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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평거동에 거주중인 라이너스 씨. 진주 피자헛, 피자스쿨, 도미노피자, 미스터피자, 반올림피자, 7번가피자 등 다양한 피자를 배달이나 매장 방문등으로 시켜먹고 있었는데... 그중 라이너스 씨네 가족 입맛에 가장 맞는건 뭔가 정통 미국스러(?)우면서도 심플한 스타일의 피자였다. 그래서 돌고돌아 도미노피자. 그것도 주로 슈퍼슈프림류로 많이 시켜먹었었는데... 그래도 약간은 아쉬움이 남았던 게 원래 라이너스 씨가 가장 좋아했던 피자인 파파존스 피자가 진주에는 없었다는 사실이었다.그리고 작년 가을쯤 어느날 쌀국수를 먹으러 혁신도시가 있는 충무공동 드림어반스퀘어에 갔다가 파파존스 피자 가맹점주를 모집한다는 포스터를 보고 괜시리 마음이 설레었다. 드디어, 진주에서도 파파존스를 먹을 수 있게 되는 건가! ..
짭짤하고 찐득한 치즈와 상큼한 토핑, 바삭한 도우까지... 언제나 우리의 입맛을 만족시켜주는 맛있는 피자! 치킨과 더불어 가히 배달음식계의 투톱을 차지하고 있는 음식이 바로 피자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피자의 또다른 장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먹다 남은 피자도 보관만 잘하면 다시 한번 처음처럼 맛있게 먹을수있다는 점이다. 오늘은 피자 양이 너무많다, 남겨두었다 나중에 먹고 싶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을 위해 포스팅을 준비했다. 알고보면 간단하지만, 알아두면 좋은 생활정보, 먹다남은 피자 보관방법 & 촉촉하고 맛있게 데우기 꿀팁! 오늘의 주인공. 피자. 전체 샷을 찍었어야했으나 도저히 못참고 벌써 손을 대어버려 남은 피자만 사진에 담겼다. ; 직접 가서 먹을때는 샐러드바가 괜찮은 미스터피자로, 배달해 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