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에게 '안들키고' 바람피는법  -  2009/12/10 06:50

필자는 "바람이 뭔가요, 먹는건가요?" 라고 할 정도로 순진한(응?) 사람이지만 가끔 주변을 둘러보면 "내 인생의 팔할은 바람이었다."라고 할만큼 바람피는 기술에는 도통한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다. 양다리, 세다리, 심지어 문어발식 경영(?)을 연애 모토로 삼음에도 어지간해서 애인에게 들키지않는 그들. 어떤 의미에선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사실 이번 포스팅은 7개월전쯤부터 기획(?)하고 있던 것인데 차마 오픈하지 못하고 금단의 포스팅들의 틈바구니 속에 던져놓았던, 바로 그 문제작이다. ㄷㄷ; 하지만 식스센스에서 반전이 없다면 무슨 의미가 있으며, 천사같은 그녀가 먹고사는건 이슬이 아닌 참이슬이었단 사실도 있는것처럼, 글 뒷부분에 약간의 반전 코드를 심어놓고 결국 묶어놓았던 비공개의 봉인을 해제하기에 이르렀다. 부디 웃자고 하는말에, 죽자고 달라드시는 분이 없길 바라며...^^; 바람둥이들만의 '들키지않는' 필살의 법칙. 그 비법을 살짝 공개해본다. 이른바 여자친구에게 안들키고 바람피는법!


1. 이름 대신 애칭을 부른다.

"같은 편지 적어보냈지~ 며칠 뒤에 날벼락이 떨어졌어. 겉과 속의 이름 바꿔쓴거야~"

쿨의 인기곡 '운명'이라는 가사의 한 부분. 주인공인 A군은 B양과 C양 사이에서 위험한 줄타기를 하다가, 실수로 편지 겉봉과 속의 이름을 서로 바꿔써버리는 바람에 변을 당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바람까지는 아니더라도 오래 사귀었던 애인과 헤어진 후 새로운 연인과 전화 도중 이름을 바꿔부르는 경우도 한번쯤은 경험해봤을것이다. 하나의 인연이 끝나고 다음 인연으로 넘어가도 무심코 입에 붙기 마련인 이름인데, 한번에 여러명(?)을 관리하려면 얼마나 헷갈릴까.ㅋ 이럴때 유용한 방법은 바로 이름 대신 애칭을 부르는 것이다. 자기, 애기, 귀염둥이, 내새끼? 등등... 가능한한 상대의 특징과 그닥 상관없는 범우주적인 애칭을 선택하여 관리(?)중인 연인들의 애칭을 통일하는 방법. 물론 쉽진않겠지만 김윤희, 박윤희, 이윤희처럼 이름이 같은 사람을 사귀는 방법도 있다.-_-;


2. 비슷한 추억거리를 만든다.

A군: 어, 그래! 우리 예전에 같이 봤던 미션임파서블3! 거기에 나왔던 사람있잖아.

B양: 나 그거 안봤는데.;; 누구랑봤어?

A군: 헛... ㄷㄷㄷ;


바람피는 사람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중 하나. 이름이나 애칭이야 그렇다치더라도 함께한 시간에 대한 기억은 머리가 어지간히 좋지않은한 헷갈리기 마련. 이럴때 가장 좋은 방법은 노래 가사처럼 "한번 봤던 영화 또보고, 했던 얘기 다시 또하고, 저녁 식사 두번했더니~" 하는 방법이다^^; 물론 했던 일을 반복해야하는 피곤함과 지루함을 느낄지도 모르지만 같은 추억을 만들었기에 말실수로 꼬리잡힐 확률은 그만큼 줄어든다. 근데 또 여기서 딜레마가 결국 사람만 다를뿐 어차피 같은 추억을 만들꺼라면... 바람은 대체 왜 피는걸까? 돈하고 시간이 남아돌아서? ㄷㄷ;


3. 그녀1과 그녀2의 교집합을 두지마라.

