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직장이란 어떤곳일까? 일이 힘든 직장? 연봉이 적은 직장?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직장이란 '일'을 하는곳이지만 그 일을 하는건 또 '사람'이기에 역시 인간관계... 그중에서도 직장 상사와의 관계가 원만한 직장 생활의 가장 큰 변수가 아닌가 싶다. 그렇다면 함께 일하면 피곤한, 심지어 이직까지 심각하게 고려하게 만드는... 그런 직장 상사의 유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성격 나쁜 상사? 일 많이 시키는 상사? 1. 화나면 폭발? 활화산형 상사 누가봐도 일을 잘하고 유능하긴하다. 상황 판단력, 꼼꼼함, 결단력까지... 내가 봐도 업무적으로 참 배워야할 점이 많은 상사라는건 인정한다. 하지만 자신이 워낙에 유능하고 완벽하다보니 밑의 사람들의 사소한 실수를 도저히 눈뜨고 바라볼수가 없다. 평소때..
살다보면 인간관계에 있어 특히 돈이 문제가 될 때가 많다. 돈을 빌려달라는 부탁에 별로 안 친한 사이라면, 적당히 거절하면 될 것이다. 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 사이라면 적은 돈까진 빌려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절친한 사이라면 약간 무리가 되는 거금이라도 어느 정도의 고민 끝에 빌려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사랑하는 연인 간의 돈 문제라면?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만 할까? ^^; 한동안 대학 후배인 Y양을 짝사랑해오다 용기를 내어 고백하여 사귀게된 J군. 갓 입사한 직장에서 제일 막내라 온갖 잡무에 심부름에, 피곤한 하루를 보내고 퇴근을 했지만 Y양과의 저녁 약속에 피곤한 줄을 몰랐다. Y양은 아직 대학생이었기에 J군이 학교 앞으로 갔다. 만나서 식사를 하고, 근처 맥주집으로 가서 독일식 소세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