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엔 일주일에 한번 가지만 나름 부산 블로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라이너스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블로그를 접한건 3년전 쯤입니다. 처음에는 마음에드는 신문 기사를 스크랩하기 위해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다가 그 다음엔 제 개인적인 이야기와 여행에 관한 제 기록들을 남기고자 다음 블로그를 택했었습니다. 블로그 뉴스(현 다음 view)란걸 알고나서 글도 송고해봤지만 하루에 10개의 페이지 뷰도 얻기 힘든게 사실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페이지뷰가 떨어지다보니 방문자들도 적은 편이었고, 그때는 우연히 들어와서 글을 남기고 가는 분들 외에는 블로그 친구라는 개념 자체도 잡지 못하고 있던 때였습니다. 하지만 블로깅을 해나감에 따라 블로그 친구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고, 또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늘어..
글적글적
2009. 6. 26.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