가끔씩 보면 대담하게도 같은 지역 사람, 심지어 같은 학교 사람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는 경우도 있다. 필자가 학창시절 다녔던 회화학원에도 그런 놈(?)에게 당했던 여학생이 있었는데... 그 남자와 여학생은 영문과, 그리고 남자가 바람을 폈던 상대는 같은 학교 신방과...ㄷㄷ; 그래도 그 남자가 재주는 좋았던지 무려 6개월이나 들키지않고 양다리를 걸쳤더랬다. 물론 같은 과는 아니었지만 학교 앞이라 해봐야 거기서 거긴데... 여자가 둔한건지, 남자가 치밀했던건지... 어쨌거나 그 남자에게 속았던 두 여자중 한명은 그의 따귀를, 한명은 그의 정강이를 걷어찼고 그는 '아, 이런걸 일거양득(?)이라고 하는구나.'하고 옛말 하나도 틀린게 없음을 온몸으로 되새겼다고한다. 어쨌거나 들키고 싶어 작정한 사람이 아니라면 기왕이면 가까이 있는 사람보단 멀리있는 사람을 만나는게 좋을듯. 뭐 서울-부산의 경우라면 미니홈피 방명록과 소문만 조심하면 거의 들킬 확률이 없다고는 하더라.;

4.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주는건 금물.

가끔보면 두명의 여자친구를 같은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주는 어리석은 사람도있다.

A군: 인사해, 내 여자친구.  이쁘지? ^^

C군&D군: 아, 안녕하세요? 혜선씨였죠?

B양: 아뇨, 지선인데요.;;


물론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고, 전 여자친구 이름이 혜선이었다고 대충 둘러댈수야 있겠지만, 그때부터 그녀의 의심은 시작될것이다. 게다가 당신의 친구들과 여자친구의 이야기가 길어지면... 

C군: 그러고보니, 두분 사귀신지 꽤 된걸로 아는데...

B양: 며칠전에 처음 만났는데요.;;

D군: C군이 제 애인이랑 착각했나봐요. 하하하.;; 그나저나 미대라면 그림도 잘그리시겠어요?

B양: 국문관데요.-_-;

이런식으로 삑사리가 나기마련... 명심하라, 항상 무서운 적은 외부에서 오는게 아니라, 내부에서 온다는 사실을... 범인은...C군? ㄷㄷ;


5. 휴대폰 저장 이름도 주의하라.

여자들의 의심을 불러일으키는 경우중 또다른 하나가, 그의 휴대폰에 낯선 여자의 이름으로된 친근한 메세지가 왔을때이다. 아래의 내용은 같지만, 발신자는 다른 두 메세지를 한번 살펴보자.

어제 잘들어갔어? 오늘 하루도 잘보내~

- 이현지(010-3330-XXXX)

어제 잘들어갔어? 오늘 하루도 잘보내~

- 김과장님(010-3330-XXXX)

만약 여자 이름이 발신처일 경우,

B양: 오빠, 이현지가 누구야?

A군: 아, 그냥 아는 사람.

B양
: 어제 만났나봐?

A군
: 아, 그냥... 뭐... 업무때문에 만난 사이야.

B양
: 근데 왜 안부 메세지까지보내?

A군
: 어, 그게... 저... 그러니까...;

하지만 김과장님이 발신처인 경우라면 어떨까? ^^;

B양: 오빠, 김과장님이 누구야?

A군: 회사 사람이지.

B양
: 어제 만났나봐?

A군
: 응, 어제 술한잔했지. 하하하...

