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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6월말에나 돼서 창고 속에 들어있던 선풍기와 서큘레이터를 꺼내기 시작했는데 올해는 지구온난화 때문인지 유독 더워서 예전보다 빠르게 서큘레이터를 꺼내었다. 가을쯤에 청소를 깨끗하게 해서 넣어두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냥 더 먼지 앉지말라고 서큘레이터 가방 안에 넣어서 보관해왔던터라 꺼내보기도 전에 벌써 무섭다.^^; 선풍기는 그냥 앞망만 분리해서 청소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럼 과연 서큘레이터는 어떻게 청소 해야하는 것일까? 오늘은 친절한 라이너스씨와 함께 서큘레이터 분해 및 청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하자.^^ 선풍기 청소만큼 쉽다? 누구나 할 수 있는 파세코 서큘레이터 청소 및 분해법! 두둥! 라이너스씨의 파세코 PCF-50000W 서큘레이터. BLDC면서 좌우 상하로 회전이 되는 제품을 고르다보니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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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때문일까? 아직 6월 초밖에 안되었는데도 때때로 한장의 기온은 30도에 육박한다. 물론 에어컨도 있고, 파워풀한 출력의 파세코 써큘레이터( PCF-50000W )나 미니 사이즈 핸드 선풍기도 가지고 있지만 왠지 적당한 크기에 강력하면서도 소음도 적은 무선 선풍기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들기 시작했는데... 물론 캠핑장에는 부피가 어느정도 있더라도 필자가 가지고 있는 파세코 써큘레이터를 들고 다니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은 작은 사이즈의 선풍기가 필요하긴 하다는... 지름신에 빠져서 그때부터 휴대용 무선 선풍기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소베, 오아, 프롬비, 샤오미, 파세코, 신일, 넥스트, 심지어 가성비의 다이소까지 다양하지만 그중 가장 눈에 들어온건 역시 오난코리아의 루메나 선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