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음식에도 빠지지않고 들어가는 약방의, 아니 부엌의 감초같은 대파! 보통 시장이나 마트에서 대파를 사게되면 적은 양으로는 팔지않고 많은 양으로 팔기 마련인데... 양이 많다보니 냉장고 야채칸에 대충 넣어서 보관하다보면 어느샌가 파 끝이 수분이 빠져 시들시들 시들어 버리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곤한다. 그렇다면, 한번에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양의 대파를 가능한 오~래 보관하는 방법은 없고, 또 그때그때 씻고 썰어서 사용하지않고 필요할때마다 건스프마냥 쉽게 꺼내서 사용할수있는 방법은 없는걸까? 그래서 준비했다! 5분이면 OK, 대파 오래 보관하는법 & 사용하기 쉽게 보관하는법! 두둥! 슈퍼마켓에서 사온 대파. 양이 제법 많다. 그냥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면, 오랜 기간이 지나면 수분이 빠져 시들기 ..
슈퍼마켓이나 시장에서 장을보면 물건을 담아주는 비닐봉지. 물론 환경을 생각해서 가능한 장바구니나 가방을 들고다니는 편이지만 간혹가다 급하게 물건을 살때는 도리없이 비닐봉지에 물건을 담아올수밖에없다. 그렇게 계산을 하고 담아올땐 편리했는데... 막상 집으로 가지고 오면 이게 또 애물단지가 따로없다. 버리자니 다음에 쓸일이 분명히 생길것같고... 모아두자니 하나둘 늘어만가서 몇십개의 비닐봉지가 주방 싱크대 서랍 여기저기서부터 냉장고 위, 김치냉장고 사이까지 여기 뒹굴 저기 뒹굴 난리도 아니다. 이럴때 깔끔하게, 그것도 필요할때 쉽게 쓸수있게 정리하는 비법이 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친절한 라이너스씨와함께 이리뒹굴 저리뒹굴 굴러다니는 비닐봉지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하자! 준비물은 간단하다..
최근들어 블랙푸드가 열풍이다. 블랙푸드란 검은콩, 검은깨, 검은쌀, 가지, 자두, 포도, 오디, 블루베리, 블랙베리, 목이버섯 등 검은색을 띄고 항상화작용을 원활히 해주어 노화작용을 막는 웰빙식품을 말한다. 그 블랙푸드 중에서도 안토시아닌 함양이 가장 높은 식품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아로니아다. 아로니아의 수확시기는 8~9월 여름철로 바로 지금이 제철! 아로니아(aronia)는 아로니아 나무의 열매로 초크베리라고도 한다. 현존하는 과일중 안토시아닌이 가장 높아 딸기의23배, 포도의 10배, 블루베리의 4배라고... 폴리페놀, 비타민 미네랄 또한 풍부하게 함유하고있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작용이 강해서 노화를 방지하고 항암효과도 좋으며 시력의 개선효과, 심장 및 혈관질환, 뇌졸증등 혈액과 관련된 질병의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