B양
: 그래, 회사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내야지^^


어떤가? ^^; 이는 실제로 우리 부서의 이름을 밝힐수 없는 김모씨의 아들 모지환 씨가 사용했던 방법이다.(가명) 그는 결국 그녀들에게 들키진 않았으나 무려 3다리나 걸친 끝에 지나친 데이트 비용의 압박으로 거지꼴이 되고말았다. 그는 그때부터 정신을 차리고, 한명만 남기고 정리(?)하려 했으나 2명을 정리하는 순간 남아있는 한명마저 그를 떠나버리고 말았다. 이런게 천벌이란건가.-_-;


이상으로 무려 다섯가지나 되는 여자친구에게 안들키고 바람피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가끔 "늘 스테이크만 먹으면 질리잖아, 가끔 짜장면도 먹어줘야지"라던가 "그것도 능력이 되야 하는거지. 능력없는 사람이 바람이나 피겠어"라며 자신의 바람끼를 합리화시키는 남자들이 있다. 위의 방법을 잘 염두해둔다면, 한달, 두달, 6개월, 당신의 능력 여하에 따라 어쩌면 더 긴 시간동안 당신의 여자친구들(?)을 속일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힌다는 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 사실 또한 명심하라. 필자가 알던 소위 바람둥이계의 고수(?)라고 주장하던 사람들도 초반에는 자신의 뛰어난 양다리 스킬을 자랑했으나, 결국은 하나같이 다 따귀에 정강이를 까이는 굴욕을 당하고 말았다는 사실 또한.-_-;

당신이 재미삼아, 혹은 순간의 호기심에 선택한 양다리에 누군가는 피눈물을 흘린다. 혹시 "딴 사람이야 뭐 어때, 나만 좋으면 되지."라고 생각하고있는가? 천만에! 그건 당신을 위해서도 절대 옳은 선택은 아니다. 두 사람에게 투자해야하는 시간과, 노력과, 돈의 낭비도 물론이거니와 결국 정말 소중한 사랑을 잃게 될수도 있다. 또한 당신의 입장에선 단 한명만을 바라보는 남자가 능력없고, 바보같고, 심지어 어리석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진짜 어리석은건 바로 당신이다. 당신은 어쩌면, 평생 단 한번이라도 당신이 능력없다고 비웃었던 그 남자만큼 진실된 사랑을 해보지 못할지도 모른다. "연탄재 발로 함부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따뜻한 사람이었는가." 능력도 좋고, 매력도 좋지만 '내 여자에게만 따뜻한' 남자가 결국은 최후의 승자가 된다는 사실을 잊지말길 바란다.^^

당신도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한 사람인가요? 그렇다면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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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Reignman | 2009/12/10 07: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조........좋은 팁이다.
    라이너스님 고맙습니다. 열심히 배워볼게요. ㅋㅋㅋㅋㅋ
    근데 일단 여친이 있어야 바람을 피든 말든 하는데 이거..;;

  • BlogIcon 좋은사람들 | 2009/12/10 07: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건 저 말고 제 친구가 쓰는 방법인데요~
    휴대폰에 저장할때 남자이름으로 저장을 해둔답니다.~

    제가 쓰는건 아니고 어떤 친구가 쓰는 방법이라고 그러더라구요~ ㅋ.ㅋ(농담임~ㅎㅎ)

  • BlogIcon 예스비™ | 2009/12/10 07: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선 리플 후감상~~ㅋㅋ
    라이너스님 글은 항상 댓글의 압박이 있어서ㅋㅋ
    스크롤중에~~교집합도 보이던데....
    얼릉 댓글달고 글읽어야겠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 BlogIcon pennpenn | 2009/12/10 07: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런 노하우를 공개하셔서
    수많은 배반남, 배반녀를 양산하면 어쩌려구요~
    ㅎ ㅎ ㅎ

  • BlogIcon 하늘엔별 | 2009/12/10 07: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무리 조심해도 여자의 직감을 무시할 순 엄죠.
    보통사람들도 거짓말하면 티가 나잖아요.

  • BlogIcon 티런 | 2009/12/10 07: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렇게 좋은팁을 선사하시면 어케욯.ㅎㅎㅎㅎ
    비슷한추억에 뻥터졌습니다.

