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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스네 가족이 살고 있는 이 아파트도 입주한지 어느덧 12년차. 사실 처음에 입주할때만해도 어느정도 살다가 아이들이 좀 자라면 좀 더 큰 평수로 이사가리란 부푼 꿈이 있었는데 살다보니 또 적응이 되기도하고 두 아이가 각각 방 하나씩에 부부 방이 하나면 충분하단 생각도 들어서 그냥 눌러앉아(?) 살고있는 중이다.^^;인근 환경도, 편의시설도 좋아서 다 마음에 드는데 한가지 불만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단열문제. 진주시에서는 지은지 비교적 오래되지않은 아파트임에도 현관, 창문, 베란다 등 우풍이 심한편이라 난방비에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입주초기부터 방풍 필름, 우풍 방지 비닐, 뽁뽁이, 우팡 방지 고무패킹, 문풍지 등 다양한 방법들을 사용해보기도 했었는데... 그중 가장 체감이 크게 되는 게 바로..
생활의꿀팁
2025. 1. 19.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