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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가리지않고 언제나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곳, 부산 해운대. 본가가 부산인 필자 역시 봄에는 산책하러, 여름에는 물놀이하러, 가을에는 구경하러, 겨울에는 겨울바다 보러(항상 온다는 말이잖아.ㄷㄷ;) 자주 찾곤하는 곳이다.

 

부산 해운대를 방문할때마다 필자 나름의 코스(?)가 정해져 있는데 일단 신세계 센텀에 들러 아이쇼핑을 한후 다시 동백섬 쪽으로 가 주차를 하고 동백섬을 따라 해운대를 거닌 다음 근처 커피샵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한잔한 후에 해운대 맛집을 찾는것. 물론 해운대하면 보통은 횟집이나 달맞이 고개쪽 맛집을 떠올리지만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해운대구 우동쪽의 맛집이 있었으니... 그곳은 바로 해운대 배비장 보쌈! 오늘은 해운대 맛집 배비장 보쌈을 소개하고자 한다. 아, 물론 그쪽 식당으로부터 땡전 한푼 받은적없고 괜찮은 맛집 정보의 공유와 포스팅 소재의 고갈로 인한 포스팅(사실은 이게 더...;)이라 미리 밝혀드리는 바이다.^^;

 

 

 

두둥!

 

 

 

배비장 보쌈은 단독건물로 되어있는데 1층은 주차장으로 되어있고, 2층이 식당, 3층이 놀이방으로 되어있다. 사진은 2층 식당의 모습.

 

 

 

테이블 쪽에도 자리가 있으나 분위기 있는(?) 좌식 식탁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곳은 배비장 보쌈 세트와 사또 보쌈 세트가 유명하지만... 오후 4시 이전까진(주말에도 가능) 배비장점심특선이 가격이 저렴하다. 1인에 14000원의 가격으로 보쌈과 해초뚝배기, 대통밥, 막국수, 쟁반국수 중 식사 하나를 선택할수있다.

 

 

 

일단 보쌈이 나오기전 시락국이 나오고...

 

 

당면이 나오고...

 

 

 

쌈야채가 나온다. 상태가 무척 좋다.

 

 

 

그리고 쌈과 같이 먹기위한 양파 절임이 나온다.

 

 

 

드디어 등장한 보쌈의 모습. 점심특선 2인분인데 보기엔 작아보여도 둘이 먹고 식사까지 먹으면 딱 맞는듯...

 

 

딱 보기에도 고기가 상당히 촉촉~ 하다. 보쌈을 좋아하는 편이라 집에서도 해먹어보고 놀부보쌈, 원할머니보쌈 등 프랜차이즈 보쌈을 다 다녀봤지만 여기가 제일 쫀득하고 촉촉한듯하다.

 

 

 

한참을 고기에 군침을 흘리고 있노라니 펄펄 끊는 계란찜이 나왔다. 맛나겠다.ㅎ 

 

 

 

식사(냉면) 빼곤 다 나온듯... 사진도 찍었으니... 일단 잘먹겠습니다~

 

 

 

쌈 야채에 고기랑 양파랑 보쌈 김치를 넣고...

 

 

잘 싸서 입안으로 쏘옥~ 아, 포스팅 하는데 왜 입에 군침이 고이는지...ㅠㅠ 라이너스 정신차려, 이건 사진일뿐이잖아.

 

 

 

점점 줄어들고 있는 고기와 김치... 중간중간 취향껏 무우와 두부를 합께 섭취(?)해주시는것도 괜찮다.

 

 

 

고기가 어느정도 줄어들었을때 세트에 포함되어있는 식사를 시켰다. 예전에는 쟁반 막국수를 주로 먹었으나 요즘엔 그냥 막국수가 더 시원~한듯.ㅎㅎ

 

 

 

보쌈 고기와 막국수의 환상의 조화.

 

 

 

식사 후에는 이렇게 수정과도 나온다. 수정과를 좋아하는 필자와 수정과를 안마시는 혜정이의 결과로 필자는 2잔의 수정과 드링킹. 음하하.-_-;

 

 

 

계산을 하고 나오려니 포장할인은 20%라고 적혀있다. 먹으러 가기전엔 실컷 먹고 포장까지 해와야지하고 들어가는데 막상 나올땐 배가 불러서 그냥 돌아오곤한다.ㅎ;

 

 

사실 해운대 맛집이라는 곳들이 대부분 파스타니, 횟집이니, 양식이니... 이런 곳들이 많은데 이곳은 나름 토속적인(?) 필자의 입맛에도 잘 맞는 곳이다. 무엇보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고기가 무척이나 촉촉하고, 해운대 맛집치고 저렴한(일인당 14000원) 가격에 푸짐한 구성을 갖춘... 가성비의 맛집이라 하겠다. 이상으로 라이너스씨의 내 돈 주고 내가 먹고 내가 리뷰한...; 부산 해운대 맛집, 해운대 배비장 보쌈 리뷰 끝!

 

 

+자매품: 동백섬은 섬이 아니라구요? ^^; 동백섬 산책 코스~

            소망풍선과 함께한 해운대 해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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