  • 시라노 | 2009/12/10 07: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김지환씨 ㄷㄷㄷ;;

    '능력있는 사람이 바람이나 피겠어' 오타인듯 ㅋㅋ

    바람은 남 얘기일뿐... 일단 한명이라도 ㅠ.ㅠ

  • BlogIcon 펨께 | 2009/12/10 07: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ㅎㅎ저도 사랑받을 자격 있습니다.
    이제 남자분들 비밀 다 알아냈네요.ㅎㅎ

  • BlogIcon 칫솔 | 2009/12/10 08: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왠지 라이너스님의 경험이 풀풀 풍기는 듯한... 순수한 글이네요~ ^^

  • BlogIcon 마음정리 | 2009/12/10 08: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
    내일이면 금요일이네요

    기다리던 주말도 눈앞입니다.
    ^^조금 만 힘을 내어서 행복한 주말을 맞이하자고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

  • BlogIcon labyrint | 2009/12/10 08: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라이너스님의 글들 중에 가장 유머러스하네요.
    마크 트웨인, 저리가라군요.
    트랙백 걸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sAviOr | 2009/12/10 08: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주옥같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젠 바람피워서 걸려도 라이너스님 핑계를 댈 수 있겠군요!!!!!ㅋㅋㅋ

    이건 마치 잃어버린 진주를 찾으려다가
    다이아몬드를 발견한 느낌!!??^^;;

  • BlogIcon 몽고 | 2009/12/10 09: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라이너스님 할루~

    ㅋㅋ이런 멘트가 생각나네요

    '바람 필꺼면 걸리지말고 펴라' ㅋㅋ 그러나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_-ㅋ

    그냥 있을때 잘하는게 상책입니다 ㅋㅋ

  • BlogIcon 파르르  | 2009/12/10 09: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거..이거..배워야 할지 말아야 할지...
    저..쑥맥인데....배우면..날라가는뎀....ㅋ
    즐건하루 되세요...ㅎㅎ

  • BlogIcon 달콤시민 | 2009/12/10 10: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악! 휴대폰 저장이름을 다른 이름으로 바꾸어서 바람을 폈던 전남친때문에 아직도 바람이라면 치가 떨리는 한사람입니다.. 하악하악 ㅋㅋㅋ 저는 너무도 예리한 나머지.. 왜 새벽 4시에 그친구랑 통화하는건데? 하면서 의심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가 결국 저에게 걸렸죠 ㅋㅋ 완전범죄는 없습니다! 하하핫 ㅎㅎㅎ

  • BlogIcon blue paper | 2009/12/10 10: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바람이 뭔가요? 먹는건가요? ㅡ.ㅡa ;;;
    ㅎㅎ 글 잘 읽었습니다 ;; 아쉽게도 저와는 해당사항이 없네요 ;;

  • BlogIcon 검은괭이2 | 2009/12/10 10: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푸핫 ㅋㅋㅋ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ㅋㅋㅋ 이거 여자들한테도 좋은 팁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두 잘 보구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BlogIcon 행복워니 | 2009/12/10 10: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걸리면 죽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양다리 같은건 꿈도 꾸지 않습니다.. ㅎㅎㅎ
    그녀가 떠나간다면.. 난 울꺼라구요!! ㅡ_-)

  • BlogIcon 비단장수왕서방 | 2009/12/10 10: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요즘 보니...없는 사람보다 있는 사람들이 더 하는거 같더라고요
    없는 사람들은 한 가지 반찬으로 만족하는 경우가 많은데
    있는 사람들은 방금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한 가지 반찬 만으로 만족을 못하는 경우를 종종 보아 왔죠
    노래방이나 술집 같은데 가면 그런 장면을 자주 봅니다

    " 임자 있는데 왜 ? 껄떡 거리지 ? "
    라고 물어 보면...방금 위에서 이야기 했던 그 말을 그대로 써먹더란 말이죠
    " 맨날 밥만 먹고 살 수 있나 ? 국수도 머꼬 후라이드 치킨도 머꼬 피자도 머거야지 "
    " 요즘은 없는 놈들보다 있는 놈들이 더해 ! "
    늘 이런 식이죠

