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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러붙어 잘 떨어지지 않는 스티커 자국. 문틀이나 바닥, 차량 등에 붙어있는 시커먼 스티커 자국은 정말 보기 흉하다. 손톱으로 긁어도 동전으로 긁어봐도 잘 제거되지않고 손톱이 상하고 표면만 상할뿐... 물론 그 정도가 심하지 않은 건 집에 있는 유통기한 지난 선크림이나 식용유, 모기약, 파리약 등을 발라서 제거할 수도 있지만... 정말 오래되고 상태가 심한건 그마저도 여의치 않은데... 고민 끝에 불스원, 오공, 카렉스, 일신, 소낙스등... 스티커 타르제거제 업계의 전통적인 강자(?)쪽부터 알아보았는데 효과는 비슷한데 그중 효과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근처(?)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아이템이란 다이소 스티커 타르 제거제를 선택했다.

 

자, 지금부터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 유리병이나 그릇에 붙은 스티커, 자동차 유리에 붙은 스티커, 자동차 주차위반 스티커 등... 갖가지 생활속의 스티커들을 지워보도록 하자.  

 

스티커 끈끈이 자국 제거하는법! 다이소 스티커 타르 제거제로 쉽게 싹!

 

집에서 5분 거리인 다이소로 달려가 사온 스프레이 타입의 스티커 타르 제거제. 3천원이란 가격으로 기타 브랜드의 스티커 제거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하.지.만... 성능만은 절대 저렴하지 않았으니...^^;

 

먼저 문틀에 붙은 스티커. 이 스티커가 사실 아파트 입주 당시 보호 박스를 붙여둔 스티커였는데 공업용 스티커였는지 입주 청소시에도 제대로 제거가 되지않았고 필자도 여러번 손대보았으나 실패 했던 바로 그 문제의 스티커 자국이다...ㅠㅠ;

 

어쨌거나 구입해온 다이소 스티커 타르 제거제를 칙칙 뿌리고...

 

촉촉하게 젖은 상태로 30초 정도 기다려주자. 

 

30초 정도 지났는데... 뭔가 표면이 녹진해진 느낌이다. 스티커 타르 제거제가 스티커를 녹인것.

 

이제 키친타올이나 거친 걸레로 슥슥 문지르면...

 


어떤 방법으 써도 요지부동이던 스티커가 쓰윽 쓰윽 밀려나온다! 라이너스씨의 십년 묵은 체증도 쓰윽!

 

이렇게 쉬운 방법이 있었다니...ㅠㅠ

 

몇번 더 힘주어 문질렀더니 완전 깨끗해졌다. 엄지척.^^b

 

이제 싱크대 윗쪽에 붙어있는 스티커 자국. 위쪽은 테이프로 붙여놨더니 결국 저 모양이 되었고, 아래쪽은 문열림 방지 가드를 설치해놨는데 다 뜯어져서 엉망이 되었다.

 

가까이서 보면 더 지저분해보인다. 자세히 보면 긁어내려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아까전 처럼 다이소 스티커 타르 제거제를 뿌리고 30초 뒤 키친타올로 슥슥 문질러주면...

 

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조금 더 힘주어 문질러주자 말끔하게 다 떨어져 나갔다.

 

이제 앞쪽 차례. 스티커 제거제를 칙칙 뿌려주고 30초 후.

 

슥슥 문질러주니 지워지기 시작한다.

 

결국 말끔하게 떨어져 나갔다. 내친김에 아래에 붙어있는 스펀지 타입의 스티커도 제거해 보자. 이건 두꺼워서 스프레이가 잘 스며들지 않을까봐 위쪽 아래쪽 옆쪽으로 꼼꼼하게 잘 뿌려주었다.

 

1분 정도 숙성(?)시킨 후에 간단하게 제거!

 

제거가 된 오른쪽, 아직 제거 되지않은 왼쪽.

 

그리고 왼쪽마저 스티커 제거제를 이용하여 깨끗하게!

 

그리고 대망의 비포 애프터 사진. 

 

저렴한 가격에 제법 쓸만한 물건을 살 수 있어서 자주 방문하는 다이소. 먼지제거제, 청소용품 등 다양한 제품이 있지만 특히나 이 다이소 스티커 제거제는 가성비가 끝내주는 제품이 아닌가 한다.

 

이상으로 친절한 라이너스씨의 '스티커 끈끈이 자국 제거하는법! 다이소 스티커 타르 제거제로 쉽게 싹!'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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