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구겨졌을때, 혹은 빳빳하게 다려진 옷을 입고싶을때 사용하게 되는 다리미. 테팔껄로 구입해서 벌써 7년을 썻으니 오래도 썻다. 하지만 나름 관리를 잘해서인지 아니면 사용빈도가 적어서인지 아직까지 쌩쌩하다.^^; 하.지.만... 그 깨끗함이 한방에 무너지는 순간이 오고야 말았으니... 옷 위에 다리미를 올려놓은채 전화를 받다가 그만 옷과 다리미가 눌러붙어버린것.ㅠㅠ; 그대로 사용했다간 다른 옷을 다릴때도 함께 눌러붙어 버릴텐데...-_-; 그렇다면 옷이야 버릴수밖에 없다고 하더라도 다리미만이라도 다시 살릴수는 없는것일까? 그래서 아끼던 옷이 타버려 시커멓게 타버린 마음을 추스리며 친절한 라이너스씨가 준비했다. 다리미에 눌러붙은 얼룩, 말끔하게 지우는법! 두둥! 옷 위에 올려두었다가 다리미 바닥에 눌러붙..
생활의꿀팁
2017. 9. 29.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