    그리고 사람이 인간적이라면 한 번쯤은 들켜야 하는데
    인간적이지도 못한 사람들이 아주 면밀하고 용의주도해서
    한 번도 안 들키는 사례가 아주 많습니다

    거짓말도 서툰 거짓말은 용서할 수 있지만
    아주 용의주도한 거짓말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죠 ^ ^

  • BlogIcon 둥둥 | 2009/12/10 11: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런..안됩니다..이런팁을 공개하시다니..ㅋㅋ
    하긴 사실 바람의 스릴도 한번 겪어보고 싶기는 합니다^^
    그래도 양다리는 안되요~~~ㅋㅋ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상록수 | 2009/12/10 11: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런데.. 김과장님이
    오늘 하루도 잘 보내~ ♡ 라고 했다면... ㅋㅋ
    역시 문자는 보고 바로 지우는 센스..
    통화목록에서도 내역을 지우고..

  • BlogIcon 뽀글 | 2009/12/10 11: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ㅋㅋ 이런일이 있음 안되지만..정말 정교한데요~^^;; 결국 이런방식도..
    꼬리가 길면 밟히는법~^^;;

  • 흐므흐므 | 2009/12/10 11: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라이너스님은 바람피는 상대에게 당하신적이 없죠?
    그러니 이런글도 가벼이 쓸 수 있으신 듯..
    전 제 사촌언니가 결혼 직전까지 갔다가 남친이 바람피워서 파혼했거든요.
    그때 언니 이야기 들은거랑 라이너스님이 쓰신거랑 스킬? 이 거의 비슷하네요
    차라리 결혼하기 전에 들킨게 다행이긴 하지만
    여러분! 바람은 절대 피면 안되요ㅠ

    • BlogIcon 라이너스™ | 2009/12/10 11:43 | PERMALINK | EDIT/DEL

      저런... 제가 보기에도 결혼전에
      들킨게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결혼 하고나면 무를수도 없고 난감하겠네요.
      저도 핀적은 없지만... 뒷얘기는 줄입니다.ㅠ

  • BlogIcon 루비™ | 2009/12/10 11: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미혼 남녀의 양다리는 때로는 필수불가결의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사귀고 있는 연인이 정말 자기의 운명적인 사랑이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결혼하지 않았으니...진정한 의미에서 바람이라고 하기에는 그러네요...
    하지만 여러 다리 걸치는게 습관이 되면 안 되겠지요?

  • BlogIcon 김윤희 | 2009/12/10 11: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런 연애의 교주이신 라이너스님땜에 라이너스님 여친은 불안해서 어카죠?
    라이너스 여친님은 언제나 라이너스님 블로그 글 통독해서 라이너스님 머리위에 있으셔야 할 듯 합니다...ㅋㅋ
    오후시간도 멋지게 보내셔요^^

    • BlogIcon 라이너스™ | 2009/12/10 12:03 | PERMALINK | EDIT/DEL

      제 애인님(?)은
      항상 최선을 다해 모시고있답니다.^^
      저는 차가운 도시의 남자, 제 여자에게만 따뜻하다죠^^;

  • BlogIcon 드자이너김군 | 2009/12/10 12: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음.. 역시 미혼들에겐 양다리의 유혹이 항상 있게 마련이죠..ㅎㅎ
    그러나! 이땅의 모든 영혼을 위해 양다리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ㅋㅋ

