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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무엇일까? 그렇다. 바로 우리 아이가 길을 잃지않을까하는 문제일 것이다. 물론 키즈폰이나 스마트폰의 라이프360(LIFE360) 어플 등을 통해 아이의 위치를 추적 가능하다지만... 혹시나 배터리가 꺼져있다면? 스마트폰을 집에 두고 들고 가지 않았다면? 아니면 스마트폰을 쓰기에는 나이가 너무 어리다면? 물론 당연히 경찰서에서 미아방지 사진등록 지문등록을 하셨겠지만 실시간으로 아이의 위치를 알 수 없다는 건 곤란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첫째 녀석도 스마트폰에 라이프360 어플을 깔아줬건만 툭하면 무겁다고(?) 안들고 나가고, 배터리가 다 닳아있어서 저녁때 마음 졸이기를 여러번... 둘째 녀석은 아직 핸드폰이 없다보니 그마저도 여의치않다. 그때마다 미아방지 목걸이, 미아방지 팔찌, 혹은 별도의 전원으로 구동되는 보다 작고 가벼운 위치추적기를 알아보곤 했었다. 하지만 통신사쪽 위치추적기는 자체에 LTE 통신기능을 넣어야하기에 월 사용료를 꼬박꼬박 내야한다던가 아니면 가격이나 편의성 측면에서 썩 장점이 있어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발견한 가뭄의 단비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삼성 갤럭시 스마트 태그 위치추적기(EI-T5300)! 오늘은 내돈내산 '어린이, 반려동물 미아방지에 딱! 삼성 갤럭시 스마트 태그 위치추적기 를 직접 사용해보니... EI-T5300 사용후기' 포스팅을 준비했다.

어린이, 반려동물 미아방지에 딱! 삼성 갤럭시 스마트 태그 위치추적기 를 직접 사용해보니... EI-T5300 사용후기!

드디어 필자의 손에 주어진 삼성 갤럭시 스마트 태그 위치추적기. 인터넷에선 2만원대에 팔리고 있었으나 갤럭시 S21 출시와 함께 스마트태그와 버즈를 사은품으로 주다보니 당근 마켓에 스마트 태그 매물이 많이 올라와있었다. 해서 라이너스씨는 집근처 개인 판매자에게 1만~1.5만원 정도를 주고 무려 4개나 구입했다.^^; 첫째녀석 학교 가방용, 보조가방용, 둘째녀석 유치원 가방용, 늘 차키를 잃어버리는(?) 뭉님의 차키용까지...^^;

스마트 태그의 앞 모습. 생활방수도 가능하다. 또한 위쪽에 구멍이 뚫려있어서 아이들 미아방지용 목걸이처럼 사용하거나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목줄에도 걸 수 있고, 자동차키나 핸드백등 귀중품의 분실방지에도 사용가능하다.

스마트 태그의 뒷면에는 삼성이라고 각인되어있다.

이 아래쪽을 분리하면 코인 배터리(cr2032)를 넣어줄 수 있다. 코인 배터리(cr2032) 하나로 최대 300일을 사용 가능하다고... 키즈폰처럼 자주 충전해줘야하는 방식이 아니라 만족이다. 

손 위에 올려보니 상당히 가볍다. 크기는 39.1 x 39.1 x 10.4mm 무게난 13g 밖에 안되며 이 스마트 태그를 등록하고자 하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안드로이도 8.0 운영체제 이상)에 가져다대면 자동으로 스마트싱스가 실행된다.


등록하시겠습니까? 하고 물어보고 '예'를 누르면 이렇게 알아서 삼성계정에 스마트태그를 등록해준다.

어느순간엔가 연결이 모두완료되었다고... 디바이스 이름은 원하는 이름으로 설정할 수 있다.

이 스마트 태그는 이것 자체로 스마트 기기로 인식되는데 삼성 스마트 싱스(Smartthings)와 연결 및 인식되어 자동화 실행도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태그의 소리를 울려서 위치를 찾을 수 있지만 거꾸로 스마트 태그로 등록된 스마트폰의 벨소리를 울려 찾을 수도 있는 쌍방향 위치추적 기능을 가지고있다.^^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면 스마트태그로 찾고, 스마트태그를 잃어버리면 스마트폰으로 찾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

어쨌거나 이 스마트 태그는 수현이스마트태그로 이름을 정했다. 곧이어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에서 뭔가를 다운로드 시작하고...

잠시후 이렇게 수현이스마트태그의 위치가 필자의 갤럭시 노트10 스마트싱스 어플에 지도로 표시가 된다. 스마트 싱스 파인드에 등록된 단말기는 자체적으로 저전력 블루투스 신호를 생성해서 본인 동의 절차를 거친 주변 스마트싱스 이용자 단말에 전송한다. 따라서 스마트태그의 블루투스 연결이 끊기면 인근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의 위치를 지도에 대신 표시하는 것. 이럴 경우 갤럭시 사용자가 많아야한다는 단서가 붙지만... 우리나라 인구의 대부분이 삼성 핸드폰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효용이 높을듯. 머리 한번 잘 썼다. 물론 삼성 핸드폰처럼 과점시장이 형성되어있어야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지만...^^; 곧 출시될 애플의 에어태그도 비슷한 원리라고 하지만 국내법상의 문제로 지도 사용이 어렵다하니 삼성 스마트 테그와는 박빙의 승부가 될듯.


수현이 스마트 태그는 수현이 유치원 가방에 달아주었다. 특별출연 크리스마스 씰 기부하고 받은 펭수 키링.

스마트 태그의 앞부분에 동그란 부분을 두번 눌러 연결된 스마트폰을 울리게도 할 수 있고...

또 스마트폰 앱에서 특정문구를 작성해놓으면 위급시 아이가 스마트 태그를 길게 한번 누르면...

이렇게 특정 문구(수혀니예요 도와주세요.)를 부모의 스마트폰에 띄우게도 할 수 있다. 

스마트 태그야, 펭수키링과 함께 수현이를 잘 지켜주렴...^^

삼성 스마트 태그와 예전에 비슷한 종류의 분실방지 트래커(SKT 스마트 트래커 분실방지기)와 비교해보면 지나온 시간만큼이나 확실히 장점이 많은듯하다. 연결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가 연결되어 있는 한도내에서 서로를 소리로 울려 찾을 수 있다는 점. 블루투스 범위를 넘어서더라도 타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의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위치 정보를 부모의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줄 수 있다는 점. 한번 갈아주면 무려 300일이나 사용가능한 저전력 배터리 타임, 한번 구입하면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까지... 어쨌든 곧 출시될 애플의 아이폰과 연계된 에어태그나 샤오미 혹은 엘지 등에서 더 나은 대체제가 나올때까지 당분간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 벗어나지 못할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이게 바로 갤럭시 생태계 구성의 무서움인가.

지금까지 친절한 라이너스씨의 내돈내산 '어린이, 반려동물 미아방지에 딱! 삼성 갤럭시 스마트 태그 위치추적기 를 직접 사용해보니... EI-T5300 사용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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