 그릴을 올려준다. 세척이 귀찮을것같아서 1회용 태망을 써서 고기를 굽고 버릴까 했는데 벌써 3번이나 사용했는데도 저 스테인레스 그릴은 멀쩡하다!

 

화로대를 세운후 너비는 31cm

 

자, 실제로 필드(?)로 나가 사용해보도록하자. 지금부터 친절한(?) 라이너스씨와 함께하는 숯에 쉽게 불붙이는법 꿀팁! 준비물은 화로대와 숯, 숯집게, 바베큐장갑(없으면 목장갑), 토치, 부탄가스, 차콜스타터(이건 없어도 그만).

 


이렇게 숯을 안에 넣어주고 그릴을 올리면 된다. 하지만 그릴을 올리기 전에 숯에 불을 붙여야한다.

 

토치에 부탄가스를 연결하고 불을 키워 화로대 안에 있는 숯을 불로 가열해준다. 표면이 저렇게 벌겋게 변한다. 이리저리 숯을 옮겨다니면서 약 10~20여분 정도 노력하면 쉽게(?) 불을 붙일수있다. 

 

불이 갓 붙고 타기 시작할때는 불이 너무 세서 고기를 태울수있으니 저렇게 숯 표면이 하얗게 변하기 시작하면 그때 고기를 구우면 된다.

 

가리비도 굽고, 새우도 굽고, 목살도 굽고... 집에서 먹던 고기는 고기도 아니었으며, 집에서 삶아먹던 해산물은 해산물이 아니었다. 죽은(?) 고기도 살린다는 숯불 바비큐!

 

흡사 휘몰아치는 폭풍(?)과도 같은 식사시간이 끝나고 나면 불멍 타임(주: 불멍이란 불을 멍때리고 쳐다본다고해서 붙여진 캠핑 용어)이다. 숯에 불을 붙이는것만큼 어렵지 않다. 숯불이 어느정도 남아있을때 그냥 가지고 있는 장작을 밀어넣으면 자연스럽게 불이 타오른다. 

 

캠핑 필수품인 화로대... 수납성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초보자도 쉽게 조립할수있을 정도로 간편해... 이제 갓 캠핑을 시작하신 분들이라면 부담없이 사용해보실만한 제품이 아닌가 싶다. 이상으로 내 돈주고 내가 써서 더 솔직한, 친절한 라이너스씨의 '캠핑 필수품, 가성비 갑 에르메스 aremes 화로대 & 숯에 불붙이는법 꿀팁!'편 끝~ 앞으로도 초보캠퍼 라이너스의 슬기로운 캠핑생활은 계속됩니다. 쭈욱~

 

+자매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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