  • BlogIcon 복돌이^^ | 2009/12/10 12: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ㅎㅎㅎ 역시 라이너스님....연애의 라이너스님이시네요..^^
    진정한 고수!!!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kagns | 2009/12/10 12: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ㅎㅎㅎㅎ 정말 이런거 알아둬도 되는 건가요?
    그런데 전 천성적으로 귀찮아서 못하겠더라구요.
    물론 맘도 그런 적도 없구요.
    일상생활 조차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데 계산적인 것은 삭막한 거 같아 싫어서 말이에요. ^^
    암튼 잘 보고 갑니다. 제 여자친구가 이런 낌새가 보이면
    바람 피는지 의심해보는데는 유용할 거 같아요. ㅋㅋ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 BlogIcon 도로시 | 2009/12/10 13: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헉 ㅋㅋ 달콤시민님의 댓글을 보고 왠지 찡 ㅠ 바람둥이 양다리남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날거에요 그쵸? 바람 피고 걸려서 한번 호되게 혼나봐야~ '아~~~ 이래서 저글링이 힘들구나' 하는 걸 알게될 거에욧!!

  • BlogIcon 빛무리  | 2009/12/10 13:31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렇게 하면서까지 바람을 피우고 싶은 사람의 심리가 저는 오히려 이해가 안되네요..;; 고지식함의 대명사, 빛무리..ㅎㅎ

  • BlogIcon 비투걸 | 2009/12/10 14: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이고 ㅋㅋㅋㅋㅋ 같은 이름의 여자들을 사귀라는데서 빵 ㅋㅋㅋㅋ

    ^^

  • BlogIcon 버섯공주 | 2009/12/10 14:4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남자친구가 이 글을 보지 말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ㅋㅋ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 2009/12/10 15: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 명도 없는데.. 연애시작하기전에 양다리 비법부터 배우는군요...
    써먹을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 BlogIcon 하랑사랑 | 2009/12/10 15: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ㅎㅎㅎ 전 위에 라오니스님 댓글이 왜 이렇게 웃기지요?
    그러게요...교집합을 만들지 않는 것은 기본이요
    핸드폰 이름 저장에 신경 쓰는것은 필수요
    친구에게 소개 하지 않느 것이 옵션이겠네요.
    머리아프게 방법 고민하지 말고 안 걸치는 것이 상책이겠지만요 ^^
    기왕에 피울 바람이면 걸리지 않는게 서로의 행복에 도움이 되겠네요.

  • BlogIcon gemlove | 2009/12/10 19: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컥 ㅋㅋ 여긴 제 여친도 들어와서 읽고가는데.. 이걸 보면 ㄷㄷㄷㄷ 저는 못 써먹겠네요 ㅋ

    • BlogIcon 라이너스™ | 2009/12/10 19:30 | PERMALINK | EDIT/DEL

      안되요, 안되. 예쁜 여친을 두시고
      딴생각하심 수많은 솔로들의 응징을 당할꺼예요.ㅋㅋ;

  • BlogIcon 제이디스 | 2009/12/10 20: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맞아요 자기는 한번도 누구에게 연탄만큼 따듯한 사람이 된적도 없으면서 차갑고 냉정하게 사는 사람이
    -_-
    저는 늘 따듯하답니다
    근데 손이 시려워 ㅠㅠ

  • | 2009/12/10 23: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마지막 말이 맘에 남네요~능력없다고 비웃던 사람만큼 진실된 사랑을 찾지못할 수 있다고...
    항상 라이너스님의 글은 훈훈합니다><
    잘 읽었고요, 곧 다시뵈요~

  • BlogIcon 라라윈 | 2009/12/11 00: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ㅋㅋㅋㅋㅋㅋㅋ
    걸리지는 않았으나 비용압박으로 거지꼴...ㅋㅋㅋ
    바람의 말로는 결국 좋지않네요...

