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두 개를 선물 받다.^^;
회사 옆쪽 주차장에 차를 대어놓는데 조선소 특성상 볼트니 너트니 뾰족한
철심이니 하는 것들이 가끔씩 굴러 다닌다. 물론 주차장 내에는 반입하면
안되는 물품들이건만 어떻게 주차장 안에까지 그런것들이 굴러다니는지...;;;
대구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정비소에 들렀는데... 바퀴에 철심같은게 박혀있었단다...-_-;;
그것도 모르고 고속도로도 쌩쌩 잘만 달렸는데... 초보자의 무지인지, 둔한건지 원...
어쨌든 바퀴를 뜯어내려고하니 안에 녹이 워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