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직장인들의 근무 강도가 OECD 가입국가중 가장 높다는 신문 기사에 달린 웃픈 댓글 하나. "쥐꼬리만한 월급에, 야근을 밥먹듯하고, 토,일요일도 없는 그런 양심없는 회사들이 있다니! 전 상관없으니 꼭 일하고 싶습니다.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일하고 싶다는 구직자들의 간절한 마음... 진심일까, 아니면 일단 당장은 그렇단 말일까.^^; 물론 후자쪽에 가깝겠지? ^^; 그렇다면 우리나라 구직자들이 면접때 본의아니게(?) 가장 자주 하는 거짓말은 무엇일까? 1. 연봉은 중요하지 않아요. 밑지고 파는거라는 장사꾼의 말, 시집안가겠단 처녀의 말만큼이나 뻔한(?) 거짓말은? 그렇다. 바로... "일을 배우는데 연봉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하는 구직자의 거짓말이다. 연봉이 얼..
"내가 진짜 더러워서... 두고보자. 내가 딴데 가고만다." 늦은 저녁 무렵... 회사 근처 술집에서 한 잔 하다보면 테이블마다 꼭 한번씩은 튀어나오는 바로 그 말... 모든 직장인들은 직장을 다니며 최소한 한번쯤은, 아니 어쩌면 바로 지금 이 순간에도... 이직을 꿈꾸고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과연 왜 멀쩡히 잘 다니던 직장을... 새로운 환경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 뚜껑 열어보니 꽝이더란 위험부담을 차지하고라도 옮길 생각을 하게 되는것일까? 이유없는 결과는 없는 법. 오늘은 필자와 함께, 직장인이 이직을 결심하는 4가지 순간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하겠다. 브라우저 창, 고정! 1. 연봉이 지나치게 낮을때 업무 능력을 증진시키고, 자신의 적성을 찾아내고, 자아실현의 장으로 삼고, 온갖 미사여구가..
우리나라 근로자 1인당 연간 근로시간은 무려 2천92시간으로 OECD 평균을 420시간 초과한다고 한다. 일본은 1천765시간, 네덜란드는 1천334시간이라는걸 보면 과히 살인적인(?) 근로 시간이 아닌가 싶다. 아침 7시30분에 출근해서 저녁 8~9시는 되야 퇴근하는 직장인들을 보면 출퇴근 시간을 빼고, 집에가서 씻고, 잠자는 시간을 빼고나면 개인적인 시간이나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거의 없다고 볼수있는데... 참으로 서글픈 현실이다. 그렇다면 그들이 퇴근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과연 그 원흉(?)은 누구란 말인가! 누구긴 누구야. 바로 직장 상사지.-_-; 오늘은 직장 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직장인을 일의 노예로 만드는 직장 상사 유형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1. 망부석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