  • BlogIcon 못된준코 | 2009/12/11 03: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바람 바람 바람~~~~ 이휘재가 생각나네요.ㅎㅎ
    바람 때문에 즐거운 연말이.....저주의 연말로 변하진 말아야겠죠???ㅎㅎㅎ

  • BlogIcon 머니야 머니야 | 2009/12/11 10: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ㅋㅋㅋㅋㅋㅋㅋ 다소 민감한 주제를 다루어 주시는군요..ㅋㅋ
    일단 남자가 바람을 제대로 잘(?)필려면..머리가 비상해야되요^^
    여기서 한말 저기서 하고..꼬이다보면 다 뽀록 난다죠? ^^

  • 정말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마눌한테 들키면 라이너스님이 하라고 했다고
    꼬리만 밟히지 않으면 된다고 했다고...ㅎㅎㅎ

  • BlogIcon 빛이드는창 | 2009/12/11 13: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갑자기 바람이~ 정당화?되는 듯한 이분위기는 뭐죠?ㅋㅋㅋㅋㅋㅋㅋ
    먹는 바람은 무슨맛인지 궁금..하네요~~~ 맛있는거 맞죠?ㅋㅋㅋㅋㅋ

  • BlogIcon Mr.번뜩맨 | 2009/12/11 15: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 전 포함되지 않는군요. 하지만 언제 저도 이 기술을 써먹는 날이 반드시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BlogIcon Kay~ | 2009/12/11 15: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허걱 .. 바람!
    바람은 소리없이.. ㅎㅎ
    절대피면 못피워요! 왜냐.. 한명 만나는것도 어려우니까요! ㅋㅋ

  • BlogIcon HEPI | 2009/12/11 17: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라이너스님 때문에 많이들 바람 피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그 만큼 유용한(?) 정보라...

  • BlogIcon S. | 2009/12/11 18: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남친의 월급통장을 비롯한 모든 통장을 쥐고있어서-_-;
    아마도 바람을 핀다면 재벌여인과 만나야 할 남친;;;
    이 방법을 알려주면 귀찮아서 안할것 같네요 ㅋㅋ 제가 잘 습득하겠습니다 ㅋ

  • BlogIcon 모모냥이 | 2009/12/11 18: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위에 댓글 S.님처럼 하면- ㅋㅋ 바람도 제대로 못피겠는데요? ㅎㅎ
    저도-_-; 올해 초에 바람피는 남친을 잡아 족치고(;) 헤어졌는데 다시 매달려서 어쩌다 보니 받아줬네요-;ㅎ
    바람필려면 평생 걸리지나 말던가 _-;.. 암튼 :) ㅋㅋ
    라이너스님의 글의 주제는 바람피지말자! 같은데 ㅋㅋ 아닌가요? ㅋㅋ

  • BlogIcon x하루살이x | 2009/12/11 21: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라이너스님 덕분에 싸우는 커플들 늘어나지 않을까요??ㅋㅋㅋㅋ
    얼마전 지붕뚥고 하이킥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피는법을 글로 배웠습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여자친구... 음....

    혹시 마누라(와이프)몰래 바람피고 안걸리는 법을 연재하실 생각은 없는지용??

    왠지 궁금해지는걸요.

  • carpediem | 2009/12/28 19: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주제가 다소.......;; 비도덕적이네요.......
    물론 이런저런 스킬(?)도 알고 머리가 좋아도 안필사람은 안피는게 바람일테지만...
    이런글 보고 바람필생각하시는 분들!
    여친이랑 헤어질꺼 아니면 당장 생각 접으시길...
    아무리 철저해도 언젠간 들킵니다 여자의 직감은 정말 무섭거든요
    이리저리 머리굴리면서 바람피고 거짓말이나하고, 나중에 걸리면 매달리는 찌질남이 되지 마시길..

  • yun | 2010/03/02 18: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 남자친구만큼은 이러지 않았으면 좋겟네요 ..너무 믿을만한 사람인데,
    이런 글 보면 저도모르게 불안해져요;

    • BlogIcon 라이너스™ | 2010/03/02 19:01 | PERMALINK | EDIT/DEL

      치밀한 사람의 경우, 이렇게까지 하는 사람도
      있다, 란걸 보여드리고 싶었을뿐...
      아마 님만을 아끼고 사랑해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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