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온천이 생각나는 겨울철... 어디로 놀러가면 물놀이도 하고, 여행도 할수있을까 고민하다 작년 겨울에 갔던 전남 화순 금호리조트를 떠올렸다. 근데 왠지 괜시리 한번 갔던 곳을 두번 가려니 좀 그렇다. 거제에 생긴지 얼마 안된 대명 마리나 리조트가 괜찮다길래 회사에서 제공하는 대명 리조트 무기명 회원권을 신청했는데 분노의 광클을 하였으나 결국 실패했다.ㅠㅠ 꿩 대신 닭이라고 화순 금호리조트를 예약해놓고 혹시나 해서 대기자 명단에 올려놓고 기다렸는데, 다른 사우분께서 취소하는 덕분에 자리가 났다! 자리가 나자마자 바로 예약하고 신청! 원래는 스위트 룸 기준으로 30만원이 넘는데 단돈(?) 168,000원에 예약! 진주에서 1시간20분을 달려 도착한 경남 거제 대명리조트의 웅장한 외관. 새로 생긴곳이라 ..
국내여행
2016. 2. 13.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