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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스웨덴의 음향기기 업체인 수디오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니오 제품이다. 전작인 수디오 엣트(SUDIO ETT)에 비해 가격은 내려가고 수디오 엣트의 신기능은 그대로 담고 있는 수디오 니오. 기존 수디오 니오 색상은 화이트, 블랙 등 클래식한 색상이었지만 새로 출시된 기간 한정판 수디오 니오 레몬은 여름을 닮은 상큼한 레몬 색상이다.
수디오 니오 레몬의 외관 모습. 역시나 기존처럼 깔끔한 패키지의 외관이 돋보인다.
뒷면에는 수디오 니오의 간략한 소개가 이어진다.
언박싱을 해보았다. 위쪽에는 수디오 니오 충전독 겸 케이스 안에 들어있는 수디오 니오 본품이 아래에는 액세서리가 담겨있다.
액세서리를 보면... 귀의 사이즈에 맞게끔 여러 사이즈의 폼팀을 제공해 누구나 편하게 착용할 수 있게 했다. 간략한 설명서와 워렌티 내용이 담긴 카드, 충전잭 등이 함께 제공된다. 참고로 수디오 제품은 3년 AS(워런티) 시대를 표방했는데... 수디오의 제품은 AS 정책이 관대하기로 유명하다. 3년 내에서는 제품 고장시 수리가 아닌 새제품으로 교환해주고, 구매일로부터 30일동안 무료 반품 가능하니 한번 체험판(?)으로 사용해보시는 것도 괜찮을듯하다.
수디오 니오 충전 독 및 케이스. 역시나 깔끔한 외관에 노란색의 귀엽고 상큼한 색상을 가지고 있다.
뚜껑을 밀어올리면 수디오 니오의 모습이 보인다. 이 충전독 겸 케이스에 이어폰을 넣으면 전원 OFF 및 자동 충전되고, 빼면 작동을 시작한다. 참고로 완충시 이 충전독 겸용 케이스만 있으면 무려 20시간의 재생이 가능하다.
수디오 니오의 옆 모습. 원래 색상은 노란색이지만 실리콘 폼팁이 끼워져있다. 손에 쥐면 정말 가볍다. IPX4의 방수가 되어 야외 활동이나 러닝을 할때 땀이나 가벼운 비 정도는 막아줄듯하다.
바로 이부분이 귀로 들어가는 부분... 저곳에서 소리가 나온다. 앞서 말씀드렸듯 폼팁은 총 3가지 사이즈가 있다.
옆으로 돌린 모습.
그리고 옆부분. 귀에 착용했을때 이 부분이 밖으로 나오게 된다. 가운데 있는 검은 원은 물리방식이 아닌 터치식 버튼이다.
다음곡, 이전곡, 정지, 재생, 전화 받기, 거절하기 기능 등을 저 버튼 하나로 작동시킬 수 있다.
그리고 수디오 니오를 사용하다가 페어링을 처음부터 다시 하고 싶거나, 뭔가 오작동을 일으킬 경우 공장초기화도 쉽게 할 수 있다. 충전독에 수디오 니오를 넣은 채로 충전독 아래에 있는 동그란 버튼을 3초간 꾸욱 눌러주면 수디오 니오가 초기화된다.
충전독 옆면에 USB C타입의 충전잭을 꼽아 일반 휴대폰 충전기를 이용해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독에서 이어폰을 빼면 흰불과 빨간불이 교차하며 깜빡이는데... 이때 자신의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해주면 된다. 그리고 혹 연결이 잘 되지않거나 오류시 앞서 설명한 공장초기화를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된다.
수디오 니오의 사과껍질 가죽케이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식물 베이스 이탈리아산 가죽 사용했다고... 사이즈가 귀엽다.
수디오 니오의 충전 케이스가 들어가면 사이즈가 딱 맞다.
생김새와 비슷하게 수디오 니오의 사운드는 조금은 가벼우면서도 경쾌한 느낌이다. 톤이 상대적으로 하이톤이 강조된 것 같고 소리가 청량하다. 그야말로 외관 디자인과 비슷한 소리랄까...^^ 경쾌한 느낌의 가요나 팝을 듣기에 좋다.
애플 에어팟이나 삼성 버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그리고 3년 무상 AS라는 엄청난 워런티 제공까지... 수디오 니오를 가성비 갑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만들어줄 강점이 아닌가 한다. 지금까지 친절한 라이너스 씨의 '스웨덴 감성의 가성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니오(Sudio Nio) 레몬!'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1 수디오 추석 감사제 ]
1. 기한: 2021년 8월30일(월요일)-9월12일(일요일)
2. 캠페인코드: HAPPYCHUSEOK
3. 캠페인 코드 사용시 혜택: 상품 15% 할인 + 니오 악세사리 세트(아이슬란드 ANDREA MAACK 서머 토드백+니오 사과껍질 가죽케이스)
-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사용가능 www.sudio.com
포스팅에 소개된 제품은 리뷰용으로 SUDIO에서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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