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을 보면 연애는 되게 오래했는데, 결혼은 오히려 늦게하거나 안하는 경우가 많은거같아요. 대학1학년때부터 졸업할때까지 무려 7년을 사귀고도 정작 결혼을 앞두고 깨지거나, 심지어 헤어진지 몇 달도 안되서 다른 사람이랑 결혼해버리는 경우도 있구 말이죠. 도대체 왜 그런걸까요? 정말 연애랑 결혼은 정말 별개인걸까요? "아닌게 아니라 우리 주변을 보면 연애는 오래했으나 결혼은 생각도 안하고 있는 커플이나, 혹은 연애를 오래해놓고도 정작 결혼은 다른 사람이랑 하는 경우를 보곤한다. 도대체 왜 그런걸까? 정말 연애랑 결혼은 별개라서 그런걸까? 아니면 연애하기 좋은 사람과 결혼하기 좋은 사람은 따로 있어서 그런걸까? 대체 왜 연애는 하면서 결혼에 대해선 생각조차 해보지 않는것일까. 오늘은 제법 오랜 연애 기간에도..
연애사용설명서/시즌2
2011. 6. 15. 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