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핑을 처음 시작할때는 텐트만 있으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지만... 막상 물건을 사다보면 정말 '별의 별게' 다 필요하다. 특히 캠핑의 매력은 밤에 있는데... 제법 쓸만한 야간 조명이 없다면 야간 캠핑은 쉽지않을 것이다. 많은 캠핑 초보분들이 조명에 큰 돈을 들일 게 있겠어...란 생각에 다이소표나 알리표... 혹은 적당히 저렴한 랜턴을 구입해서 들고 가시는데 광량이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고 결국 이중 지출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물론 야간 피칭을 위한 헤드랜턴류는 필자도 다이소 걸 사용하고있다.^^;) 좋기로는 크레모아, 베어본즈, 골제로, 칸델라 미니멀웍스 등의 제법 고가 브랜드들이 좋다는 건 누구나 알지만 가격이 다소 부담스럽고... 콜맨, 코베아 등 전통적 캠핑 브랜드, 그리고 허킨슨, 루메나,..

라이너스 씨가 처음 캠핑을 시작할때는 텐트만 있으면 끝인줄 알았다. 하지만... 텐트를 사니, 타프에, 에어박스에, 각종 식기류에, 난로에, 쿨러, 써큘레이터까지... 사면 살수록 살 게 더 많아진다는 개미지옥의 늪에 빠져들고 말았다. 특히 처음에는 온갖 잡다한 캠핑용품들을 담을 데가 없어서 투명 김장 비닐에다가 잔뜩 넣고 다녔는데... 부피도, 무게도 너무 나가다 보니 여기저기 찢어져서 한 날은 짐을 옮기다가 비닐이 터져서 대참사가..ㅠㅠ 그래서 알아보게 된 캠핑용 대형 가방. 일단 부피가 커야하고, 물건이 없어도 혼자 자립이 되게끔 흐물흐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당연히 튼튼해야한다. 그리고 가격 대비 성능, 즉 가성비도 좋아야한다. 라이너스 씨가 원하는 조건에 해당하는 캠핑 가방이 있을까? ^..

최근에 근 10년간 사용했던 삼성 40인치 TV를 보내고, 삼성 55인치 TV로 갈아탔다. 예전에는 TV를 살때 5.1채널 스피커와 홈시어터를 함께 사는 게 유행(?)이었는데 요즘엔 미니멀리즘한 요즘의 트랜드를 반영해서일까 삼성 T400, T450, T550등 사운드바를 사은품으로 주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예전 TV때부터 멀쩡히 잘 사용하던 샤오미 사운드바가 있었기에 사운드바는 따로 구입하지 않았었다. 그리고 드디어(?) 이번에 샤오미 사운드바가 고장났다. 기변의 기회다.;;; 사실 심플하게 가려면 사운드바가 옳다고 보는데 이상하게 북쉘프 스피커쪽으로 관심이 갔다. 괜히 눈만 높아져서 하이앤드의 입문기(?)라는 클립쉬 더 식스부터해서 JBL, 비앤오(B&O), 보스(BOSE), 하만카돈까지 주욱 둘러..

비흡연자인 필자, 라이터를 쓸 일이 잘 없긴한데 가끔씩 생일 초를 켤때는 라이터가 필요하다. 처음엔 편의점에서 파는 작은 미니 라이터를 썼는데 너무 작아서(?) 몇번 잃어버리기도 했다. 해서... 언젠가부터는 인터넷에서 조금 더 크기가 크고 부싯돌(?) 돌리느라 엄지 손가락도 안아픈 캔들 라이터를 사서 쓰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캔들라이터의 가스가 다 되고 말았는데... 두둥! 작은 편의점 라이터와는 달리 나름 비싼(?) 돈 주고 산건데 이대로 버려야만하는걸까? 혹시 리필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시작된 이번 포스팅. 친절한 라이너스씨가 준비했다. '다 쓴 라이터, 버리지 마세요~ 캔들라이터 가스 충전 리필하기 - feat. 다이소 맥스 라이터 가스' 두둥! '다 쓴 라이터, 버리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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