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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디자인과 형태의 운동화나 구두를 사고 싶은데... 막상 신어보면 앞뒤 길이는 맞는데 유독 발볼이 안맞아서 신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라이너스 씨의 경우도 발볼이 좁은 편은 아니라 발볼이 상대적으로 좁은 나이키 코르테즈류의 신발은 아예 신지를 못하고, 아디다스도 일반이나 런닝화 라인이 아닌 오리지날 라인만 가능하다. 그래서 그냥 E나 EE 발볼 타입으로 나온 뉴발란스를 즐겨 신는 편이다. 발볼은 발바닥 앞쪽의 가장 넓은 부분을 말하는데 서양인들의 발볼은 거의 D로 칼발형태 , 한국인들은 거의 E에서 EE 사이즈 사이에 위치한다고한다. 물론 발볼이 더 넓은 발볼러 분들은 EEE에서 EEEE까지도 있다고... 운동화야 그렇다쳐도 그렇다면 구두는 어떻게 할까? 오래전에 구입해서 신었었던 텐디 제품이 그나..
여름철에는 발에서 땀이 많이 나기도하고, 특히 장마기간에는 신발이 비에 젖기도 하는데... 그러다보니 땀이나 수분을 머금은 신발은 세균이 번식하여 퀴퀴한 냄새를 내기쉽다. 물론 좋기로는 신발을 세탁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구두의 경우는 세탁을 할수도없고, 운동화의 경우도 한번 세탁하기가 보통 일이 아니다. 생각끝에 신발 냄새 탈취제 같은것도 고민해보지만 아무래도 화학제품이다보니 인체에 안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을것같다. 그렇다면 일상에서 손쉽게 구할수있는, 천연 생활용품으로 신발 냄새를 손쉽게 없애는 방법은 없을까? 지금부터 친절한 라이너스씨와 함께 알아보도록하자. 여름철 신발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 한방에 없애는법! 1. 10원짜리 동전, 냄새잡는 하마라고? 요즘엔 가치가 거의 없어 길에 떨어져도 줍지않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